태양의서커스 ‘퀴담(Quidam·연출 프랑코 드라고네)’이 8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다.

 

 ‘퀴담’을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공연은 오는 9월 10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개막한다.

 

'퀴담' (익명의 행인)

태양의서커스 '퀴담'은 1996년 4월 프랑크 드라고네 감독 하에

46명의 아크로뱃, 음악가, 가수 등의 예술가들이 몬트리올의 빅탑 내 첫 공연을 시작했다.

 이 작품은 이후 20년 동안 5대륙을 순회하며

6200회  이상의 공연을 통해 1380만명 이상의 관객을 만나 온 태양의서커스의 대표작이다

 

 

퀴담은 라틴어로서 '익명의 행인'이라는 뜻을 가진

익명성의 사회와 소외된 세상에 화합의 메세지를 제시해주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무관심한 부모를 둔 어린 소녀의 상상속 이야기를 통해서

예술적인 상상력과, 부모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화려하지만 따뜻한 태양의서커스 '퀴담'

 

 

 

| 글 : KACE 조직지원사업부 김승기 간사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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