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최근 KACE에서는 사이버인성교육과 관련해서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인터넷(사이버)을 접하는 빈도는 얼마나 될까요?

 

한국은 무선인터넷 보급률 OECD 1위 국가입니다.

가구 인터넷 보급률은 2014년 기준 81.6%입니다.

 

우리나라 18세 미만 아동들의 행복감은 OECE 국가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이유는 학업 스트레스, 학교 폭력, 인터넷 중독, 아동방임, 사이버 폭력 순이었습니다.

 

학교 폭력, 인터넷 중독, 사이버 폭력은 모두

사이버인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KACE에서는 사이버인성 관련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시작으로서

사이버불링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사이버불링(Cyber bullying) : 인터넷 기술이 발전하면서 생긴 신조어입니다.

 인터넷이나 SNS 상에서 발생하는 일종의 폭력, 따돌림을 일컫는 말입니다.

 

 

(자료출처 : 충북경찰청 폴인러브 2014)

 

사이버불링은 이처럼 특정인에게 물질적 혹은 정신적으로 폭력을 가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대 1로서 해를 가하는 행위도 있지만, 집단으로 한명의 피해자를 공격하고 있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출처 : 한겨레 2014)

 

사이버불링은 청소년, 성인 모두에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성인 33%가 사이버불링 피해 경험이 있다고 밝히고 있으며,

악플러는 40, 50대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익명이라는 이름으로, 얼굴을 보고 있지 않다는 이유로서 벌어지고 있는 사이버 불링

이를 해결하고자 KACE는 사이버인성교육을 실시하고있습니다.

 

 

| 글 : KACE 조직지원사업부 김승기 간사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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