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이탈리아 나폴리의 한 공장에

위대한 성악가를 꿈꾸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어려운 중에 겨우 첫 레슨을 받았을 때,

교사는 그에게

"너는 성악가로서의 자질이 없어.

네 목소리는 덧문에서 나는 바람소리 같다." 라고 혹평했습니다.

그때 소년의 어머니는 실망하는 아들을 꼬옥 껴안으며 말했답니다.

"아들아, 너는 할 수 있어, 실망하지 말아라.

네가 성악공부를 할 수 있도록 엄마는 어떤 희생도 아끼지 않겠다."

소년은 어머니의 격려를 받으며 열심히 노래했습니다.

이 소년이 바로 세계적인 성악가

앙리코 카루소 였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사랑의 격려는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주위 사람들에게 어떤 말로 대하십니까?

 

-[지혜로 여는 아침] 중에서-

 

 

<본시는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에서 발간한 부모교육 소책자 부모에게  藥이 되는 이야기 제27호에 실려있습니다.>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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