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그린피스




오늘은 빙하이야기입니다. 

북극 그린란드에 현존하는 양대 빙하 중 하나인 Petermann 빙하.
8월 5일 나사가 공개한 동영상 자료를 보면 빙하가 갈라져
약 260km²의 대형 빙하얼음이 생겨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빙하섬은 맨하튼 4개를 합친 만큼의 크기라고 합니다.
두께는 약 160m,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높이의 반 정도에 달하다고 하니 엄청난 크기지요. 
전문가에 말에 따르면, 북극지역에서 약 50년 만에 나타난 최대 빙하분열이라고 합니다.

빙하분열이 지구온난화 때문인지 추가 조사가 이루어져야 알겠지만,
어떻게 보아야 할지, 걱정이 되네요.







<ice land>라고 표기되어있는 빙하가 이번에 갈라진 빙하섬입니다.
나사에서 제공한 동영상 자료를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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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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