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 방송국 누리집(홈페이지)를 방문해보니, 흥미로운(?) 기사가 떴네요
'플러그를 뽑는(Unplugged) 프로젝트'
세 학생에게 하루 동안 '언플로그 데이'를 설정해서, 인터넷, 아이폰 등 통신 도구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어땠을까요?

일년에 한 번 전등을 끄는 지구의 날 행사도 있지요.
국내 뿐만 아니라 외국에는 언플러그 데이가 여러 공동체에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 입장에서야 정말 답답할 노릇이지요.
요즘 같이 소셜네트워크가 발달한 사회에서, 트위터 계속 사용하다가 하루 사용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아찔할 것 같습니다.

외국의 조사 결과를 살펴보니 인터넷 사용을 하루 동안 못하게 하니,
불안 증세가 심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마약이나 알코올 중독자들이 일으키는 금단현상하고
같은 수준을 보여주었다고 진단하고 있네요.

인터넷 너무 많이 하면 안 될 것 같네요?
일년에 한 번, 아니 한 달에 하루는 인터넷과 모든 통신수단을 사용하지 않는 날을 만들어 실해해보면 어떨까요.
인터넷에서 키워드 검색 한 번 하면 커피 한 잔 끓일 수 있는 에너지가 낭비된다고 합니다.
인터넷을 사용 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조금 줄이는 것도 정신 건강, 몸 건강, 환경 살리기에 좋겠지요!!!!!!!!!
특히 청소년기에 인터넷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집중력 결핍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블로그 너무 열심히 하면 안 될 것 같아요 ^^
 
  









이 세계는 가속도가 붙은 채 내리막길로 쏜살같이 달음박질치는 기차와 같다. 사람들은 자신이 과연 그쪽으로 가야만 하는지 의심하면서도 안전하게 뛰어내릴 방법을 찾지 못해 할 수 없이 앉아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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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자동응답기에서 흘러나오는 기계 목소리에다 대고 말하는 일을 멈춘다면, 텔레비전의 플러그를 뽑는다면, 동네 인근에서 생산된 식료품을 구입하기 시작한다면, 더 나아가 직장을 그만두고 가정과 지역 공동체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러니까 말하자면 내리막길로 달음박질치는 현대 사회에서 벗어나 용기 있게 뒤로 첫 발자국을 뗀다면, 그 현명한 선택에 대한 보답으로 상상하지도 못할 엄청난 일이 벌어질 것이다. 

지금 세상에 영리든 비영리 목적이든, 작은 존재로 머물러 있기 위해 스스로 정기구독자 수의 증가를 거부하는 잡지가 있을까? 있다. 바로 이라는 잡지인데, 이것은 스스로를 러다이트(기계혐오자)라고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는 사람과 그의 가족이 미국의 궁벽한 시골에서 타자를 치고, 판형을 짜서, 손으로 찍어내는 잡지다. 텔레비전이나 인터넷에 소개되는 것을 거부하면서, 정기구독자 5천 명으로 유지하고 있다. 7

은 아미쉬와 퀘이커의 종료 이념과 러다이트 운동에 공감하는 사람들을 위한 잡지다. 13

산업혁명은 역사상 가장 멋진 전환이었지만, 제리와 저는 과거로 거슬러올라가 미래로 빠져나가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16

은 태양에너지를 동력으로 활자와 목판화를 사용하는 인쇄기에 손으로 일일이 종이를 공급하는 옛날 방식을 고수한다. 우리는 되도록 느리고 조용한 방식으로 일하려고 마음먹었기 때문에 컴퓨터 대신에 사람의 손을 이용한다. 20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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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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