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 새해 아침 독일의 장인기업 자료들을 찾다가, 수제 사탕을 만드는 작은 가게 사장님을 동영상에서 만났습니다. 봉봉사탕(bonbon). 사탕안에 부드러운 잼이 들어있지요. 아침부터 달콤한 사탕이야기 드려서 미안하네요. 특히 충치걸리신 분들이나 치통때문에 고생하시는 분, 당뇨병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  음악에 따라 사탕을 만드는 장인을 보면서 히든챔피언이 떠올랐습니다. 히든챔피언은 피터드러커와 함께 경영학의 구루(큰스승)라고 불리는  헤르만 지몬이 쓴 책 제목입니다. 세계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린 책이지요. 이 책을 통해 세계의 알짜배기 기업들과 만날 수 있습니다.
 

독일의 히든 챔피언은 작지만 경쟁력 있는 기업을 말합니다. 일본의 경우는 지방의 작은 우동가게 하나가 몇 대를 이어 하는 가게들이 즐비하지요. . 그 배경을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스몰 자이언츠가 제대로 자리매김 하려면 지방의 토종기업과 전통 장인기업 등 크고 작은 기업이나 가게가 살아나야 합니다. 한국의 현실은 어떤가요?   외국의 알짜배기 기업들의 탄생신화를를 읽어보면, 대부분 구멍가게에서 시작했습니다. 빌게이츠가 만든 MS사도 마찬가지지요. 학력이나 외형이 아니라 개인의 실력과 상상력을 중시해 주는 사회가 전제되어야 하겠지요. 사회적 기업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복지등 다양한 영역에서 착한 기업이 많이 탄생되어야 합니다. 


자, 그러면 독일 베를린에 있는 수제 사탕가게를 방문해보겠습니다.
 

Fabrication de bonbons à Berlin from philmotion productions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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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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