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으로 '초저가 췌장암 발견기'를 만든 15세 소년

잭 안드라카

 

 

잭은 박사정도의 전문지식을 갖고있지 않다.

 

 

 

그는 친한 친구의 아버님이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을 때

췌장암 조기 발견율이 15%도 안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를 해결하고 싶어서 인터넷을 뒤져 과학 저널을 탐톡했는데

 

 

당장 실험을 해보고 싶어서 대학 교수들에게

'실험실을 빌리고 싶다'는 메일 200통을 보냈습니다.

 

199통의 거절 메일이 왔지만

마지막 한 통에서 긍정의 회신이 왔다!

 

 

그의 실험실에서 잭은 7개월 동안 4000번의 실패를 했다.

 

그때마다 마이트라 교수는

'에디슨처럼 계속 반복하라'는 얘기만 했다.

 

마침내 잭은 정확도 100%의 검사방법을 찾았고

단돈 3센트면 검사 가능한 초저가 기구를 만들었다.

 

 

 

그리고는 세계과학경진대회인 인텔ISEF의 최고상을 수상했다.

잭은 자신이 천재가 아니라 단지 인터넷을 열심히 봤을 뿐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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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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