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문용린 전 장관님은 지역사회교육운동을 위하여

KACE의 부회장 직을 엮임하며, 교육을 이끌고 계십니다.

 

오늘 30일! 문용린 부회장님께서 청소년폭력예방재단(청예단)의

 이사장으로 취임하셨습니다.

 

푸른나무 청예단은

1995년 학교폭력으로 사랑하는 외아들을 잃은 김종기 청예단 명예이사장이

다시는 이 땅에 자신과 같이 불행한 아버지가 없기는 소망하는 마음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치료를 위한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한 비영리민간단체(NGO)입니다.

 

KACE 역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학교안전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인성교육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문용린 부회장님의 교육에 대한 노력과 실천을 본받아서

더욱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KACE는 노력하겠습니다.

[관련 뉴스보기 : 포커스뉴스 http://www.focus.kr/view.php?key=2015112600095521476 ]

 

| 글 : KACE 조직지원사업부 김승기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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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의 초대회장님이신 정주영 회장님의 지역사회교육운동가로서의 모습을 재조명하는 다큐멘터리가 방영예정입니다.

YTN 다큐 '대한국인 정주영'
11월 21일(1부)/ 22일(2부) 오후 8시 25분 방송예정입니다.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촬영분은 2부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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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KACE)에서 처음으로 소개할 인물은

고 정주영 회장님(1915-2001) 입니다.

 

 

올해는 고 정주영 회장님의 탄생 100주년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님으로서의 정주영 회장님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KACE에서는 지역사회운동가로서의 정주영 회장님을 회상하고자 합니다.

 

 

1968년 8월 우리나라의 각계 인사 40명이

미국의 지역사회학교 활동을 다룬 기록 영화 'To Touch A Child'를 접합니다.

이를 접한 정주영 회장님은 특유의 긍정적인 사고 가 발동되었습니다.

(* 'To Touch A Child' http://kace.or.kr/index.php?page=2&document_srl=18900 )

 

"우리나라 같이 가난한 나라에서 학교 시설이라도 활용하지 않으면 언제 나라가 발전하겠는가?

학교시설을 개방하는 일은 경제인의 시각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인데 그것이 어려우면 나부터라도

내 회사시설을 지역사회에 개방해서 우리사회 전체가 잘 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

라고 단언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학교운동은 추진력을 얻게 됩니다.

 

 

 

이것이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KACE)의 시작이자 도약이었습니다.

KACE의 초대 회장님으로서 정주영 회장님은

지역사회운동을 위하여 많은 강연, 세미나, 총회, 체육대회 등을 개최하였습니다.

 

그는 많은 각계 인사와 교육자에게

'모두 다 배우고 모두가 가르치는 사회', '모두가 성장하고 모두가 참여하는 사회'
우리 모두에게 배움을 통한 자기실현과 그 배운 바를 이웃과 나누는 공동체 정신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초대 회장님의 정신을 이어서

 

KACE는 지금까지 지역사회교육에 관한 조사연구 및 지역사회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고.

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한 청소년, 부모,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함으로써

학습하며 봉사하는 시민문화가 이루어지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http://kace.or.kr 

 

| 글 : KACE 조직지원사업부 김승기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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