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새롭게 시작된 정유년, 힘찬 기운으로 시작하고 계신가요?

KACE는 새해를 맞아 <2017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습니다.

<2017 신년 하례회>201715일 목요일, 지역사회교육회관 5층에서

22개 지역의 지역협의회의 회장님들과 실무자들이 모여 진행되었습니다.


포틀럭파티 취지에 맞게

KACE에서는 떡만두국과 빈대떡, 샐러드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였고,

지역협의회에서도 절편, 케이크, 김치, 과일 등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식사를 하며 지역에 관계없이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진짜 가족처럼 끈끈해 보여 훈훈한 시간이었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KACE 강전항 회장님의 새해인사말씀을 시작으로,

각 지역별 주요 사업의 정보를 공유하고

KACE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잡기 위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례회의 대미를 장식할 인간 윷놀이 대회도 열렸습니다.

네 개의 팀으로 나뉘어 각종 미션과 게임을 수행하며

다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하례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KACE를 위해 힘써주시고 관심과 사랑으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행복사랑이 가득한 2017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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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2016년 한 해 동안 KACE에 보내 주신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2017년에도 지역사회교육운동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KACE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애정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세요.

2017년 정유년,


새해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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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눈발이라면 / 안도현


우리가 눈발이라면

허공에서 쭈빗쭈빗 흩날리는

진눈깨비는 되지 말자


세상이 바람 불고 춥고 어둡다 해도

사람이 사는 마을

가장 낮은 곳으로

따뜻한 함박눈이 되어 내리자


우리가 눈발이라면

잠 못 든 이의 창문가에서는

편지가 되고

그이의 깊고 붉은 상처 위에 돋는

새살이 되자’




2017년 1월 2일, 2017년을 시작하는 시무식이 있었습니다.

강전항 회장님께서

‘우리가 눈발이라면’이라는 시를 낭송해 주셨습니다.

누군가의 상처에 돋는 새살이 되기 위해서는 

그럴 만한 능력을 갖추어야 하지 않겠냐고 하셨지요.


그러기 위해

주인의식을 좀 더 갖추고

자아실현의 성취감을 느끼도록 하자,

대학의 ‘심성구지 수부중불원의 (心誠求之 雖不中不遠矣)’를

인용하시면서 정성을 다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깊이 공감했습니다.


어려운 때이지만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방향이 정해지면 

그 방향으로 일사불란하게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 하며

그래야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17년을 웃음으로 시작,

웃음으로 마무리하여

협의회의 터전인 회관이

지상천국이 될 수 있도록

각자 노력하자고 당부하셨습니다.


직원들도 각자의 계획, 소망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설레임으로 일하기, 건강하기, 즐거운 사무실 분위기 만들기,

경청하기, ‘그럴 수 있다’고 마음먹기, ‘덕분에’라고 생각하기, 

꿈을 생각하며 일하기, 야근 안 하기, 직원들에게 도움 주기 등 

모든 직원들이 웃음으로 하나 되는 시작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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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12월 16일 금요일, KACE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실시하는

“2016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홈빌더운동>에 대해 아시나요?

<홈빌더운동>은 가족들이 스스로 '건강한 가정' 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솔루션 팀이 직접 방문하여

가족들과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고 전문 상담 및 교육을 실시하는 운동입니다.

이를 통해 가족들은 삶의 가치와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관계회복까지 할 수 있게 됩니다.


본회에서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홈빌더운동>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3년간 총 240개의 가정이 이 운동에 참여하였으며, 6단계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여 위기가정이

건강한 가정으로 변화되고, 더 나아가 건강한 가정 속에서 청소들의 꿈이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 줍니다.


KACE는 앞으로도 더 다양한 기회를 통해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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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16년 병영문화혁신 우수부대'로 선정된 제3공수특전여단이 KACE에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제3공수특전여단의 감사패는 본회에서 진행한 장병 대상의 다양한 교육 지원을 이에 대한 공로로 인정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KACE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많은 교육을 실시하고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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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KACE인문교육원에서 5기 인문교육사 심화(시연)과정을 개강하여 안내드립니다.



목 적 : 청소년 창의인문학을 비롯한 인문학 관련 프로그램을 교육하고 지도 할 인문교육사 양성과정

대 상 : KACE인문교육원 인문학 최고지도자과정 수료한 자

개 강 : 2016년 12월 5일 ~ 2월 20일 ※ 1월 2일, 1월 30일 방학

시 간 :  40시간 (4시간 X 10회)

일 정 :


기타 문의사항은 KACE(02-424-8377/대표번호)로 전화주셔서

인문교육원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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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KACE는 11월 24일(목) 제34차 지역사회교육포럼 "부모교육으로 길을 찾다"

지역사회교육회관 새이웃 소극장에서 실시하였습니다.


KACE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주)현대자동차가 후원한 이번 포럼은 '부모교육'을 주제로, 국가정책에 제언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강전항 회장님의 인사말씀으로 시작하였으며,

이후 진행은 KACE부모리더십센터 박명래 대표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의 문용린 부회장님의 <부모교육의 새로운 강조점과 방향: "행복">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이 이어졌고, 부모교육 수강자분들의 소감을 영상으로 제작한 '부모가 부모교육을 말한다' 동영상을 상영하였습니다.


Talk Show는 (사)함께하는아버지들 김혜준 대표님께서 진행해주셨으며,

가족문화교육연구소 '파밀리엔바움' 정미리소장님,

前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 임관식국장님,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정태연교수님께서 패널로 참여해주셨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부모교육'에 대한 정책적인 제언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부모교육에 대한 방향성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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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KACE는 1983년 '사회교육심포지엄'으로 시작하여 현재 34년간 지속되고 있는 지역사회교육포럼

11월 24일(목) 지역사회교육회관 새이웃 소극장에서 실시합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부모교육으로 길을 찾다" 입니다.

지역사회교육운동의 이론적 토대와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학술행사로 지금까지 이어온만큼 올해도 '부모교육'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다양한 의견 나누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마련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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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KACE는 1986년 1기 사회교육전문요원 현장실습을 시작으로 현재 98기 실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간 100여명의 예비평생교육사 실습생들이 주간반, 직장인반, 개인실습 등으로 현장실습에 참여하여, 평생교육 현장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98기 평생교육사 현장실습에는 평생교육운영의 실제로 실무자와의 만남 시간이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프로그램사업부, 오후에는 조직지원사업부, 회원홍보부 실무자와의 만남을 통해

실제로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보고, 참여해볼 수 있었습니다.


KACE에서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홍보채널 중 EDU&STORY(http://edunstory.tistory.com) 블로그

실습선생님들이 98기를 표현한 이미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모도리"란 빈틈없이 아주 여무진 사람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주어진 시간이 짧았지만 열심히 참여해주신 실습선생님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2주간의 실습도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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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KACE에는 전국에 29개의 지역협의회가 있습니다.

그 중 KACE시흥에는 KACE와 마찬가지로 부설기구인 인문교육원이 있는데요.

KACE시흥 인문교육원 '조랑'원장님에 관한 이야기가 "주간시흥"에 기사로 소개되어 알려드립니다.


지역사회교육운동을 위해 노력해주신 원장님이 소개되어 자랑스러움과 동시에 감사드립니다.

KACE는 조랑원장님 이외에도 정말 많은 분들의 지원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항상 지켜봐주시고, 응원 보내주세요.


기사 원문보기 [ http://m.sh-news.com/a.html?uid=14632 ]



시흥지역사회교육협의회(회장 장경창) 부설로 운영 되는 인문교육원(원장 조 랑)이 지역사회 학교 교육활동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예절 및 인성교육을 가르치며 올바른 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내자의 역할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도예절의 보급과 성년식을 통한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 등을 위해 헌신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올바른 지역리더의 양성에 기틀을 다져가고 있다.

 

시흥지역사회교육협의회 인문교육원은 시흥시는 물론 안산, 군포, 의왕, 화성, 오산 등지에까지 청소년들의 예절 및 인성 교육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함으로서 경기권역에 수준 높은 예절 강사 팀으로 유명세를 더하고 있다.

 

시흥지역사회교육협의회 인문교육원은 예절 및 다도 등 다양한 예문화의 정립을 위해 9명의 강사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인문교육원을 이끌고 있는 조 랑 원장의 열정적인 활동이 바탕의 힘으로 작용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열정, 봉사, 희생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목표하고 있는 사명의식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조 랑 원장은 시흥 토박이는 아니지만 20여 년차 된 외지인으로 원주민 보다 더 강하게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는 인물 중의 한 사람이다.

 

부친의 고향이 전남무안이며 모친의 고향이 제주도 이었던 조 원장은 지난 1997년 지하철 공사 일부 공사를 수주하여 공사를 펼치는 사업을 하던 부군과 함께 조용한 동네 시흥으로 이사를 오게 됐으나 바로 IMF로 인한 사업의 실패가 이어지면서 가세가 기울어지면서 지역 아파트 담장에서 호떡 장사를 시작하기도 했으며 이는 어려움을 이겨내는 긍정적인 힘의 계기가 됐다.

 

시흥으로 이사를 오게 된 조 랑 원장의 시흥시에서의 지역 활동의 시작은 특이하다.

 

학창시절 연극을 전공하고 연극인으로의 꿈을 키우지 못했던 조 원장은 신일 초등학교 학부모회 총무을 맡게 되면서 당시 신일 초등학교 교장선생께서 강조했던 아이들의 예절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학부모들을 모아 예절 교육을 받게 됐으며 그것이 계기가 되면서 학생들의 예절 및 인성교육에 관련된 교육들을 받고 강사로의 능력을 키우기 시작하게 됐다.

 

또한 2004년 시흥지역사회교육협의회의 창립 당시부터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 왔으며 경력단절 여성들의 강사활동을 통해 직업여성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시작했으며 시흥시여성단체 협의회 총무로서 오랜 기간 활동을 함께 해왔다.

 

조 랑 원장은 지난 2007년에는 시흥시 최초로 다도대회를 개최하고 진행시켜 왔는가하면 2009년에는 인문교육원을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만들고 지역사회는 물론 타 지역에 까지도 영역을 넓혀 가며 청소년들의 예절 교육을 바탕으로 한 인성교육과 다도교육 등을 진행했다. 청소년 강의 활동을 펼치던 조랑 원장은 신세대 아이들의 돌발 질문이나 세대차이 극복을 위해서 지속적인 연구와 인성교육을 위해 자신의 지식이 부족함을 느껴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 유교경전학과에 입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현재 시흥시의 초, , 고등학교와 유치원에서 강의를 펼치고 있는 시흥지역사회교육협의회 인문교육원은 전국에서도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단체 중의 하나로 성장되고는 있으나 경제적 측면에서 만족되지 못해 강의를 포기하는 강사들이 생길 때는 가슴이 아프다는 것이 조랑원장의 하소연이다.

 

밖에서 학생들이 자기를 알아보고 인사하는 것이며, 자신에게 교육받던 아이들이 점차 올바르게 변해가는 모습들을 보면 힘이 솟아난다는 조랑 원장은 다문화가족들의 친정 맺기 사업이나 장곡고에서 6년째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고1년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성년식 등은 지역에서 활동에 보람이라고 설명한다.

 

시흥지역에 모범이 될 수 있는 인문교육 예절관을 운영하는 것이 앞으로의 가장 큰 꿈이라는 조 랑 원장은 지난 6월에는 장곡동에서 인성황후 연령과 비슷한 연령대인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황후 선발대회를 펼쳐 주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으며 주민들과 함께한 제1회 인성황후 축제에서 많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내는 업적을 쌓기도 했다.

 

매년 운현궁에서 진행되는 명성황후 가래식에 참여하며 전통을 이어가는데 함께하고 있는 조 랑 원장은 보여주기 식의 교육이 아닌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예절의 불모지인 시흥시가 예절을 갖춘 시흥시로 변화 되도록 기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지역 사랑 시민으로의 자긍심을 높여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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