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다가오는 가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소개해드립니다.

1년에 단 3일

음악축제로는 유일하게 2년째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 입니다.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가지 열리며

300여 명의 뮤지선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평소에는 만나보기 힘들었던 해외 재즈 뮤지션들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최근 뮤지션들의 라인업이 공개되었습니다!!

아프리카출신 베이시스트 리차드보나(Richard Bona), 스파이로 자이라(Spyro Gyra) 등

 26개국에서 온 45개 팀이라고 합니다.

 

 

 

 

| 글 : KACE 조직지원사업부 김승기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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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CE 입니다.

 

연극 한 편을 소개해드립니다.

시유어겐 (時遊.again)

 

 

SNS, 미디어매체의 발달로 스크린과 마주하는 시간이 많아진 사람들.

각박한 세상살이에 지친 외로운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혼자'라고 부른다.

혼자의 생활이 익숙해진 사람들에게...

알 수 없는 허한 마음이 드는 우리들에게...

혼자가 아닌 만남을 통해 얻어지는 따뜻한 정서를 보여주려 한다.

 

연극 '시유어겐'은 너, 나 그리고 우리들에게 손을 내민다.

그 안에서 관객들은 마음 속 싶숙이 스며드는 따뜻함을 느낄 것이다.

다시 이 시간속에 머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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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연극이 아닙니다.

이 연극은 위기청소년기금마련을 위한 연극입니다.

지역사회교육운동에 있어서, 반드시 함께 가야할 우리의 청소년,

위기청소년기금 마련에도 동참하고, 따뜻한 연극도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 : https://www.facebook.com/playseeuagain]

 

 

| 글 : KACE 조직지원사업부 김승기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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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이번주 토요일, 8월 15일은 광복절 입니다.

광복적은 우리나라 5대 국경일 중 하나입니다.

 

특히! 올해는 광복 70년을 맞이하여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광복절은 1945년 일본으로부터 독립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축하하고자하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연합국에 항복을 선언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이 종식하고, 한국은 독립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복' '빛을 되찾다'란 의미로서 대한민국의 국권을 회복했음을 뜻하는 날입니다.

 

올해는 광복절이 토요일이어서 14일(금)이 대체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여러분은 15일에 무엇을 하시나요? 휴가 계획이 있으신가요?

휴가를 가시더라도, 광복절의 의미를 상기하고 태극기를 달아주세요.

 

광복절은 대한민국의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나라에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생각하는 날입니다.

 

태극기 다는 법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달면 됩니다.

만약 비나 바람 등 태극기가 훼손될 우려가 있다면 게양하지 않고,

악천후가 일시적일 때는 태극기를 잠시 내렸다가 다시 게양하면 됩니다.

 

태극기는 밖에서 문을 바라봤을 때 중앙이나 왼쪽에 게양하면 됩니다.

아파트의 경우 베란다의 중앙, 왼쪽에 게양하면 됩니다.

혹시 외부에 계시다면, SNS 프로필 사진으로 대체하는 센스!

 

 

 

 

이번 광복절은 최대규모로서 다양한 행사가 준비중입니다.

 

 

□ 광복70년 전야제
 ㅇ 일자/장소 : 2015.08.14.(금). 19:30∼21:00/ 서울광장
 ㅇ 시간구성 : 사전분위기조성(버스킹 : 17:30∼19:25), 본공연(19:30∼21:00)
    ※ KBS 생중계 19:30∼21:00(아리랑TV, K-TV 동시 중계)
 ㅇ 콘셉트/메시지 : 빛마중(위대한 여정+새로운 도약/국민화합+통일)
 ㅇ 공연구성 : 노래, 춤, 뮤지컬, 영상, 멀티미디어쇼, 불꽃특수효과연출 등
 ㅇ 주요 출연진 : 이승철, 씨스타, 김범수, 인순이, 양희은, 장재인 및 국내 주요 보컬 등


□ 광복70주년 중앙경축식
 ㅇ 행사명 : 광복70주년 중앙경축식
 ㅇ 일시 / 장소 : 2015.08.15(토) 09:00~12:00 /
                 세종문화회관 (공식행사), 광화문 광장(병행행사)

□ 국민화합 대축제
 ㅇ 행사명 : 우리 기쁜날
 ㅇ 일시 / 장소 : 2015.08.15(토), 18:10~21:00 / 광화문광장
   * 길놀이 리허설 및 마무리 한마당 포함시 16:00~22:00

[출처] [광복70년] 광복절 주요 경축행사 살펴보기! (이달의 보훈스타 - 독립운동가 및 6.25전쟁영웅)

 

광복이 있었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KACE는 대한민국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 글 : KACE 조직지원사업부 김승기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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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서커스 ‘퀴담(Quidam·연출 프랑코 드라고네)’이 8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다.

 

 ‘퀴담’을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공연은 오는 9월 10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개막한다.

 

'퀴담' (익명의 행인)

태양의서커스 '퀴담'은 1996년 4월 프랑크 드라고네 감독 하에

46명의 아크로뱃, 음악가, 가수 등의 예술가들이 몬트리올의 빅탑 내 첫 공연을 시작했다.

 이 작품은 이후 20년 동안 5대륙을 순회하며

6200회  이상의 공연을 통해 1380만명 이상의 관객을 만나 온 태양의서커스의 대표작이다

 

 

퀴담은 라틴어로서 '익명의 행인'이라는 뜻을 가진

익명성의 사회와 소외된 세상에 화합의 메세지를 제시해주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무관심한 부모를 둔 어린 소녀의 상상속 이야기를 통해서

예술적인 상상력과, 부모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화려하지만 따뜻한 태양의서커스 '퀴담'

 

 

 

| 글 : KACE 조직지원사업부 김승기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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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Vegan & J Gallery

 

 

 

 

Edunstory 블로그 <책, 함께 읽어요> 게시판에서 「아프지 않게 사는 」을 소개해 드린 적이 있었죠.

 

 

↓책 소개 바로가기

아프지 않게 사는 법 

 

 

 

 

BeetleMap 김은영 대표가 소개하는 Dr.Vegan & J Gallery는 아프지 않게 사는 법이 전해주는 메시지와 일맥상통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1. Dr.Vegan & J Gallery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법을 식품을 통해 배우며 그림, 음악을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건강문화공간입니다.

 

2. Dr.Vegan & J Gallery는

 마음을 편하게 하는 다양한 작품을 기획 전시합니다.

오픈 전시로 초대한 작가는 최근 가장 Hot한 일본 작가, 아야코 로카쿠(Ayako Rokkaku)와 Dr.Vegan의 건강음료로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몸과 마음이 행복합니다.

 

 

 

 

 

 

 

 

 

 

 

아야코 로카쿠 기획전시회

Ayako Rokkaku Paintings

 

 

 

2006년 Geisai Art 특별전에 Solo로 참가한 Ayako Rokkaku는 인터뷰에서 -구름 위를 걸으며-“오래 오래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라는 말을 남겼다.

그 당시 일본의 유명한 작가 Takashi Murakami의 KaiKai KiKi는 다음 세대를 주도하는 젊은 신진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Geisai #4에서 받았으며 권위있는 Goto상을 Geisai #9에서 받았다.

그 당시 Christie's 옥션 하우스 오너인 Francois Pinault와 건축가 Tadao Ando 같은 각계의 명성있는 전문가들을 심사위원으로 초대 했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 Yoshitomo Nara와 David Ellis도 심사위원으로 초청된 바 있다. 아야코 로카쿠는 미술 전공 수업을 받은일도 없이 그녀만의 독창적인 페인팅 기술을 터득하였고 테크닉 또한 스스로 익혔다.

 

2002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로카쿠는 일본은 물론 전세계 아트쇼에서 작품을 선보이며 맨 손으로 아크릴릭 페인트를 카드보드지 위에 바르며 사춘기의 아이들을 클로즈업으로 그렸다. 로카쿠는 긴 팔과 큰 눈들은 일본 만화영화 스타일로 그리고 밝은 색채와 간단한 디테일 그리고 절제된 역동성의 순수한 묘사로서 작업의 본질을 형성하였다. 아트쇼에서 라이브로 그리는 그녀의 “퍼포먼스 페인팅”에서 캔버스로 바로 접근하는 힘이 시각적으로 잘 드러났으며 그 행위는 세계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큰 기회를 갖게 했다.

 

그녀의 최신 아트프로젝트인 애니메이션 영화와 함께 "About Us"는 로카쿠의 꿈이자 가장 사랑받는 일본의 아트 유형인 일본 만화영화에 의해 현실로 이루어졌다. 일본 음악계의 거물이자 54-71밴드의 리드멤버인 겐타 카와구치의 전문지식과 창조성이 이 프로젝트를 가능하게 했다. 이 영화의 제목은 “About Us”이고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한 소녀의 이야기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로카쿠가 그리는 밝고 특유한 스타일의 청소년기 소녀의 모습이 영화에 온전히 살아남았으며 또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한 스타일을 보여 준다. 아야코 로카쿠는 1982년 일본 치바에서 태어나 2002년부터 거리에서 드로잉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예술가의 길로 들어섰다. 그녀는 초콜렛칩 쿠키를 좋아했으며 취미는 몽상에 잠기는것이라 한다. 로카쿠 작품은 이미 전세계 예술로 승화되어 탑 아티스트인 요시모토 나라, 다카시 무라카미 등과 함께 거대한 사이즈의 그림으로 아트 반열에 드는 21세기 현대미술의 주목받고 있는 작가이다.

 

 

  

 

 

기간 2015.07.08~2015.09.12

장소 Dr.Vegan & J Gallery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17-7)

문의전화 02-543-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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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복궁역

 

서촌과 북촌 사이 통의동 주택가에 감성을 두드리는 미술관 하나

대림미술관이 있습니다

 

이미 유명한 핫플레이스이긴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대림미술관은 널리 사람을 이롭게하는 곳이라(ㅎㅎㅎ)

모르는 분들을 위해 꼭- 소개해드리고 싶었던 공간입니다.

 

 

대림미술관은 한국 최초 사진 전문 미술관으로 출발,

지금은 사진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일상이 예술이 되는 미술관'이라는 비전 아래,

우리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사물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함으로써

대중들이 일상 속,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컨텐츠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대림미술관

 

 

 

가만히 걷고만 있어도 쉬고 있는 느낌을 주는 미술관이에요

딱딱하고 격식있는 전시회는 잊으세요

 

대림미술관은 언제나 신선하고 유쾌하니까요~

 

 

 

 

 

 

이번에 열리는 전시는 바로

헨릭 빕스코브!

 

 

 

헨릭 빕스코브-패션과 예술,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

대림미술관은 2015년 7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패션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 헨릭 빕스코브(HENRIK VIBSKOV)의 전시  <헨릭 빕스코브-패션과 예술,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HENRIK VIBSKOV - FABRICATE)를 개최합니다. 파리 패션 위크에서 매년 컬렉션을 발표하는 유일한 북유럽 패션 디자이너 헨릭 빕스코브는 끊임없이 형식을 파괴하고 예기치 못한 충격적인 방식으로 그만의 독창적인 패션쇼를 선보이며 새로운 컬렉션이 발표될 때마다 뜨거운 관심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는 패션뿐만 아니라 사진, 설치, 영상, 퍼포먼스 등 순수예술의 영역에서 꾸준히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세계 유수의 미술관에서 다수의 전시를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패션의 확장된 표현 가능성을 실험해 온 헨릭 빕스코브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새롭게 재연출한 런웨이와 데뷔부터 현재까지 발표된 대표 컬렉션, 그리고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주요작 및 신작을 포함한 총 300여 점의 작품이 한자리에서 소개됩니다.

대림미술관은 이번 전시에서 특정 장르의 형식적 한계를 깨기 위한 시도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헨릭 빕스코브의 작업 방식을 통해 모든 창작의 과정을 놀이처럼 즐기는 적극적인 멀티 크리에이터의 모습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예술적 영감과 관심사를 하나로 아우르는 도구로써, 패션이 단순히 ‘입기 위한’ 옷이 아닌 ‘자유롭고 열린 표현’을 위한 매체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이처럼 패션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헨릭 빕스코브를 소개하는 전시 <헨릭 빕스코브-패션과 예술,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HENRIK VIBSKOV - FABRICATE)는 관람객들에게 감각의 놀이터에서 그의 예술 세계를 몸으로 직접 경험하며, 보다 열린 관점에서 새롭게 ‘패션’을 재조명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할 것입니다.

(대림미술관 홈페이지)

 

 

 

 

 

전시는 바로 내일! 7월 9일부터 시작입니다.

 

전시 기간은

2015.07.09-2015.12.31

 

미술관에 왔다가 그냥저냥 무념무상으로 집에 돌아가실 것이 아니라면

오늘 찝어드리는 view point를 기억하세요!

 

 

 

 

POINT 01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헨릭 빕스코브

HENRIK VIBSKOV AS A FASHION DESIGNER

 

POINT 02

아티스트로서의 헨릭 빕스코브

HENRIK VIBSKOV AS AN ARTIST

 

POINT 03

헨릭 빕스코브의 세계

THE UNIVERSE OF HENRIK VIBSKOV

 

 

 

 

 

 

 

 

 

또 한가지,

대림미술관이 우리에게 GOOD NIGHT 이라 말합니다.

그냥 잘자요~의 의미는 아니라는 점!

 

스타일을 아는 젠틀멘&레이디를 위한 한여름 밤의 힐링 라운지가 펼쳐집니다.

밤하늘 아래 미술관에서 마시고, 듣는 스타일리시한 목요일의 스타일나잇을 함께 즐겨볼까요?

 

 

 

*1FREE크래프트비어 ARK제공, *19세 이상 참여 가능

참가비 - 무료, 장소 D라운지, 참여방법 - 그냥 오기.

 

대림미술관의 쿨한 향기가 어디선가 불어옵니다.

 

2015.07.16 THU 18:00-20:00

2015.07.23 THU 18:00-20:00

2015.07.30 THU 18:00-20:00

 

 

 

 

 

바로 옆 경복궁이 있으니 전시를 보고 난 후

경복궁을 거니는 것도 좋겠네요^^

 

 

 

 

 

 

 

햇빛 쨍쨍 7월. 비오는 우중충한 7월. 어찌됐든 7월이 왔습니다.

 

 

더워- 더워-

비 싫어- 싫어- 하지마시고

 

좋은 사람과 함께 좋은 곳에 가는 즐거움으로

이번 달도 화이팅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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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지선이 EBS교육방송에 나왔습니다!

그녀는 무슨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까요?

 

 

 

 

 

 

 

 

 

착하고 공부잘하는 딸

내 아이가 이렇다면 정말 좋겠죠?

 

바라만 보아도 뿌-듯 할 것 같은데요,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면..?

 

좋은 대학, 좋은 직업

과연 그것이 전부일까요?

 

 

 

 

 

성적과 학벌 순으로 아이들을 줄세우고

정해져있는 목표를 달려가야만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고

섣부르게 판단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마음 속에 꿈을 품고

행복을 향해 달려가는 삶을 살도록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해, 지선아

지선아- 대신 사랑하는 친구의 이름을, 내 아이의 이름을 넣어

오늘 꼭 말해보세요.

 

꿈을 꾸는 사람, 행복한 사람이 되어달라는

소망을 담아 불러보세요.

 

사랑해, 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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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들었던 노래가 좋아 공유하고 싶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송에 꼽힌 곡이기도 합니다.

Westlife의 Seasons in the sun이라는 노래인데요,

 

어렸을 때 친구랑 보물을 발견한 듯

같이 이어폰을 나눠끼고 들었던 추억이 아련하네요

 

 

 

 


 

 

 

제목과 노래 선율을 봐서는 아름답게 느껴지지만,

가사 내용에는 반전이 숨어 있습니다.

 

한 남자가 젊은 시절을 술과 향락 속에 헛되이 살아온 날들을 후회하며, 아버지와 친구,

그리고 사랑했던 여자에게 작별을 고하는 내용입니다.

 

어디로 떠나는 작별이 아니라 삶을 마감하며,
이 세상과 작별을 고하는 이 때가 밝은 태양이 찬란한 봄이서 죽기가 너무 괴롭다는 이야기입니다.

 

삶을 마감하며 부르는 노래가 아닌,

이 세상이 눈물나게 아름다워서 그 아름다움을 전하는 노래였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에요.

 

 

KACE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눈물나게 아름다운 삶을 사셨으면 합니다.

 

 

 


 

 

 

 

 

 

 

 

 

 

 

 

 

Seasons in the sun

햇살 고운 계절에

 

 

 

 

Goodbye to you my trusted friend

나의 믿음직스런 친구여 안녕


We've known each other since we were nine or ten
우린 서로 잘 알고 있지, 아홉살인가 열살 이후로 쭉

 

Together we've climbed hills and trees

언덕과 나무를 함께 오르기도 했고

 

Learned of love and ABC's
사랑과 글도 배웠지

 

Skinned our hearts and skinned our knees
마음에 상처를 주기도 했고 무릎도 까지면서

Goodbye my friend it's hard to die

안녕 내 친구여, 정말 죽기엔 너무 힘들어


When all the birds are singing in the sky

하늘에선 새들이 노래하고

 
Now that spring is in the air

봄기운이 감돌면

 
Pretty girls are everywhere

예쁜 소녀들이 어디에나 나다니고


Think of me and I'll be there
날 생각해 그럼 내가 곁에 있을게


We had joy we had fun we had seasons in the sun

즐겁고 재미있게 햇살 고운 계절을 만끽했지


But the hills that we climbed were just seasons out of time
하지만 우리가 오르던 그 언덕엔 계절이 지나가고

Goodbye Papa please pray for me

안녕히 계세요 아빠, 날 위해 기도해줘요


I was the black sheep of the family
난 가족들의 말썽꾼이죠

 

You tried to teach me right from wrong

당신은 날 올바르게 가르치려고 노력했어요


Too much wine and too much song

폭음과 과도한 노래로


Wonder how I got along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놀라울 따름이죠

Goodbye papa it's hard to die

안녕히 계세요 아빠, 죽기 너무 힘들군요


When all the birds are singing in the sky
하늘에선 새들이 노래하고

 

Now that the spring is in the air
봄기운이 감돌면

 

Little children everywhere

 꼬마들이 어디에나 나다니고


When you see them I'll be there
그 아이들이 보이거든 제가 곁에 있을거에요

We had joy we had fun we had seasons in the sun

즐겁고 재미있게 햇살 고운 계절을 만끽했지요


But the wine and the song like the seasons have all gone

하지만 술과 노래들은 계절이 지난 것과 같이 사라져 버리고

 

We had joy we had fun we had seasons in the sun

즐겁고 재미있게 햇살 고운 계절을 만끽했지요


But the wine and the song like the seasons have all gone
하지만 술과 노래들은 계절이 지난 것과 같이 사라져 버리고



Goodbye Michelle my little one

안녕 미셸


You gave me love and helped me find the sun
넌 내게 사랑을 주고 햇살을 발견하게 해주었지

 

And every time that I was down

내가 축 쳐져있을 때마다 


You would always come around
내게로 와서

 

And get my feet back on the ground 
날 일으켜 세워 주었지

Goodbye Michelle it's hard to die
잘있어 미셸, 떠나가기란 괴로워

 

When all the birds are singing in the sky
하늘에선 새들이 노래하고

 

Now that the spring is in the air

봄기운이 감돌면 


With the flowers everywhere
어디에나 꽃들이 피어있고

 

I wish that we could both be there
우리 함께 거기에 있다면 좋을텐데


We had joy we had fun we had seasons in the sun

즐겁고 재미있게 햇살 고운 계절을 만끽했지


But the hills that we climbed were just seasons out of time
하지만 우리가 오르던 그 언덕엔 계절이 지나가고


We had joy we had fun we had seasons in the sun

즐겁고 재미있게 햇살 고운 계절을 만끽했지요


But the wine and the song like the seasons have all gone

하지만 술과 노래들은 계절이 지난 것과 같이 사라져버리고

 

 

 

 

 

 

 


 

 

 

 

날이 더워지고 있습니다.

모두 더위 조심하시고 여름감기도 조심^^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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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은 생소한 것들을 접한다는 기쁨이 있는 곳입니다.

 

오늘은 박물관 중에서도 인도박물관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인도, 음식도 분위기도 특색있는 나라

 한 번쯤 여행하고 싶은 나라 아닐까요?

 

 

 

인도박물관 홈페이지 가기

 

 

위 사진은 인도박물관 홈페이지 메인 화면입니다.

사진도 사진이지만 실제로 박물관 입구에 다다르면 인도의 느낌이 물씬 느껴진다고 합니다.

 

 

 

인도박물관은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로 나뉘어있습니다.

 

 

 

 

상설전시실에서는 인도의 종교, 공예 생활문화 등의 다양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고,

기획전시실에서는 주제에 따라 인도의 다양한 면모를 심도 있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재밌는 것은, 인도박물관에서는 인도에 대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인도의 역사, 문화, 종교에 관련한 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되어 전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도의 전통 문양 스탬프 찍기", "인도 민화 그리기" 등의 흥미있는 체험 학습 역시 마련되어 있습니다.

 

개관일 항시 가능하고 전 연령이 가능하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도박물관의 관장으로 계신 김양식선생님은

KACE와의 인연이 깊은 분이신데요.

 

 

 

 

지역사회교육운동에 참여하셔서 지지와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으셨던 김양식 선생님.

시인이자 문화기관단체인으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십니다.

현재는 지역차원의 교육을 넘어 국가와 국가 간의 교류 및 인도의 문화를 알리는 데 힘쓰고 계십니다.

 

 

선생님께서는 대학교 졸업 후 20여년 만에

인도철학 전공으로 대학원을 가실 정도로 인도에 대한 열정을 가진 분이십니다.

 

 

 

현재 인도박물관은 인도의 생활, 종교, 의복 양식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40여년 간 인도 각지를 돌며 수집한 2000여 점의 유물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인도문화를 대표하는 박물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8시간 이상 날아가야 하고

남한의 30배 이상 큰 나라인 인도.

 

지역사회교육운동에 몸 담으셨던 김양식선생님을 기억하며

인도박물관으로 인도여행 다녀오시는 것 어떨까요?

 

 

 

 

 

 

 

 <인도박물관 찾아가는 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매주 월요일, 매년 1월 1일, 설과 추석연휴에는 박물관을 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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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일상속에서

책을 읽다가 어떤 문구를 보거나,

길에서 어떤 노래를 듣고 났을때 울렁거림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의미하는 무언가를 내 삶에 끌여들여와

실행으로 옮겨야겠다고 결심할 때가 있습니다.

 

흘려듣는 작은 구절과 음률에

내 마음이 크게 움직일때가 있습니다.

 

저는 이 노래를 듣고

사람들을 더 사랑하고, 기다려주고,

내게 주어진 시간동안 

소박하고 평범하지만 그안에서 내 삶을 누려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당신은 어떤 구절, 어떤 노랫말에서

그런 힘을 받았나요?

 

스쳐지나갈 수 있는 작은 인연이

내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만약에 우리

 

그때 너를 그냥 지나쳤다면
우리 지금 더 행복했을까
아직도 믿고 싶은 내 사랑 속에는
언제나 처음 같은 내 모습이

그땐 뭐든 둘이었는데 이젠 모두 다 하나뿐이야
지금도 비어있는 내 맘 한자리
다시는 없을 것 같은 그 사람

가끔 나 바람에게서 너를 만질 수 있어
어느새 너무 멀리 간 너를 이렇게만 만날 수 있어

만약에 우리 이별도 사랑인줄 알았다면
우리 눈물도 행복인 줄 알았다면
다시 못 올 시간인줄 알았다면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었다고
단 한 번도 내 마음 모두 주지 못해 미안해 사랑해

조금 늦게 너와 마주쳤다면
우리 오래 더 사랑했을까
아직도 찾지 못한 내 사랑 속에는
언제나 거울 같은 네 모습이
랄라 라랄라랄 랄랄라

그때 우리 더 사랑했다면
지금 우리 더 행복했을까

 

 

 

 

 

 

 

 


 

www.kac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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