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와 감동'에 해당되는 글 247건

  1. 2014.07.10 스토리볼
  2. 2014.06.12 괴롭히는 사소한 일
  3. 2014.04.29 지도 한 장으로 주치의를 곁에 둘 수 있다고?
  4. 2014.04.24 자존감
  5. 2014.04.23
  6. 2014.04.04 봄청소 노하우
  7. 2014.03.12 봄비
  8. 2014.01.02 시간관리와 인생관리
  9. 2013.12.31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
  10. 2013.12.30 아름다운 마무리

짧은 단어 하나에

큰 깨달음을 얻게 될 때가 있습니다. 

 

DAUM - '스토리 볼'에 방문에 보세요.

우렁이 스승이 제게

좋은 이야기들을 전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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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의 말은, 우리의 어리석음을 깨닫게 한다.

 

우리의 인생에 찾아오는 엄청난 행운이나,
충격적인 불운은 사실상 몇 번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우리는 늘 무언가에 쫓기고, 스트레스 받는다.
파스칼의 말처럼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상의 사소한 일들이 우리를 괴롭히기 때문.


이 말을 달리하면,
우리는 언제든 위로 받을 수 있고 행복해질수 있다.
일상 속 작은 만남이나 대화, 앞서 걸어가는 사람의 미소,

 

동료의 작은배려, 아이의 해맑은 표정, 좋은 날씨, 맛있는 커피 한 잔 등...

일상 속 사소한 일이 우리를 위로하기 때문에.


그러니 생각해볼 일이다.

우리를 괴롭히는 작은 일에는 민감하면서도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작은 일에는 오히려 둔감하지 않은지,

 

우리를 괴롭히는 작은 일에는 둔감해지고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작은 일에는 민감하게 행복해하는 것.

그것이 바로 삶의 지혜인 듯하다.


 

 [이미지 및 내용참고 : NAVER -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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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시민, 행복한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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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무어라 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사랑하는 이의 말을 듣듯
귀 기울이시길 바랍니다.

알맞게 움직여주고
쉬어달라 하면 쉬어주며
넣어달라 할 때는 넣어주고
그만하면 먹고 싶어도 참으십시오.

몸은
존재를 알리는 유일한 현신(現身)
몸이 있음으로 내가 있으니
이 얼마나 귀중하고 소중한 지요.

몸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몸은 마음에 비해
절대 하위의 개념이 아닙니다.

 


 

 

쨔잔~!

황제내경에 근거하여

질병의 증상에 따른 원인과 회복방안을 제시한

"The ArtBody Map"이 나왔습니다.

 

집에 하나 붙여놓고 증상이 생길때마다

아픈곳을 그림에서 찾아보면

증상의 이름과 원인 그리고 회복식품을 알 수 있다고 하니...

주치의가 따로 없죠?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합니다.

유난히 피곤해지고, 날씨 변동이 심한 요즘

건강한 습관 들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 지도 구경가기 | http://2url.kr/am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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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삶의 지혜와 감동 2014. 4. 24. 15:53

전국 시군구를 찾아가며 주민들의 인생고민을 상담해주고 있는 법륜스님

사람들의 고민을 바로 명쾌한 해법으로 제시해주는 ‘즉문즉설’.

수많은 고민들 중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겠습니다.

 

 

자존감을 너무 높게 설정해 놓으면 자존감이 없게 됩니다. 무의식의 세계에서 '나는 이런 사람이야' 라고 생각하는 자기와 현실의 자기는 대부분 서로 다릅니다. 대부분 자기를 굉장히 좋고 아름답게 그려놓고 거기에 집착하고 있어요. 현실의 자기와 자기가 믿고 있는 자기가 서로 달라요. 이 사실을 대부분 잘 모르지요.

 

옆에 사람들이 '너 성격 급하네'라고 말해도, 본인한테 물어보면 '내가 왜 성격이 급해?' 이럽니다. 그래서 자기가 생각하는 자기와 남이 자기를 바라볼 때의 자기가 서로 차이가 많아요. 남이 나를 보고 얘기해주는 것은 비교적 현실의 자기와 가깝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생각하는 자기는 현실의 자기보다 훨씬 더 아름답게 그려져 있습니다. 이 갭이 크면 클수록 정신분열 현상이 일어나거나 열등감이 생기거나 자존감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자기가 생각하는 자기가 현실의 자기 모습을 보면 너무 너무 부족해 보입니다. 키도 작고 못생겼고 성격도 별로고 말도 더듬고 이렇게 자기가 자기에게 불만이에요. 자존감이 없어집니다. 매사에 자신이 없고 자기가 못마땅해 집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현실의 자기를 끌어올려서 자기가 생각하는 자기에 맞추려고 노력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러나 자아 의식이 워낙 높게 설정되어 있어서 아무리 노력을 해도 자아 의식만큼 못 올라갑니다. 결국 '나는 안 된다'는 자괴감이 생깁니다.

 

이 문제는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노력을 해서 끌어올려 자아의식에 맞추려는 방식은 천명의 한 명도 성공하지 못합니다. 천명 중에 천명이 모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자아 의식이 허망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현실의 자기를 받아들이는 겁니다. 키가 160이면 160이 나다, 아프면 아픈 게 나다, 팔 하나 없으면 없는 게 나다, 말 더듬는 게 나다, 느리면 느린 게 나다, 이렇게 현실의 자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내가 부처다' 라는 것을 자각하는 것과 동일한 겁니다. 기독교 신앙으로 말하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는 것을 자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내가 눈이 안 보이면 안 보이는 대로, 말을 더듬으면 더듬는 대로, 그대로 존중받아야 할 존재임을 자각하면 이것이 최고의 자존입니다. 말을 잘해야 한다는 상을 가지니까 말 더듬는 자기를 열등하게 생각하게 되는 겁니다. 키가 커야 한다고 정하니까 키 작은 자신이 못마땅해 지는 겁니다. 수련이라는 것도 자기를 끌어올리려는 작업이 아니라 이 잘못된 허상을 버리는 작업이 수련입니다. 허상인 줄 자각하고 이 헛된 것을 벗겨내는 과정이 수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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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와 감동 2014. 4. 23. 11:17

오늘 아침 

세월호의 안타까운 가족사연과 함께 

들려온 노래 한 곡이 저를 울컥하게 하였습니다.

   

떠나야만 비로소 깨닫게 되는 

사랑과 미안함.  

그리고 그리움. 

 

세월호의 가족 사연처럼 

우리는 바쁘다는 핑계로 

소중한 사람에게  

너무 소홀하게 대합니다.

    

한 번의 손잡음,

작은 웃음,  

친절한 말 한마디는 

아주 사소하지만 우리를 다독거려주고 보살펴 줍니다.

인생의 고비를 넘어가게 해줄 만한

위대한 힘을 줍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꾸

뒤늦게 그걸 깨닫게 되네요. 

당장 오늘 가족들 손부터 잡아주면서

다정한 미소를 건네야겠습니다.

   

그 손잡음이 진정성으로 

그들에게 사랑과 힘을 전해주길 기대하면서...


 

 

 

 

 

이토록 작은 손이었나. 그랬었나. 너의 손이.

이토록 못난 손이었나. 그랬었나. 너의 손이.

이렇게 작은 손으로 넌 날 위해 있었었나.

이렇게 못난 손으로 넌 날 위해 있었구나.

오랜만에 잡아보는 그녀의 작고 못난 손이

내 손 안으로 들어와.

날 만지고 있네.

이토록 작은 손이었나. 그랬었나. 너의 손이.

이토록 못난 손이었나. 그랬었나. 너의 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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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에게

봄은 대청소를 떠올리게 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대청소는 크게 3단계로 이루어진다.

 

" 버리기 - 정리정돈/보관하기 - 청소하기"

1. 정리정돈하면서 불필요한 물건 미련 없이 버리기

- 옷은 최근2년, 책은 3년간 보지 않은 것은 버린다.

2. 사용할 물건과 보관해야할 물건을 구분하여 정리정돈 하기

3. 묵은 먼지와 때, 청소하기

 

이 중 3번은 나름의 노하우가 있으면

 

시간을 줄이면서 효과를 늘릴 수 있는 노하우가 있다.

청소 전문가들이 공개하는 청소노하우를 통해

이번 주말에는 산뜻한 봄 청소를 해보는건 어떨까?

 

 

[거실]

베란다 및 현관 바닥


 

1. 신문지를 잘게 찢어둔다.

2. 베란다와 현관 바닥에 찢은 신문지를 물에 적셔 깔아둔다.

3. 30분 후, 젖은 신문지를 걷어내고 마른 걸레로 닦는다.

 

방충망 묵은먼지


 

1. 김빠진 맥주와 미지근한 물을 섞어 분무기에 담는다

2. 방충망에 신문지를 대고 반대편에서 분무기 김빠진 맥주와 미지근한 물을 섞어 뿌린다.

3. 30분 정도 충분히 불린 후 떼어낸다.

 

유리창


 

1. 식초를 섞은 미지근한 물을 분무기에 담는다. (물500ml+식초2스푼)

2. 유리창 바깥쪽과 안쪽에 식초수를 뿌린후 위에서 아래방향으로 신문지로 닦는다.

3. 잘 지워지지 않는 얼굴은 탄산수로 닦으면 잘 지워진다.

 

미세한 검정곰팡이 치약


 

1. 컴퓨터 모니터, TV는 얼룩이 잘 지워지지 않으며,

먼지가 잘 안 묻도록 하는 코팅효과를 주는 청소작업이 필요하다.

2. 마른걸레에 린스를 묻혀 닦으면 이 두가지 효과를 줄 수 있다.

 

전화기


 

1. 전화기의 찌든 때는 식초로 세제를 만든다.

2. 마른헝겊에 식초수 뿌려 닦는다.

 

블라인드


 

1. 손에 비닐장갑 끼고 그 위에 면장갑을 낀다.

2. 목장갑에 소량의 비눗물과 베이킹 소다를 뿌린 다음,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닦는다.

3. 깨끗한 면장갑을 갈아 끼고 식초수를 장갑에 뿌리고 블라인드를 한번 더 닦는다.

 

콘센트


 

1. 미지근한 물 500ml에 스푼으로 2정도 식초를 넣고 흔들어 세제를 만든다.

2. 걸레에 식초로 만든 세제를 뿌려 드라이버에 감는다.

(드라이버 대신, 나무젓가락, 오뎅꼬치, 뜨개질 바늘 등)

3. 걸레로 감싼 드라이버로 콘센트 구석구석 닦는다.

 

높은 천장


 

1. 긴 막대기에 스타킹을 씌워서 쓸어준다.

 

창틀


 

1. 굵은 소금을 뿌리고 30분 뒤에 손에 양말을 끼어서 닦는다.

2. 닦이지 않는 구석구석은 오뎅꼬치, 나무젓가락, 뜨개질 바늘 등과 같은 가는 막대기로 닦는다.

 

 

카펫이나 매트리스


 

1. 소금이 or 베이킹소다를 뿌린후 20분 후 진공청소기로 빨어드린다.

2. 메트리스의 경우 세워서 카페의 경우 물건위에 걸쳐서(밑 바닥이 들린 상태) 햇빛에 말리면 더욱 좋다.

 

 

[욕실]

욕실샤워기 (물때)


 

1. 식초수(식초와 물)를 만들어 하룻밤 세면데에 담기 불리기

2. 베이킹 소다 가루 뿌려 닦기

 

변기 (검은곰팡이)


 

1. 미세한 곳에 낀 곰팡이는 치솔에 치약을 묻힌후 닦는다.

2. 앉는 부분의 안쪾은 육안으로 보이지 않으나 곰팡이가 잘 생기고

유해하여 손거울로 비춰가면서 닦는게 포인트다.

 

욕실타올 (이음세)


 

1. 식초를 적신 키친타올을 곰팡이 부분에 붙이고 1시간 정도 불린다.

2. 베이킹소다를 묻힌 칫솔로 곰팡이 부분을 문지르고 샤워기로 뿌린다.

 

수도꼭지


 

1. 젖은 수건에 치약을 묻혀 닦는다.

(치약에는 연마제가 있어 금속에 효과적)

 

 

[부엌]

가스레인지 찌든 때


 

1. 500ml분무기에 미지근한 물2/3정도 받는다.

2. 종이컵에 주방세제 2/3따른후 베이킹 소다 1스푼을 넣어 분무기에 넣어 섞는다.

3. 주방세제와 베이킹 소다로 만든 세제를 뿌린 후 5~10분후 젖은 걸레를 닦아낸다.

<기름때가 심한경우>

맥주를 부어 불린 후, 수세미로 닦아주면 기름때가 잘 벗겨진다.

 

냉장고 청소


 

1. 베이킹 소다 페이스트(베이킹소다 한컵-물 반컵)로 찌든 부분 집중적으로 닦는다.

2. 부분적 심한 얼굴이 지워지면 전체적으로 식초수 뿌려 닦는다.

4. 마지막으로 마른수건으로 내부를 닦는다.

 

행주 빨리 삶는방법


 

1. 위생팩에 물과 세제를 조금 넣고 전제레인지에 3~4분 돌리면 깨끗한 행주를 삶아낼 수 있다.

2. 빠른시간내에 소독이 완벽하게 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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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삶의 지혜와 감동 2014. 3. 12. 15:25

 

가슴 밑으로 흘려보낸 눈물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모습은 이뻐라

순하고 따스한 황토 벌판에
봄비 내리는 모습은 이뻐라

 

 

 


언 강물 풀리는 소리를 내며
버드나무 가지에 물안개를 만들고
보리밭 잎사귀에 입맞춤하면서
산천초목 호명하는 봄비는 이뻐라


거친 마음 적시는 봄비는 이뻐라
실개천 부풀리는 봄비는 이뻐라


- 고정희 '봄비' -

 


따뜻해지나 싶더니 오늘 비가 내리네요.

아마도 봄비겠지요?

봄비에 젖은 대지에 안개처럼 생명이 피어오른다는 생각에

어쩐지 미소가 머금어집니다. 

 

우리의 가슴에도 촉촉한 봄비가 내려

벅찬 꿈이 피어올랐으면 좋겠습니다.

 

 

희망으로 벅차오르는 봄은

참으로 우리에 많은 격려와 용기가 되어줍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부모교육도, 시민리더십 교육도, 인문교육도

모두 우리가 좀더 희망찬 세상을 살기위한 노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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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에게도, 윈스턴 처칠에게도 하루는 24시간이다.

하지만 이들은 남들보다 시간을 적절히 활용한 덕분에 뛰어난 인물이 될 수 있었다.

 

-제프 톰슨

 

 

 

 

 

패자는 시간에 끌려 다니고

승자는 시간을 관리한다.

 

패자는 생각이 없이 기계적으로 일하지만

승자는 생각하고 난 다음에 체계적으로 일한다.

 

패자는 즉각적인 만족을 위해 사소한것을 먼저 하지만

승자는 장기적인 만족을 위해 중요한 것을 먼저 한다.

 

패자는 '언젠가 거기'에서 시작하겠다고 계획만 하지만

승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간에도 뭔가를 한다.

 

패자는 문제의 변두리에서 맴돌지만

승자는 문제의 핵심으로 뛰어든다.

 

패자는 게으르지만 항상 분주하고,

승자는 부지런하지만 항상 여유가 있다.

 

 

 

 


 

소중한 것, 가치로운 것으로

채워가는 2014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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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의

마지막 날 입니다.

 

한 해 동안 스쳐간 꽃 같은 인연들.
손 내밀어준 다정했던 사람들.

울고 웃게했던 다양한 사연들.

나를 더욱 향기로운 사람으로 성장시킨 시간들.

모두가 소중하게 다가오는 날입니다.

 

2014년도

또 소박하지만 의미있는

그런 삶의 살아야겠습니다.


당신의 희망차고 행복한

새해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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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무리.

우리의 삶에 1년 이라는 단위가 있어

연말마다 내 삶을 마무리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됨이 

문득 감사합니다.  

 

1년 간 내가 걸어온 길.

그 길이 나를 성장시키고,

나에게 큰 의미였음을 인정합니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삶을 감사함으로 여기는 사람에게 가능한 일이지 않을까

2013년의 몇 안 되는 시간을 앞두고 생각합니다.

 

법정스님의 책 <아름다운 마무리>를 통해

아름다운 2013년의 마무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나에게 일어난 일들과

모든 과정의 의미를 이해하고

나에게 성장의 기회를 준 삶에 대해,

이 존재계에 대해 감사하는 것이 아름다운 마무리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이다.

일의 과정에서, 길의 도중에서 잃어버린 초심을 회복하는 것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근원적인 물음, '나는 누구인가'하고 묻는 것이다.

삶의 순간순간마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하는 물음에서

그때그때 마무리가 이루어진다.

그 물음은 본래 모습을 잃지 않는 중요한 자각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내려놓음이다.

내려놓음은 일의 결과나 세상에서의 성공과 실패를 뛰어넘어

자신의 순수 존재에 이르는 내면의 연금술이다.

내려놓지 못할 때 마무리는 일어나지 않는다.

그것은 또 다른 융회와 반복의 여지를 남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진정한 내려놓음에서 완성된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비움이다.

채움만을 위해 달려온 생각을 버리고 비움에 다가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마무리는 비움이고

그 비움이 가져다주는 충만으로 자신을 채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삶의 본질인 놀이를 회복하는 것이다.

심각함과 복잡한 생각을 내려놓고 천진과 순수로 돌아가 존재의 기쁨을 누린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지금이 바로 그때임을 아는 것이다.

과거나 미래의 어느 때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이 나에게 주어진 유일한 순간임을 안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지나간 모든 순간들과 기꺼이 작별하고,

아직 오지 않은 순간들에 대해서는

미지 그대로 열어 둔 채 지금 이 순간을 받아들인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용서이고 이해이고 자비이다.

용서와 이해와 자비를 통해 자기 자신을 새롭게 일깨운다.

이유 없이 일어나는 일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나를 얽어매고 있는 구속과 생각들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워지는 것 이다.

삶의 예속물이 아니라 삶의 주체로서 거듭난다.

진정한 자유인에 이르는 것이야말로 아름다운 마무리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스스로 가난과 간소함을 선택하는 것이다.

맑은 가난과 간소함으로 자신을 정신적 궁핍으로부터 바로 세우고

소유의 비좁은 감옥으로부터 해방시킨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단순해지는 것 이다.

불필요한 것들과 불필요한 것을 분명하게 가릴 줄 안다.

문명이 만들어 낸 온갖 제품을 사용하면서

'어느 것이 진정으로 내 삶에 필요한가, 나는 이것들로 인해 진정으로 행복한가?'

하고 스스로에게 묻는다.

그리하여 불필요한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진다.

 

 

 

 

그리고 아름다운 마무리는

언제든 떠날 채비를 갖춘다.

그 어디 어느 것에도 얽매이지 않고 순례자나 여행자의 모습으로 산다.

우리 앞에 놓인 이 많은 우주의 선물도 그저 감사히 받아 쓸 뿐,

언제든 빈손으로 두고 떠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머지않아 늦가을 서릿바람에 저토록 무성한 나뭇잎들도 무너져 내릴 것이다.

그 빈 가지에 때가 오면 또다시 새잎이 돋아날 것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낡은 생각, 낡은 습관을 미련없이 떨쳐 버리고

새로은 존재로 거듭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마무리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2013년의 아름다운 마무리,

2014년의 희망찬 시작,

나와 내 가족을 넘어

이웃과 함께할때 내 삶이 더욱 가치롭습니다.

 

2014년 KACE는

"우리 아이를 내 아이처럼"

돌보는 홈빌더 운동으로

우리주변의 이웃들을 함께 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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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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