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와 감동'에 해당되는 글 247건

  1. 2013.12.16 꿈꾸는 놀이터
  2. 2013.12.10 인생의 즐거움을 발견하셨나요?
  3. 2013.10.29 겨울을 맞이하는 차
  4. 2013.10.16 시처럼 살고싶다
  5. 2013.10.01 혜민스님의 힐링 트위터
  6. 2013.09.23 면역성을 높여라
  7. 2013.08.30 탐스
  8. 2013.08.19 잠깐의 휴식
  9. 2013.08.12 '나'가 '나'에게
  10. 2013.08.08 오늘 이 자리에서

가장 부지런하고,

가장 늦게까지 일하는 나라, 대한민국.

 

소통중요하다 말하고,

행복을 위해 살고 싶다고 하지만

정작 소통보다는 '일'과 '성과'만을 강조하는 나라, 대한민국.

 

하지만 부지런해질 수록 쫓기고 바빠지는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사는걸까요?

 

놀고, 웃을 여유를 잃어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내가 사는 가정, 직장, 지역사회는

어쩌면 내 삶의 놀이터일텐데 ...

우리는 삶의 과정을 즐기기 보다는

'과제수행'에만 여념이 없습니다.

 

EBS에서 '놀이터'에 대한 프로젝트 프로그램이

꽤 많은 것을 내포하고있습니다.

 

삶의 과정에서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를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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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평소 공부하려면 몸이 꼬이고, 지금 당장 공부를 할 수 없는 이유들이 자꾸 생각납니다..

하지만 데드라인, 시험 기간이 다가온다면 상황은 달라지죠.

 

 

이처럼 일이나 학습의 속도를 높이는데 ‘데드라인’이 큰 역할을 하듯,

때로는 삶의 밀도를 높이기 위한 ‘삶의 데드라인’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지금 이순간의 소중함을 상기할 때

각자의 죽음을 상상해보는 것이 아닐까요?

 

 

목에 밧줄을 감은 채 딪고 있던 양동이(bucket)를

걷어차 보리기 전에 하고싶은 일,

그것을 미리 적어보는 것을 버킷리스(bucket list)라고 합니다.

 

 

앞만보고 열심히 살아왔지만

어느날 문득, 내가 가고있는 목적지에 대한 의구심과 공허한 마음이 듭니다.

'내가 가는 길이 맞는걸까?' 하구요. 

중요한 것은 목적지에 얼마나 빨리 도달하느냐가 아니라

그 목적지가 내가 진정 원하는 곳이냐 라는 것 아닐까요?

 

 

어느새 2013년 달력이 달랑 한 장 남았습니다.

남을 의식한 인생,

남이 성공적이라 생각해 줄 것 같은 가까 인생 말고

나를 깊이 들여다보고

내가 원하는 인생을 계획해 볼까요?

 


 

 

포스코패밀리가 선정한 BEST 버킷리스트 25

 

 


 

 

영화 <버킷리스트>

   

 

 

영화 <버킷리스트>에는

한 노인이 암으로 죽기 전에 주머니 속에

자신이 죽기 전까지 경험하고 싶은 리스트를 넣어놓고

실제로 그 목록들을 하나씩 이뤄가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명언이 나오죠. 

"인생의 즐거움을 발견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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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진 한 주 였습니다.

아침, 저녁에 불어대는 쌀쌀한 바람으로

목이 칼칼하시거나, 기침감기에 걸리신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오늘은 가을철 감기에 좋은 차를 함께 나누려고합니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하지요?

차 한잔으로 몸도 챙기고,

누군가와 다정한 대화를 나눠보시는 시간 가져보아요.

 

 

 

 

 

 

향긋하고 매콤한 맛이 매력적인

생강차

 

겨울철 심한 기침에 효과가 있다.
식욕을 돋우고, 위장의 연동운동을 순조롭게 하여 소화를 도와준다.
생강을 잘 씻은 후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썰어 말린 생강을 건강이라고 하는데요

몸 안의 차가운 기운을 제거하는 작용이 그냥 생강보다 더 강하기 때문에 말려서 만들어 놓으면
좋다고 합니다. 설탕이나 꿀과 함께 마셔도 좋죠.
단, 눈이 충혈이 잘되거나, 종기가 났을때는 먹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기침과 거담에 좋은

도라지차

 

쌀쌀한 맛으로 인해 입맛을 되찾아 주는데 그만인 도라지차는
정장, 강장의 효과도 있지만 진해, 거담제로서 더 잘 알려져 있는데요.
도라지의 주성분인 사포닌이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멈추게 해 주기 때문이랍니다.
강한 약효때문에 도라지만 끓여바시면 구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감초와 함께 끓여마시면 좋구요.
목이 아프거나 편도선염이 심할때 마셔도 된다고 합니다.

 

 

 

 

 

새콤달콤 비타민C가 풍부한

유자차

 

새콤한 맛과 향기가 좋은 유자차에는 구연산이 푸부하게 들어있는데요.
귤보다 3배나 많은 비타민C가 함유되어있어 피로회복 효과가 크고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식욕을 돋우고

소화가 잘 되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유자의 속살과 껍질에 많이 들어있는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은

비타민P와 같은 효력을 가지는데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혈관이 파열되어 생기는 뇌출혈 또는 피하출혈 등을

방지하는 작용으로 겨울절 중풍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촉촉한 피부과 저항력을 위한

참깨차

 

가을과 겨울이 찾아오면 건조한 날씨 때문에 피부 가려움증이 많아 지는데요
여러원인이 있겠지만 피부가 약해지고 건조해지며

지방분이 부족해서 올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때 참깨가 좋은데요.참깨에는 리놀렌산과 비타민E가 많아 피부의 건조를 막아주며

피부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는 식품이기 때문이랍니다.

말린검은 참께를 잘 씻고, 말린 쌀과 함께 죽처럼 끓인뒤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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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출 때 나는 어떤 힘이,

그래, 영적인 어떤 힘이

내 안으로 깃드는 것을 느낀다.

 

그 순간 내 영혼은 더할 나위 없이 고양된다.

나는 우주와 하나가 된다.

별이 되고 달도 된다.

 

사랑하는 존재가 되는가 하면 사랑받는 존재가 된다.

승리자가 되는가 하면 무언가에 정복당한 존재가 된다.

노래하는 존재이자 그가 부르는 노래 자체가 된다.

이해하는 사람이면서 이해받는 자가 되곤 하는 것이다.

 

마이클 잭슨

 

 

 

 

 

 

시처럼 살고 싶다.

나도 깊은 인생을 살고 싶다.

무겁고 진지한 삶이 아니라 바람처럼 자유롭고,

그 바람결 위의 새처럼 가벼운 기쁨으로 가득한 삶을 살고 싶다.

 

내면으로부터 울려 퍼지는 깊은 기쁨,

그것으로 충만한 자의 발걸음은 얼마나 가벼울지.

 

어느 날, 평범하기 이를 데 없는 한 사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문득 의미를 발견하여

말할 수 없는 헌신으로 열중하고,

평범한 한 여인이 문득 하던 일을 준단하고

내면의 북소리에 맞추어 춤을 추기 시작하는

느닷없는 전환은 아름답다.

 

그것이 삶을 시처럼 사는 것이다.

 

그리하여 내꽃도 한번 찬란하게 필 것이다.

그런데 내 안의 잠재력이 때를 만나

하나의 꽃으로 피어나려면, 세개의 문을 통과해야한다.

나는 이것을 '깊은 인생으로 들어서는 문'이라고 부른다.

 

첫 번째 문은 '깨우침의 문'이다.

소명에 대한 각성과 고유한 잠재력이 발견되는 대각성의 순간이다.

 

두 번째 문은 '견딤의 문'을 들어선면 오래 참아내야 한다.

침묵의 10년을 고독하게 지내며,

선택한 삶에 끈질기게 달라붙어 있어야한다.

 

마지막 문은 '넘어섬의 문'이다.

선생을 넘어성 하고 나 자신도 넘어서야 비로소 우주의 위대함에 닿을 수 있다.

 

그리고 나는 알게 된다.

그들의 삶이 하나의 시였듯이 나의 삶 역시 하나의 시라는 것을.

 

나 또한 시처럼 살고 싶다.


 

발췌: 구본형 <깊은인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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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젊은 그대여, 잠깐의 뒤쳐짐에 열등감으로 가슴 아파하지 마세요.

삶은 당신 친구들과의 경쟁이 아닌, 나 자신과 벌이는 장기 레이스입니다.

친구들을 무조건 앞지르려고만 하지 말고

차라리 그 시간에 나만의 아름다운 색깔과 열정을 찾으세요.

 

• • •

 

사람과의 인연은 본인이 좋아서 노력하는데도

자꾸 힘들다고 느껴지면 인연이 아닌 경우일 수 있습니다.

될 인연은 그렇게 힘들게 몸부림치지 않아도 이루어져요.

자신을 너무나 힘들게 하는 인연이라면 그냥 놓아주세요

 

• • •

 

 

 

 

• • •

 

몸 안에 독소가 쌓이듯 마음속에 고통, 미움, 절망, 슬픔이 쌓이면

독소 같은 응어리가 생겨 마음의 병을 앓게 됩니다.

그 독소를 운동으로, 상담으로, 기도로, 참회로,

깨어서 바라보는 명상으로 풀어야 합니다.

 

• • •

 

사람들을 쉽게 쉽게 무시하는 사람은

사실 본인 자신이 사람들로부터 무시당할까봐 두려워서 그런 언행을 하는 것입니다.

 

• • •

 

타인을 향한 비난은,

많은 경우 비난하고 있는 사람 자신의 콤플렉스와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비난하는 사람의 불행한 심리 상태가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비난하는 사람이 오히려 애처롭게 보일 때도 있습니다.

 

• • •

 

 

• • •

 

몸이든 마음이든 비우면 시원하고 편안해 집니다.

반대로 안에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으면 몸이든 마음이든 병이 납니다.

뭐든 비워야 좋습니다.

 

• • •

 

이미 끝난 일은 다시 설명할 필요가 없고,

이미 정해진 일은 따질 필요가 없으며, 이미 지나간 일은 탓하지 않는 것이다.

 

• • •

 

싫어하는 사람을 내 가슴 속에 넣어두고 다닐 만큼 그 사람이 가치가 있습니까?

싫어하는 사람 넣어두고 다니면 마음병만 얻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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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콜록콜록~

여기저기서 기침소리와

코푸는 소리가 많이 들리시죠?

 

 

가장 감기에 많이 걸리는 요즘입니다.

명절연휴에 음식준비와

손님접대로 무리하신 분들은

아마 지금 온몸이 쑤시고,

기름기 음식을 많이 드신 분들은

어쩐지 속이 더부룩하고, 몸이 무겁고,

머리도 아프고 그러시겠죠?

 

 

음식은 인체의 면역기능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오늘은 우리 몸에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면역성을 높여주는 음식

 

1. 질 좋은 단백질

 

 

우리의 면역계는 인체세포의 주요한 구성물질인 단백질이 있어야 정상적으로 돌아간다.

인체는 하루에 동물성이나 식물성 음식물에서 섭취한 단백질 3-5분을 필요로 한다.

우질 단백질은 살코기와 닭고기, 바다물 생선, 저지방 유제품, 계란 등에 함유되어 있으며

대두와 두부, 콩제품, 견과와 같은 야채류에도 질 좋은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단백질 외에 면역체 형성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E가 함유된 대두와 견과는

세포의 활성을 증진시키기 때문에 특히 면역기능저하를 효과적으로 개선시킨다.

 

그밖에 해물에 많이 들어 있는 아연은 면역력유지의 중요한 영양소이다.

의학적 연구에 의하면 체내에 아연이 부족하면 바이러스와 세균이 쉽게 침입한다.

 

 

 

2. 다양한 색깔의 야채

 

 

하루에 최소 녹색과 적색, 흑색 등 3가지 색깔의 야채와 과일을 먹어야 하고

3가지이상이면 효과가 더욱 좋다.

 

[푸른색]

푸른색 각종 잎 채소

 

[붉은색]

토마토, 당근, 사과

 

[노란색]

오렌지, 귤, 호박, 고구마, 수박, 모과

 

[보라색]

포도, 블루베리, 적채, 가지

 

[검정색]

버섯

 

푸른잎채소는 광물질로 면역성에 필수적인 요소이며,

비타민 A는 눈과 코, 구강, 허파, 위장 등의 점액을 보호하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체내로 들어오는 전선을 효과적으로 지켜준다.

 

인체에 비타민 A가 부족하면 면역기능실조가 유발되고 면역체변이가 와서

체내의 세포가 정상적으로 일을 하지 못하게 된다.

 

버섯 등도 꼭 먹어야 한다. 버섯속의 영양소는 특히 발암물질에 강한 세포를 키워준다.

버섯은 세포의 전투력을 향상시키고 자연 킬러식 세포의 숫자를 증대시키고

활성을 강하게 한다.

 

 

 

 

 

3. 잡곡밥

현미와 같은 잡곡에는 비타민과 광물질이 많이 들어 있고

흰 쌀밥과 밀가루 등 정제음식에는 이런 영양소들이 거의 함유되어 있지 않다

잡곡에 들어 있는 비타민 B는 세포의 증식과 산화, 환원을 돕는다.

그 중에서도 비타민 B2와 B5, 엽산은 세포점액을 유지시키고 면역체의 생성을 도와준다.

 

 

4. 마늘

마늘은 냄새 때문에 적지 않은 사람들의 거부를 받는 음식물이다.

하지만 매일 마늘을 먹는 습관은 건강에 좋다.

발암물질의 최고로 꼽히는 마늘은 세포의 활력을 도와주고 킬러세포의 숫자를 증대시킨다.

 

마늘을 날것으로 먹거나 익혀서 먹거나를 막론하고 매일 2-3쪽의 마늘을 먹으면 좋다.

혹은 양파나 파로 마늘을 대신해도 살균효과와 감기예방, 항암 등 효과를 볼수 있다.

 

 

5. 요구르트

매일 200-300g양의 1-2병 요구르트는 필수이다.

요구르트의 주요 기능은 위장의 건강을 조절하고 개선하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요구르트를 먹으면 위장의 유해균 생성이 억제되고 그로부터 발암물질이 적어진다.

매일 180mg의 요구르트만 마셔도 감기와 설사를 효과적으로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인이나 어린이들이 매일 요구르트를 마시면 좋다.

 

*영양전문가는 매일 아침 공복에 요구르트를 마시면 쾌변을 유도하고

오후에 요구르트에 과일을 곁들여서 먹어도 좋다고 한다.

 

 

 

 

면역성을 떨어뜨리는 음식

 

1. 지방

사실 과도한 지방이 몸에 해롭다는걸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다만 통제를 못하는 것일 뿐. 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살이 찌는 것 외에 면역계의 기능이 영향을 받는다. 인체는 지방이 조금만 있어도 건강하고 정상적으로 돌아간다. 특히 대두유나 옥수수유, 해바라기씨유 등을 통해 섭취한 지방은 유지의 성격이 불안하기 때문에 고온에서 쉽게 산화를 일으켜 인체에 들어가면 면역세포를 공격하는 유리기를 생성한다. 따라서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올리브유나 땅콩유 등을 통해 지방을 섭취하거나 다양한 식용유를 통해서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당

포도당과 과당이 함유된 간식은 인체의 백혈구에 영향을 주어 백혈구의 활동력을 저하시키며 따라서 질병에 대처하는 인체의 힘이 떨어진다. 티스푼으로 18-20숟가락의 설탕을 먹으면 백혈구의 능력이 50% 저하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TIP. 과자나 케익과 같은 간식 양을 통제하고 당분이 함유된 음료대신 녹차나 자스민차,

      과일차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최고는 끓인 물이나 생수를 마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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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스

삶의 지혜와 감동 2013. 8. 30. 11:47

탐스슈즈의 CEO, 블레이크 마이코스키.

그는 자신의 저서를 통해 이렇게 말한다.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소명을 가졌는지에 대해

 인상적인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면

 경력이 많든 적든, 학위가 몇개나 되든,

 인맥이 넓든 좁든 성공할 수 있다.

 

 훌륭한 이야기는 경계를 초월하고, 장벽을 부수며, 문을 열어주기 때문이다.

 이는 창업을 할 때뿐만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선택을 내려야 할 때에도 결정적 역할을 한다.'

 

 

 

아프리카 여행중에 맨발로 뛰어다니는 아이들에게 신발을 선물해주고싶어 

그는 '탐스'라는 신발을 만들고 1개를 판매할때마다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1개의 신발을 선물한다. 

 

 

작은 상가 신발가게부터 시작해

오늘날의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키기까지

그는 '스토리'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착한 마음. 매력적인 스토리는 무엇인가?

 

 

블레이크가 말하는 스토리의 힘을 싣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가능한 모든 이들에게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어라.

   2. 이야기 파트너를 찾아라.

   3. 온라인상의 당신 이야기를 신중히 관리하라.

   4. 당신의 이야기를 좋아해줄 영향력 있는 사람을 찾아라.(커넥터)

   5. 특정 대상을 겨냥하라.

 


 

오늘 당신은 어떤 이야기를 품고있으며,

어떻게 그들과 그 이야기를 승화시키려고 하는가?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많은 이야기의 힘을 통해 소비하고, 기부하고, 행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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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은 불쾌지수가 높아

민원신고도 가장 높고

이혼률도 가장 높다고 합니다.

 

이럴 때는 잠깐의 휴식과 웃을꺼리가 필요하죠.

오늘은 일부러라도 여유를 가지고 웃기위해 노력해보아요.

아래는 그냥 재밌는 이야기...

 


 

이야기1. 책임있는 인재

면접관 우리회사는 책임 있는 인재를 원한다네.

면접자 그렇다면 제가 적임자입니다.

면접관 어째서 그렇다고 생각하나?

면접자 지금까지 제가 다닌 회사에서 일이 틀어질 때마다

           항상 "네 책임이다!"라는 소리를 들었거든요.

 

이야기2. 아나운서의 실수

초보 아나운서가 처음으로 생방송 진행을 맡았다.

그런데 긴장한 탓인지 몇번이나 외운 문장을 그만 잘 못 읽고 말았다.

 

"오늘 내리기로 한 소나기는 프로야구 관계로 모두 취소됐습니다"

 

 

이야기3. 안과 밖의 차이

선미 밖에서 바퀴벌레를 보면 그렇게 무섭지 않은데,

        집 안에 나타난 걸 보면 왜 그리 무서울까?

진경 지나가는 모르는 아저씨도 밖에서 보면 안무섭지만,

        네 방에 갑자기 나타난다고 생각하면 무섭잖아!. 그런거야.

 

 

이야기4. 여기가 여관방이냐!

저번주에 지하철 타고 집에 가는중에

제 옆에는 커플이 앉아 있었고, 그 옆에 한 어르신이 졸고 계셨어요

그리고 그 맞은편에도 나이드신 한 어르신이 앉아 계셨지요

 

근데 내 옆 커플이 애정행각을 무지 심하게 하는 거예요.

처음엔 좀 부럽기도 하고 정말 사랑하는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점점 도가 지나쳐 소리까지 쪽쪽 내면서 뽀뽀를 하는 거예요.

눈살 찌푸려지는데 갑자기 맞은편에 어르신이 크게 소리치셨습니다.

"여기가 모텔이냐?!! 여관방이냐?!!"

커플은 당황하고, 지하철의 모든 사람들이 커플 쳐다보고 있었죠. 

 

근데 갑자기 커플 옆에 졸고 계시던 어르신이

"내가 여기서 졸던 자던 무슨상관이여 ㅆㅂ! " 하고 소리치셨죠.

 

지하철 사람들 모두 다 빵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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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내가 나를 아주 싫어한 적이 있습니다.

하는 '생각'이 하는 '짓'이 도통 마음에 들지 않아

'이 한심스러운 녀석아'하고 욕을 해댄 적도 있고

'불쌍한 녀석'하고 혀를 찬 적도 여러 번이었습니다.

 

 

윤동주 시인의 <자화상>에는

산모퉁이 돌아 외딴 우물을 찾아가서

들여다보는 '나'가 나오는 것을 스님도 알고계시지요?

미운사나이와 가엾은 사나이 사이를 왕복하는 그리하여 마지막 연(聯)에 이르면

어쩐지 '그리워지는 사나이'

 

 

저는 아직 제가 그리워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사랑하랴 싶어서,

최근에야 나를 물끄러미 들여다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흰머리칼이 제법 희끗거리고 눈주름도 제법 보이고

보기싫게 살이 쪄가는 중년남자.

쓸 만큼 쓰여져서 그런지 지난 봄에는 잇몸 공사도 다시 하고

안경 도수도 한 급 더 높였습니다.

 

 

5월에는 갑자기 유명을 달리한 친구가 생긴데다가

주위의 권고도 있고 해서

생전 처음 종합검진이라는 것을 받았는데,

내장 가운데 두 군데에 재검진이 떨어졌습니다.

 

 

다시 오라고 한 날,

잔뜩 주눅이 들어서 갔더니 위는 벽이 좀 헐었다며

약을 주었고 간은 절주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금주 아닌 절주여서 천만다행이었습니다만,

한편 그동안 내장한테 함부로 대한 것을 사과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미안하네'하고요.

 

 

어제는 거울 앞에서 남한테는 헤펐으면서도

나한테는 안색했던 미소를 쑥스러움을 무릎쓰고 선사하였습니다.

오늘밤은 나를 껴안아줄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스님, '나'는 '나'이어서 행복한 것이겠지요.

장마철입니다.

스님네 앞 도랑에 물소리가 크겠네요.

도랑물한테도 안부를 전합니다.

 

|발췌:  정채봉 <좋은예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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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가 말했다.

"나도 힘을 키워 훗날,

 묶인 사람에게 해방을 주고

 눈먼 사람을 보게하고,

 억눌린 사람에게 자유를주겠습니다"

 

형이 대답했다.

"먼 훗날이 아니라 '오늘 지금 이 자리'에서

 미소를 띄우는 것,

 쓰레기 하나를 줄이는 것,

 그리고 한 발 양보하는 것도 훌륭한 일이다"

 

 

정채봉 지음(1996), <간장종지>, 샘터사


 

오늘 이 자리에서

내 옆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해주는 것 부터가

시민리더십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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