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최근에 KACE가 주최한 35차 지역사회교육포럼에서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정석 교수님이


'도시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해주셨습니다


도시는 우리의 삶터니 스스로 디자인해야 한다

사람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2013년에는 정석 교수님의 <나는 튀는 도시보다 참한 도시가 좋다>라는 책이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 책에서는 인사동, 암사동, 북촌 등 서울 구석구석을 새로 디자인하신 교수님의 생생한 


경험담이 실려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도시의 발견> 입니다.





시의 주인인 시민에게 건네는, 시민에게 필요한 도시학개론 『도시의 발견』. 저자가 동네 아저씨로, 시민으로 살아온 일상에서부터 20여 년간 도시 연구를 통해 쌓아온 도시 DIY의 노하우와 도시 철학을 담은 책이다. 서울 북촌 한옥마을 가꾸기 사업, 인사동 보전 등 이곳저곳에서 20여 년간 도시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도

시설계 전문가인 저자 정석은 도시를 움직이는 힘이 자본과 권력에서 시민으로 옮겨와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 방법은 도시가 정치적 공간임을 발견하고, 시민이 정치적으로 행동하는 것이다. 이것이 어렵고 먼 이야기가 아님을 우리나라의 여러 지방자치 단체(서울, 전주, 수원, 성남 등)의 사례와 프랑스, 미국, 브라질 등의 사례에서 보여주고 있다. 시민들이 도시를 바꾼 이야기를 통해 저자는 정치적 시민이 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정석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 서울대학교에서 도시공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13년간 서울시정개발연구원(현 서울연구원)에서 근무했다. 북촌 한옥마을과 인사동 보전, 도시경관, 걷고 싶은 도시, 마을 만들기 등 여러 도시설계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2004년부터는 동북아 도시연구센터장을 맡아 중국과 북한의 도시를 연구했다. 현재 마을 아카데미와 지역 연구소 등에서 다수의 강연을 하고 있다. 

『나는 튀는 도시보다 참한 도시가 좋다』를 출간했고, 연구 저서로 『서울시 보행환경 기본계획』, 『북촌 가꾸기 기본계획』, 『집은 인권이다』, 『저성장 시대의 도시정책』 등이 있다. 



<도시의 발견>도 비슷한 주제입니다. 도시에 대한 정석교수님의 인문학적 시선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동네 주민으로서 느껴온 바를 통해 공간의 변화를 전달합니다.


또한 다양한 사례로 도시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책입니다.

 

책에서 소개된 브라질 꾸리찌바 시장의 발언이 도시의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가족사진이 마음에 안 든다고 찢을 수는 없다. 도시도 마찬가지이다. 찢어버리지 말아야 

한다. 도시는 바로 우리이다.”


가족사진을 함부로 찢을 수 없듯이 도시도 함부로 변형시켜서는 안 된다는 말이겠죠. 





이상 KACE에서 도시화와 산업화 등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세상에서 우리가 행복하려면 


도시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논하는 책 <도시의 발견>


소개해드렸습니다.

 

KACE에 대해서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홈페이지 참고 바랍니다.


kace.or.kr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안녕하세요. KACE 입니다.


오늘 2번째 책 소개해드립니다.


KACE 부모교육지도자 이신 "최해옥" 선생님이 출판하신

"119 부모 112 부모" 입니다.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가족 간에도 표정이나 표현이 서툴기 때문에 함께 있는 시간만큼 서로 상처를 받기도 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강력한 힘이 ‘말’이다. 마음을 잘 전달하려면 어떻게 말하고 들어야 할까? 

[119 부모 112 부모]은 행복한 부부, 좋은 부모가 되는 방법을 제공하는 매력적인 실용서가 되어줄 것이다. 가족 간 오글오글 유치한 사랑표현으로 기적을 일으키는 수백 개의 실용적인 문장을 제공한다. 또한, 33개의 수강자 실천사례를 통해 약이 되는 칭찬을 사랑에너지로 표현하는 노하우도 담겨 있다.



저자 : 최해옥


KACE 부모교육 전문지도자, 안양과천 부모학습배움센터 센터장 


1988년 중등국어교사로 사회생활을 시작. 남매를 키우면서 ‘부모노릇도 배우면 더 잘할 수 있다’는 말에 이끌려 부모교육프로그램과 인성교육프로그램 전문강사로 전국의 초·중·고 학부모연수는 물론 교사들을 위한 교육연수원, 교육청, 지자체, 대학에서 소통, 진로, 인성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하고 있다. 육아에 전념한 4년을 빼고도 25년을 항상 교육과 강의에 쏟아온 시간이 1만 시간을 훌쩍 넘겼다.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KACE에는 부모교육지도자, 인문교육지도자, 차세대교육지도자 분들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부모교육지도자 분들은 '부모자녀의 대화법, 에니어그램, 바른교육관, 자녀의 진로지도, 성교육 등'

인문교육지도자 분들은 '예절, 다도, 다화, 전통문화체험, 인성교육, 매너코칭 등'

차세대교육지도자 분들은 '글쓰기독서, 체험학습, 동화구연, 학교안전, 방과후교육 등' 

꾸준히 학습하며 각 분야별로 전문가로서 성장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 혹은 자신이 배운 내용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자

책을 발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KACE 부모교육지도자 이신 "남정하" 선생님이 출판하신

"화내는 엄마 불안한 아이" 책 소개해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날마다 화내고 돌아서서 후회하는 ‘욱 맘’을 위한 분노처방전

육아를 하면서 화와 짜증이 많이 난다면 아이 탓이 아니다. 엄마가 자신의 감정을 잘 모르고, 다루지 못한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한다. 감정 조절을 잘하고 집중력 있는 아이로 키우려면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화는 무조건 참거나 억누른다고 사라지지 않는다. 화에 대한 부모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 주는 해법서. 육아 멘토 남정하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초보 맘에게 긴급 제안하는 감정 조절 육아법이다.



저자 : 남정하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지 10년이 된다. 사춘기 시작과 함께 말투와 행동이 공격적으로 변한 큰 아이를 보면서 부모와 자녀의 소통에 관한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부모 교육 강사로 활동하면서 부모의 진정한 변화에 관심이 생겼다. 감정코칭, EQ(정서지능), 비폭력 대화를 만나면서 ‘화’에 대해 올바로 이해할 수 있었다.


광운대학교 교육대학원 부모교육학 석사를 마쳤고, KACE(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에서 부모교육강사로 활동 중이다.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안전'은 언제 어느곳에서나 주의해야 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학교안전도 마찬가지입니다.

학교안전이라는 주제가 학교 현장에서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여러 선생님들과 학부모들만의 관심이 아닌 전 국민의 관심사가 된 것이 분명해진 것 같습니다.

 

학교안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계신 학교 현장의 교직원분들을 위해

'학교안전계획'의 작성에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침이 되는 사항들과 예시를 담고 있는

『학교안전계획 작성 가이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학교안전계획 작성 가이드』구매는

도서출판 새로운 제안에서 10% 할인도 적용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http://www.jean.co.kr/shop/dvProduct.phtml?pid=book_0507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부모와 자녀

한 가정내에서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갈들이 없을 수는 없겠죠

자녀와 갈등상황에 부딪히면 어떻게 자녀를 대해야 하는지

어떤 대답을 해야하는지

화해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심스럽고 어려운 문제입니다.

 

'아름다운 부모들의 이야기' 제1권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문제에 대해서 조언을 제공합니다.

 

 

 

| 글 : KACE 조직지원사업부 김승기 간사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이 책의 저자 백은영씨는 두 아들을 잘 키우기 위해 부모교육을 배워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자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강사가 됐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그는 진로교육연구소 케듀맵연구소를 운영하며

 사회복지관,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등에서 자녀와의 대화법에 관한 강의를 2000여 회 진행하였다.

 

 부모는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하나는 독(毒)이 되는 부모, 즉 독친(毒親)이고 또 하나는 득(得)이 되는 부모, 즉 득친(得親)이다.

 

저자는 그동안 부모들과의 교육, 상담을 통해

 어떻게 하면 부모가 독친이 아닌 득친이 돼 자녀에게 진정한 사랑을 줄 수 있는지,

그리고 독친인 부모가 득친이 되면 자녀의 삶에 어떤 바람직한 변화가 일어나는지의 대한

 구체적이고도 현실적인 해결책을 들려준다.

 

[자세한 북리뷰 보기 : 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31587 ]

 

| 글 : KACE 조직지원사업부 김승기 간사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협동조합은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한 단어이다.

그 중에서도, 학교협동조합에 관한 다양한 논의와 실제 모습을 담은 책을 소개합니다.

 

 

 

저   자 : 박주희, 주수원    

출판사 : 맘에드림

 

 

두 저자는 협동조합 연구자로서 협동조합에 관한 다양한 연구와 참여를 통해서

학교협동조합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그 과정에서 만났던 다양한 교육혁신과 지역사회와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최근 학교협동조합이 마을과 학교의 만남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는 2013년 12월 학교협동조합 추진단을 설립하며,

 학교협동조합 활성화 정채을 내놓고 있다.

 

학교협동조합은 학생들이 직접 조합운영에 참여함으로써

학부모, 교사들과 동등한 의사결정권을 가진다.

 이는 협동조합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이다.

 

학생들이 직접 학교공동체를 운영하고, 지역과 연계한 사업을 통해서

생생한 경제와 제도를 배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고 볼 수 있다.

 

학교협동조합 지원네트워크 https://www.facebook.com/schoolcoop

 

 

KACE 역시 교육공동체를 위하여 다양한 방법과 접근을 통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및 방법을 개발하도록 힘쓰겠습니다!

 

 

| 글 : KACE 조직지원사업부 김승기 간사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건강은 더 이상 어른들만의 관심사가 아닙니다.

 

건강'美'라는 말이 있죠, 건강은 아름다움입니다.

 

 

 

생존과 아름다움은 사람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욕구이고, 인간의 본능이 아닐까요?^^

 

아이, 젊은이, 어른들 할 것 없이 어떻게 하면 아프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요?

 

 

 

 

 

건강을 위한 방법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책  아프지 않게 사는 법  을 추천합니다

 

 

 

 

책을 만든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도오 이장훈

이장훈 선생님은 자연요법에 대한 치료를 접하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인체의 기와 경혈, 경락 등에 대해 연구해왔습니다. 지금은 카이로프라틱과 황제내경 자연의학자로서 활동 중입니다.

 

 

김은영

1997년 12월 비틀맵 창업이래 현재까지 지도미디어 비틀맵을 통한 관광홍보 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분인데요, 식품과 자연치유분야를 취미 삼아 공부해 오던 중 도오 이장훈 원장을 만나 황제내경의 원리에 대한 가르침을 받으면서 증상의 원인과 식품을 통한 자연회복의 이치를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편견을 깨면 아프지 않게 살 수 있다" 고 말합니다.

 

 

 

 

 

혹여나 아플까, 앓기 전에 푹 쉬기도 하고, 아프다 싶으면 병원에 가고, 아플까 노심초사 관리하는 사람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아오는 질병들...!

 

왜 우리는 늘 건강에 신경쓰고 있는데도 아픈걸까요?

 

 

 

 

 

 

 

 

 

우리 몸에 발생되는 수 많은 증상을 치료를 하고는 있지만, 그 증상이 일어나는 원인에 대해서는 생각하려 하지 않아, 정작 근본적인 원인은 해결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체의 모든 증상의 원인은 "증상이 일어나는 부위"에 있지 않고 바로 "육장 육부"에 있다고 합니다.

 

육장 육부가 정상적으로 유지가 되지 않을 때, 육장육부가 우리에게 알아차릴 수 있도록

신호를 보내는 것이 바로 우리가 인지하는 증상인 것입니다.

 

 

 

 

 

 

아프지 않게 사는 법에서는

황제내경과 오행원리를 통해 육장육부를 건강하게 하여 우리 몸을 자연치유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또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바로 잡고, 여섯 가지 맛을 통해서 육장육부를 건강하게 할 수 있는 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책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목차를 살펴볼까요?

 

첫째, 우리 몸 바로알기

둘째, 우리 몸 진단하기

셋째, 우리 몸 자연으로 회복하기

넷째, 우리 몸 건강하게 유지하기

마지막, 신체증상 원인과 해결방안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는 정보들을 모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네요!

 

 

 

 

 

" 책 속으로 한 발자국 더"

p.35

몸에 에너지순환만 잘 된다면 나이가 많아도 아프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에너지 순환의 컨트롤타워인 육장육부를 건강하게 하는 것이 몸 관리의 가장 필수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육장육부를 건강하게 하는 가장 본질적이고 빠른 방법은 육장육부 각각의 장부를 건강하게 하는 여섯 가지 맛의 식품을 식사 때마다 골고루 섭취하는 것입니다.

 

 

p.96

체액의 염도가 떨어지면 기력상실뿐만 아니라 체내에 전류를 흐르게 해주는 전해질이 부족하게 됩니다. 전해질 부족은 전적으로 염분 부족입니다. 소금만이 해답이죠.

소금은 육체에 태생적으로 생리적으로 필수적인 물질입니다. 우리 신체 자체가 소금에 절여져 있어야 신체의 기본 기능이 원활하게 유지됩니다. 다만 먹지 말아야 할 소금이라면 정제소금, 꽃소금, 맛소금, 흐르지 않는 바다에서 난 소금, 과거의 바다가 융기되어 지금은 산이 된 곳에서 나는 소금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아프지 않게 사는 법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하게 삽시다!

 

 

 

 

 

 

 

 

 

 

 

책, 함께 읽어요

www.kac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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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스토리가 있는 사람은 멋져보입니다.

스토리를 잘 이야기하는 사람은 더 멋져보이죠.

 

하지만 우리 모두에게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고

누구나 잘 얘기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마시길.

 

"스토리텔링"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어느때보다 뜨거운 지금,

당신도 훌륭한 스토리텔러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설득하고 싶은가? 스토리로 승부하라

 

입니다.

 

 

 

 

 

 

 

 

 

Money Storyteller

신성진

쓰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조흥은행 종합기획부, ING생명 Financial Consultant와 부지점장, (주)에셋비 대표이사, 네오머니(주) 본부장 및 <행복한 부자> 편집장을 거쳐 현재 Money Story Lab 대표로 있다. 재무설계에 대한 개념이 자리 잡히지 않았던 시기에 <한겨레>와 ‘이제는 재무설계다’라는 캠페인을 진행해 재무설계를 대중화시키는 데 일조했고, 최근에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금융회사들과 다양한 단체에서 강의하고 있다. 방송출연과 다양한 기고활동을 했고, <이코노미스트>에 영화, 드라마와 일상의 에피소드를 돈 이야기로 엮어 화제가 되었던 ‘신성진의 세상사 속 돈 이야기’를 연재했다. 무겁고 딱딱한 돈, 금융, 자산관리를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내는 강의와 글쓰기에 빠져 있는 ‘Money Storyteller’다. 최근에는 Story Workshop이라는 블로그에서 스토리를 찾고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돈 제대로 관리하는 29가지 방법』(공저), 『파워자산관리』, 『금융빅뱅과 GA의 비밀노트』(공저), 『돈에 대한 불편한 진실』 등이 있다.

 

그림 신영빈, 신한빈

저자 신성진의 두 아들, 신영빈(야탑고등학교 재학)과 신한빈(내정중학교 재학)은 책의 일러스트를 함께 그려 책의 스토리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주었다.

 

 

 

추천합니다!

 

스토리텔링은 텔링 스토리telling story가 있어야 하고, 텔링 스토리를 쓰려면 다른 사람의 삶이 아닌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한다. 이 책은 뭔가 그럴싸하게 보여지게 만드는 기술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분투하도록 권하고, 그 해답을 제시한다. 강력 추천한다!

_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

결국, 스토리다. 인터넷 공간이든 SNS이든 강연이든 사람들은 누군가의 진정한 스토리를 만날 때 감동하고 마음의 변혁을 맞는다. 스토리는 인간에게 힘이 된다. 이 책은 그런 ‘스토리’를 여러 관점에서 흥미롭게 끌어냈고 삶에 적용하고 싶은 욕구를 자극했다. ‘스토리’의 힘을 통해 또 다른 인생의 한 국면을 열어가고 싶은 열정이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_ 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 소장

저자의 말처럼 ‘인생이란 스토리의 연속이고, 우리는 그 스토리의 살아있는 주인공이며 작가’이다. 이 책은 자기 삶의 스토리와 자신만의 브랜드를 폼나게 만들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멋진 길잡이가 될 것이다.

_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

자신의 스토리를 만들고, 다른 사람들과 공감하려는 분들에게 과감하게 추천한다. 고민이 많은 업계 동료들과 후배들에게는 감히 이렇게 말하고 싶다. “당신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싶다면, 멋진 스토리를 가지고 싶다면… 그냥 읽어”!

_ 이준호 재무설계회사 iFA 대표

이 책은 父子 합작품이라는 점에서부터 스토리가 된다. 더욱이 저자는 두 아들들과 인세를 나누고, ㈔함께하는아버지들에게도 일정한 인세를 기부하기로 했다. ‘아버지운동’을 하는 입장에서 혹惑하지 않을 수 없다. 저자를 위해 그리고 단체를 위해 이렇게 몸부림치는 나를 보면서, 스토리텔링의 힘을 절감하게 된다.

_ 김혜준 사단법인 함께하는 아버지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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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사춘기 자녀 때문에 고민하십니까?"

 

 

 

 

 

 

 

-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앵그리 영 헝그리 맘 -

 

 

 

 

 

 

 

1. 내 아이는 사춘기입니다.

"내 아이는 사춘기입니다. 몸도 커지고 힘도 세졌습니다. 반항도 하고 대들기도 합니다. 집을 나가 버릴까봐 불안하고, 저러다 치겠다 싶어 겁도 납니다.눈을 부라리고 퍼부어 댈 때면 멀리 도망가고 싶은 두려움도 생겨났습니다. 사춘기라는 괴물의 가면을 쓴 저 아이가 천사였던 내 아이랍니다. 눈 뜨고 있을 때나 눈 감고 있을 때에도 잠겨져있는 아이의 방문, '관계자 외 출입금지'라고 되어있어 허락 없이는 절대 들어갈 수 없는 그곳은 내 아이의 얼음왕국입니다."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의 고백이다. 중2병, 질풍노도의 시기로 불리는 사춘기, 과거에 비해 빨리 시작되고 늦도록 이어지는 사춘기, 누구나 한 번은 겪고 지나가는 혼란과 시련의 시기이며, 부모나 자녀 모두에게 위태로운 시기이다. 반항과 돌발행동으로 부모를 당황하게 만드는 사춘기 자녀들, 대화 단절에서 오는 소통의 부재, 말 못할 고민, 오해와 갈등, 자녀는 자녀대로 부모는 부모대로 남모를 속앓이를 하게 된다.

 

 

 

 

 

 

 

나는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입니다. 2.

저자는 KACE(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부모교육 강사로 오랜 시간 참교육을 위해서 노력해왔다. 또한 사춘기 자녀를 둔 사추기 부모로서 자녀의 성장통을 온 몸과 마음으로 직접 부딪치며 극복해냈다. 저자는 부모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사춘기 자녀와 부모의 역할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했다.

 

"우리의 사춘기 자녀는 부모가 어떤 기대와 바람을 가졌든지 간에 그보다 훨씬 더 멋지게 성장할 것이라는 희망을 이 시대를 사는 사춘기 부모님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이 책은 사춘기가 무엇인지, 실제 사춘기 자녀로 인해 어떤 문제들이 발생하는지, 그 문제의 심각성이 어느 정도인지를 다양한 실례를 들어 보여준다. 또한 사춘기를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부모의 역할은 무엇인지, 사춘기를 극복하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방법과 스킬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3. 부모와 사춘기 자녀들을 하나로 보듬어줄 수 있는 지침서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부모도 사춘기를 겪으며 자라났는데 왜 우리는 사춘기 자녀를 대할 때 당혹스러운지 의문입니다. 내가 부족해서, 내가 바빠서, 내가 무심해서가 아닙니다. 한 명 한 명의 모든 부모가 자녀를 생각하는 마음은 빛나고 숭고합니다. 다만 방법과 스킬을 몰랐을 뿐입니다.

이 책은 '사춘기 부모로 산다는 것'에 대한 전반적인 깨달음을 주기위해 사춘기부모 됨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부모들이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제시해줍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방법과 스킬에 대해 알려줍니다.

레프 톨스토이는 '안나 카레리나'의 책 서두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은 서로 닮았지만 불행한 가정은 모두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이 말은 불행한 가정의 경우 서로 소통이 되지 않고 갈등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마치 럭비공이 어느 방향으로 튀어 나갈지 모를 것처럼 나름의 양상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앵그리 영 헝그리 맘'은 다양한 예시가 담겨 있어 다른 모습을 보였던 여러 힘든 가정이 하나의 행복한 가정의 모습이 될 수 있도록 커다란 도움이 되어 줄 것입니다.

-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회장 이연숙

 

 

 

 

 

 

 

 

 

 

 

 

 

앵그리 영 헝그리 맘

책,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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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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