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함께 읽어요'에 해당되는 글 22건

  1. 2012.06.08 완보완심과 대기면성
  2. 2012.05.16 거북이는 왜 달리기 경주를 했을까?|김경집外 7명 공저 | 꿈결

빠른게 능력이고,

빨리 되는게 좋은상품이 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있다!

 

 

 

쫓기듯 하루를 마감하면서 

지쳐버린 나의 모습을 발견하며,

문득 '느리게 살기'에 고개를 돌려보게된다.  

 

 

[완보완심]

 

 

 - 김경집 저 / 출판사 나무[수:] -

 

 

이 책에는 느림의 미학이

향기롭게 담겨져 있다.

 

 

완보완심 (緩步緩心)

.

.

.

 

빠르게 무언가를 성취해내는 것이

진짜 능력인냥 세상은 말하지만

이 책은"느리지만 꾸준한 걸음으로, 느리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가라"라고

미소지으며 말한다.

 

"달리는 이에게는 오로지 목표점까지의 최소한의 시간이 중요할 뿐입니다.

오로지 그 '빠른 직선'에 대해서만 생각합니다.

다른 이에 대한 배려나 관심 따위는 안중에 없습니다.

그것은 결국 자신에 대한 무배려와 무관심이며

자신과 자신의 삶을 사랑할 줄 모르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책은 다양한 사자성어를 통해 옛 선조들의

지혜를 우리에게 풀이해준다.

 

참!!!

 

흔한 사자성어 중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사자성어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롭다.

 

 

바로. 대기만성!!!

 

 흔히 '큰 그릇은 늦게 이루어진다'라는

뜻으로 쓰이는데... 

저자 김경집은 '진정 커다란 그릇에 완성됨이란 없다'라는 의미의

 ‘대기면성’이 잘 못 쓰인 사례라고 한다.

 

 

진정 큰 그릇에는 완성됨이 없다

大器免成 (대기면성)

 

 

 

왜냐하면 완성이란 종료를 의미하는 것이고

종료되었다는 의미는 이미 큰 그릇이 아니라는 뜻이기에

“온전히 다 이루는 것"이 아니라

"끝없이 끝까지 그걸 해나가는 게 진정한 큰 그릇”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다고 말하고 있다.  

 

 

“일단 완성되면 더 이상의 성장은 없는 것이고,

크다 작다는 상대적이기 때문에 더 이상 큰 그릇도 아니기 때문이다.

 종료없이 완성됨 없이 계속 성장하고 나아지는 것...!

 

 

완성이 끝내 없는 무한한 가능성.

 

 

나는 오늘 완성을 못했기에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사람이라고 위로하며,

퇴근을 준비한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소녀시대 윤아는 왜 예쁠까?

‘인문학’은 어려워~'  

 

이러한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버린 책!

아니 오히려 인문학은 재미있고, 유쾌하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책!

<거북이는 왜 달리기 경주를 했을까?> 입니다.

 

 

 

이 책은 8명의 저자가

윤리, 문학, 서양철학, 과학, 역사, 동양철학, 롤모델, 예술 등

8개 분야로 구분하여 삶 속에서 궁금해할만한 질문을 던지고

그것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형식으로 쓰여졌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인문학 콘서트장에 와있는 착각에 빠질정도로

재미있게 구성되어있죠.

 

"거북이는 왜 달리기 경주를 했을까?"

"소녀시대 윤아는 왜 예쁠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재미있는 질문과

이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게 해주는 대답으로

유쾌하고도 재미있는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떡을 가장 공평하게 나누는 방법은?

 

저자 중 한명 김경집 교수는 책에서

떡을 공평하게 둘로 나누는 방법에 대해 물어봅니다.

한 학생은 "저울에 올려놓고 반으로 나누면 되죠"라고 대답을 하죠.

대부분 그렇게 답하게 되죠.

 

맞는 대답이지만

김경집 교수의 해결책은 정말 무릎을 치게 만듭니다.

 

한 사람에게는 떡을 자를 권리를 주고,

다른 한 사람에게는 자른 떡 중 한쪽을 먼저 선택할 권리를 주는 거 입니다.

 

떡을 자르는 사람은 최대한 똑같이 나눠야

자신이 손해 보지 않을 걸 알기에 최선을 다해 둘로 나눌 것이고,

상대방은 선택의 권리를 갖고 있으니,

눈 동그랗게 뜨고 더 커보이는 걸 고르면 됩니다.

 

모두에게 공정한 게임인 떡 나누기.

두 사람 모두 불평하지 않는 게임 맞지요? ㅋㅋㅋ

 

우리 생활 속에서의

정의와 윤리. 철학을 생각하게 하는 인문학 저서!

성인은 물론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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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명_ 토끼와 거북이가 경기를 했을 때, 누가 이겼지?

저  자_ 김경집(인문학자, 저술가) |김보일(배문고등학교 국어교사)

         김선희(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 강사) | 김육훈(신현등학교 역사 교사, 역사교육연구소장)

         박승찬(카톨릭대학교 철학과 교수) | 윤희수(아름다운오케스트라 단장) 

         이승우(소설가,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전중환(진화심리학자,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8명

출판사_ 꿈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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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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