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4.10.30 밤 사이에 내린 눈
  2. 2013.12.20 겨울=가족
  3. 2013.10.29 겨울을 맞이하는 차
  4. 2012.12.10 12월이라는 종착역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를 맞으며

나도 모르게 첫 눈을 기다리게 됩니다.

 

미끄러워 길 걷기 불편하고

차도 막히고, 눈 녹을 길이 여간 지저분한게 아니지만

그래도 눈이 오면 괜시리 설레이는건 어쩔 수 없죠.

 싸늘한 세상을

따뜻한 빛으로 덮어주는 것 같아

온화한 마음까지 들기도 해요.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무작정 첫 눈 오는 날을 상상하며...

춥고, 아프고, 험난한 세상.

누군가를 하얗게 덮어줄 수 있는

'사랑'을 키워가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밤사이 내린 눈 

백승은

 

 

 


밤사이 소리없이 펑펑
눈이 내려 온산은 하이얀 세상
저곳에 무엇을 그릴까?
파랑새를 그릴까? 구름을 그릴까?
아니아니 맛있는 사과를 그려야지  


나무는 어디로 숨었지?
저 언덕에 숨었나?
저 바다에 숨었나?

 

햇살은 요술쟁이
지팡이로 훠이훠이
어느새 하하호호 웃는 나무

 

 

 

 

눈 내리는 밤

강소천

 

 

 

말없이
소리 없이
눈 내리는 밤.

누나도 잠이 들고
엄마도 잠이 들고

말없이
소리 없이
눈 내리는 밤.

나는 나하고
이야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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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생각 나는 것들이 있습니다.

 

 

따뜻한 아랫목.

뜨끈뜨끈한 군고구마.

쫄깃달콤한 호떡.

 

 

그리고 엄마가 끓여주시는 청국장.

시끌벅적 연례행사로 담그던 엄마의 손맛 김장김치.

 

 

콜록콜록 감기걸리면

밤점 설치며 이마에 젖은수건을 올려주시던 엄마의 모습.

겨울과 잘 어울리는 따뜻하고 편안한 엄마냄새.

 

 

겨울의 추억속에는

가족과 어머니의 사랑이 담겨져 있습니다.

 

 

부쩍 쌀쌀해진 요즘.

마음까지 추워지는 차가운 바람을 맞을때면

어쩐지 가족의 따뜻함과 추억이

더욱 소중히 느껴집니다.

 

 

오늘은 우리의 소중한 가족들을 생각하면서

추위를 이겨내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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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진 한 주 였습니다.

아침, 저녁에 불어대는 쌀쌀한 바람으로

목이 칼칼하시거나, 기침감기에 걸리신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오늘은 가을철 감기에 좋은 차를 함께 나누려고합니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하지요?

차 한잔으로 몸도 챙기고,

누군가와 다정한 대화를 나눠보시는 시간 가져보아요.

 

 

 

 

 

 

향긋하고 매콤한 맛이 매력적인

생강차

 

겨울철 심한 기침에 효과가 있다.
식욕을 돋우고, 위장의 연동운동을 순조롭게 하여 소화를 도와준다.
생강을 잘 씻은 후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썰어 말린 생강을 건강이라고 하는데요

몸 안의 차가운 기운을 제거하는 작용이 그냥 생강보다 더 강하기 때문에 말려서 만들어 놓으면
좋다고 합니다. 설탕이나 꿀과 함께 마셔도 좋죠.
단, 눈이 충혈이 잘되거나, 종기가 났을때는 먹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기침과 거담에 좋은

도라지차

 

쌀쌀한 맛으로 인해 입맛을 되찾아 주는데 그만인 도라지차는
정장, 강장의 효과도 있지만 진해, 거담제로서 더 잘 알려져 있는데요.
도라지의 주성분인 사포닌이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멈추게 해 주기 때문이랍니다.
강한 약효때문에 도라지만 끓여바시면 구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감초와 함께 끓여마시면 좋구요.
목이 아프거나 편도선염이 심할때 마셔도 된다고 합니다.

 

 

 

 

 

새콤달콤 비타민C가 풍부한

유자차

 

새콤한 맛과 향기가 좋은 유자차에는 구연산이 푸부하게 들어있는데요.
귤보다 3배나 많은 비타민C가 함유되어있어 피로회복 효과가 크고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식욕을 돋우고

소화가 잘 되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유자의 속살과 껍질에 많이 들어있는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은

비타민P와 같은 효력을 가지는데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혈관이 파열되어 생기는 뇌출혈 또는 피하출혈 등을

방지하는 작용으로 겨울절 중풍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촉촉한 피부과 저항력을 위한

참깨차

 

가을과 겨울이 찾아오면 건조한 날씨 때문에 피부 가려움증이 많아 지는데요
여러원인이 있겠지만 피부가 약해지고 건조해지며

지방분이 부족해서 올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때 참깨가 좋은데요.참깨에는 리놀렌산과 비타민E가 많아 피부의 건조를 막아주며

피부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는 식품이기 때문이랍니다.

말린검은 참께를 잘 씻고, 말린 쌀과 함께 죽처럼 끓인뒤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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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달려왔다.

넘어지고 다치고 눈물을 흘리면서

달려간 길에 12월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니

지나간 시간이 발목을 잡아 놓고

돌아보는 맑은 눈동자를

1년이라는 상자에 소담스럽게 담아 놓았다. 

 

 

생각할 틈도 없이 여유를 간직할 틈도 없이

정신없이 또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남겨 버린다.

지치지도 않고 주춤거리지도 않고

시간은 또 흘러 마음에 담은 일기장을 한 쪽 두 쪽 펼쳐 보게 한다.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 하는 인생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잃어버리는 삶이라지만

무엇을 얻었는가 보다 무엇을 잃어 버렸는가를 먼저 생각하며

인생을 그려놓는 일기장에 버려야 하는 것을 기록하려고 한다.

 

 

살아야 한다는 것. 살아 있다는 것.

두 가지 모두 중요하겠지만 둘 중 하나를 간직해야 한다면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소중히 여기고 싶다.

많은 시간을 잊고 살았지만

분명한 것은 버려야 할 것이 더 많다는 것을 꼭 기억하고 싶다.

 

 

하나 둘 생각해 본다.

버려야 할 것들에 대하여

나는 12월을 보내면서 무엇을 버려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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