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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3.07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에서든, 사랑에서든, 인간관계에서든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사람으로부터 상처를 받게 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상처받을 일이 생기지 않으면 가장 좋겠지만,

그걸 어느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요?

 

 

가장 확실한건 관계를 어떻게 잘 정립해나가고,

상처를 잘 보듬을 수 있도록

나의 마음을 어떻게 단단하게 준비시키냐는 거죠.

 

이와 관련된 책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배르벨 바르데츠키 저 | 두행숙 역 | 걷는나무 | 2013년 11월

 

 

 

누군가 자신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을 그냥 덮고 지나가지 마라.

사랑한다고 해서, 나이가 많고 직위가 높다고 해서 상대가 나를 마음대로 휘두르게 둬서는 안 된다.

나는 열등감도 있고 단점도 많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고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다. 그러니까 내가 허락하지 않는 이상 ‘너는 나에게 함부로 상처를 줄 수 없다’는 단단한 마음을 갖고

삶을 헤쳐 나가길 바란다.

_「프롤로그」 중에서


아무리 이렇게 저렇게 애를 써도

우리 인생에서 상처를 일으키는 사건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러나 한 가지 위로가 되는 것은 우리에게 선택권이 있다는 사실이다.

상처를 일으키는 사건을 나와 관련된 문제로 받아들이고 마음이 상할 것인지,

거부할 것인지를 선택할 권리는 전적으로 나에게 있다.

_「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중에서


“저리 가! 다 필요 없어”라는 울음 뒤에는

“내 곁에 있어 줘. 당신이 필요해”라는 간절한 바람이 숨어 있다.

하지만 그 마음은 분노에 가려 전달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린 언제나 고독할 수밖에 없다.

_「너무 아파서 화를 내는 사람들」 중에서


몸은 마음의 상태를 그대로 반영한다.

누군가를 죽도록 미워하고, 말할 수 없는 상처 때문에 속앓이하고,

참을 수 없는 분노 때문에 매일 밤 잠 못 이룬다면, 결국엔 몸에 탈이 나게 돼 있다.

 몸이 느끼는 통증을 잠재울 약을 찾아 이 병원 저 병원 전전하기 전에 마음을 먼저 들여다보라.

모든 것은 마음이 만들어 낸 결과니까.

_「아픈 마음은 몸이 먼저 안다」 중에서

 


상처는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시작되고, 같은 자리에 흔적을 남긴다.

그리고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면 과거의 상처들이 너도나도 튀어나와 싸움에 합세한다.

그래서 우리의 싸움은 언제나 격렬하다.

_「상처는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시작된다」 중에서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은 일이 잘못되면 모든 책임을 혼자 짊어지려고 한다.

자신에 대한 회의와 불신, 불안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부정적인 것들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인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시선과 표정, 말투, 의미 없는 몸짓들을 관찰하며 끊임없이 부정적인 해석을 덧붙인다.

그러나 사랑을 주지 못하는 사람은 사랑을 받을 수도 없듯이

스스로를 불신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을 수도 없다. _「더 이상 자신을 탓하지 마라」 중에서

 


인간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모든 실망과 좌절은 한 사람은

너무 가까이 있으려고 하고 한 사람은 거리를 두려고 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만약 우리가 상대방과 싸우지 않고 잘 지내고 싶다면,

지나치게 가까이 다가오지도 않고 너무 멀리 가지도 않는 이상적인 사람을 찾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이상적인 사람은 존재할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의 기대는 언제나 상대의 두려움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_「너와 나 사이에 필요한 마음의 거리」 중에서

 


상처가 끔찍할수록 꽁꽁 감추는 일은 위험하다.

억눌린 상처가 인생 전체를 파괴해 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얼마가 걸리더라도,

설사 고통을 다시 겪게 되더라도 한 번은 상처와 마주해야 한다.

유배된 상처가 저절로 낫는 일은 없다.

_「끝없이 되살아나는 ‘좀비 상처’에서 벗어나는 법」 중에서

 


우리는 종종 복수 때문에 가장 소중한 우리 자신을 잊어버린다.

나 자신이 분노에 눈이 멀어 고통스런 길을 걷게 내버려 두는 것이다.

그러나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은 상처받은 나의 고통을 줄이는 것이다.

복수는 쾌감을 줄 수는 있지만 고통을 줄여 주지는 않는다.

내 마음이 지금 복수를 외친다 해도 그보다 더 간절히 원하는 것은 인생을 다시 제대로 사는 것이다.

_「내가 아픈 만큼 똑같이 아프게 하는 복수는 없다」 중에서


힘으로 누군가를 조종하는 일은 그것에 의해 당하는 사람이 있을 때만 일어날 수 있다.

우리가 조종당하는 일을 멈춘다면 조종하는 사람의 힘도 약해질 수밖에 없다.

거리를 두는 일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몸에 묶인 끈을 잘라내라.

그리고 마음이 이리저리 휘둘리고 다치지 않을 만큼 단단해질 때까지 거리를 두고 자신을 지켜라.

누군가와의 만남이 나를 고통스럽고 아프게만 할 뿐 성장시키지 못한다면,

그건 사랑이 아닌 것이다.

_「상처가 권력으로 변할 때」 중에서


희생자가 불행한 마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행복을 판단하는 권한을 되찾아야 한다.

스스로 인정하고 칭찬해 주어야만 희생자와 가해자라는 쳇바퀴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더 이상 다른 사람에게 기쁨과 슬픔을 의존하지 말자.

그들 역시 인정받고 싶어 하고 칭찬받고 싶어 하는 불안정한 존재들일 뿐이다.

나의 능력을 판단하는 데는 다른 누구보다 나 자신이 가장 믿음직한 심판이다.

_「다른 사람의 인정과 칭찬에 매달리지 말고 자기 인생을 살아가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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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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