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가을로 접어들면서 시원한 바람이 부는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이번 주말 가족분들과 함께 나들이 다녀오시는 건 어떨까요?


송파구와 송파구립도서관에서 이번 주말

제4회 책 읽는 송파 북 페스티벌을 진행하여 소개해드립니다.


KACE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6개 도서관(송파어린이도서관, 소나무언덕1호 작은도서관, 소나무언덕2호 작은도서관, 소나무언덕4호 작은도서관, 소나무언덕잠실본동 작은도서관, 가락몰도서관)

뿐만 아니라 KACE 그리고 아버지교육을 담당하는 함께하는아버지들도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준비하였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KACE : 다함께 만드는 All바른 세상

함께하는 아버지들 : 독서파(pa) 라운지

6개 도서관 : 도시농업공동체, 그림책공동체, 환경공동체, 미래공동체, 지구촌공동체


행사부스는 10:00~18:00까지 진행되며,

무대행사는 18:00이후에도 계속 관람가능합니다.


주제 : 독서 같이, 생각 가치

●기간 : 2016. 10. 15(토)~ 10. 16(일)

●장소 :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광장(몽촌토성역 앞)

●주요행사 : 

행 사 구 분

행 사 내 용

행사장소

모두 같이 어울마당

  󰋻 매직쇼, 어린이 오케스트라, 인형극, 동화구연

󰋻 저자사인회, 샌드아트, 독서가족퀴즈대회, 저글링쇼 등

메인무대

함께 하는 우리공동체

󰋻 독서공동체, 취미공동체, 환경공동체, 미래공동체

󰋻 지구촌공동체, 그림책공동체, 도시농업공동체

행사부스

책과 같이 오감체험

󰋻 책 읽는 버스, 작가와의 만남, 호랑이 뱃 속 체험

󰋻 빅북전시, 자서전 만들기, 북아트체험 등

행복 같이 책가게

󰋻 도서교환전, 책쉼터, 베스트셀러전, 도서판매전 등

별빛 같이 북캠핑

 󰋻 야간북캠핑, 전체관측체험, 할머니가 들려주는 동화책
 (사전신청자에 한함, 접수마감)

북캠핑


●메인무대 행사 : 

일 자

시 간

행 사 내 용

10.15()

13:00

과학마술쇼, 아주초 오케스트라 연주, 복화술인형극, 동화구연

16:00

저자 사인회 <“결혼해도 좋아개그맨 이정수>

17:00

송도연 어린이 공연

20:30

샌드아트 공연

10.16()

11:00

영어동화뮤지컬, 독서가족 퀴즈대회

16:30

저글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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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천명과 초중고등학생 3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 국민 독서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의 64.9%, 학생의 51.9%는 '스스로의 독서량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평소에 책 읽기를 충분히 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성인과 학생 모두

'일 또는 공부때문에 시간이 없어서(성인 34.6%, 학생 31.8%)'

'책 읽기가 싫고 습관이 들지 않아서(성인 23.2%, 학생 24.1%)' 등이라고 합니다.

 

"독서는 마음의 양식" 이라고 하듯

관심은 있지만 특별한 계기가 없는 분들께 한 가지 소식 전해드립니다.

 

 

서울시에서 2016년 3월부터 11월까지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독서토론 활성화사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서울시 325개 공공 및 작은도서관과 828개 유관협력기관이 함께 참여하며

어린이, 청소년, 성인별로 각각 한권의 책을 선정하여 함께 읽고 토론하게 됩니다.

독서와 토론을 연계하여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독서를 통해 지역 내 독서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서울도서관은 대상별로 2016년 올해의 한책 10권을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10권 중 자치구별로 올해의 한책을 선정하여 사업에 활용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eoyul.go.kr)와 사업 참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제공됩니다.

 

<2016년 올해의 한책 선정 목록>

연번

대상

서명

저자

출판사

1

어린이

7년 동안의 잠

박완서

어린이작가정신

2

어린이

슈퍼 거북

유설화

책읽는곰

3

어린이

앵무새 돌려주기 대작전

임지윤

창비

4

어린이

돌 씹어 먹는 아이

송미경

문학동네

5

청소년

시인 동주

안소영

창비

6

청소년

오늘의 할 일 작업실

김혜진

자음과모음

7

청소년

더 기버 : 기억전달자

로이스 로리

비룡소

8

성인

뒤뜰에 골칫거리가 산다

황선미

사계절

9

성인

애완의 시대

이승욱, 김은산

문학동네

10

성인

계속해보겠습니다

황정은

창비

 

 

 

 

<2015년도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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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아이가

갖게되는 경쟁력은

실로 엄청납니다.

 

스스로 선택한 책의 세계에 빠져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호기심과 상상력이 커지고

뇌의 발달을 자극하고

집중하는 힘이 커집니다.

정서가 풍부해지고,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영/유아에게는(3세 이전)

소리가 중심인 그림책

단순하고 반복되면서 리듬감 있는 그림책 또는 동요와 동시

-생후 5년 까지는 부모의 무릎에 앉히고 친근한 목소리로 읽어줍니다.

 

 

유아에게는 (취학 전 독서준비기)

줄거리가 중심은 그림책

지식과 정보 그림책

옛이야기 그림책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에게는 (독서독립기)

문학성 있는 작품으로부터 시작해

점점 다양한 주제의 책으로

 

 

초등 고학년 어린이들에게는 (독서발달기)

사실적이고 생활적인 문학책

흥미와 관심을 보이는 분야의 지시과 정보를 담은 책

역사와 인물이야기

 

 

청소년들에게는 (독서성숙기)

신문, 잡지, 시집에서 뽑은 짧막한 글

장편소설은 첫 구절이나 클라이맥스를 읽어 책을 스스로 찾아 읽도록 유도

 

 

 

가장 좋은 부모는

아이에게 본이 되는 부모입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부모가 되어주세요.

 

 

<참고: 책 읽는 송파 "책 읽어주세요">

 

www.kace.or.kr

KACE 도서관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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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말만이라도 챙기자.

Friend란 Friday와 end가 결합한 단어이다.

아무리 친한 친구도 금요일로 끝내야 한다.

 

2. 집중과 몰입이 답이다.

짧은 시간이라도 가족에게만 집중하자.

 

3. 재미있어야 지속된다.

단 한 두 번의 가족 이벤트가 되지 않으려면

재미가 답이다.

 

4.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먹거리가 답이다.

행복은 뜻밖에도 뱃속 깊이로부터 시작된다.

 

5. 기록, 기록, 기록으로 가족사를 써라.

추억만큼 소중한 자산도 없다.

기록이 쉬워진 세상이다.

 

6. 촌수를 늘리면 더 즐겁다.

삼촌, 고모, 이모가 사라져 간다.

가끔은 이웃을 초대해보자.

 

7. 힐링캠프가 되게 하자.

서로 비방하지 말자, 탓도 버리자,

모이면 무조건 토닥거려주자,

모두들 힘들었다.

 

8. 좀 더 불편해지자.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집안에 들어갈 수 없을때 우리는 기다렸다.

 

9. 강박을 버려야 산다.

가족들 중 누군가 함께 하지 못했다고 비난하지 말라

규칙보다 중요한 것은 서로의 마음이다.

 

10. 나만의 저녁을 찾아라.

나와 우리 가족만의 저녁을 만들자.

 

[송길원(목사) 글 / e부모약 48호]

 

-------------------------------------------------------------

 

 

아침이 아버지 라면, 저녁은 어머니이다.

저녁이 있는 푸근한 삶, 안식과 위로가 넘치는 저녁있는 삶을 만들고

나아가 삶이 있는 저녁을 만들어가는 송길원 목사의 행복 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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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CE 도서관친구를 담당하고 있는

신현희 간사입니다. ^^

 

오늘은 제가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해 준

편지 하나를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도서관친구는 작년에

책을 기증받아 에콰도르의 호세무엘라 초등학교에

책을 보내는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책을 보내고 난 후 어느 날,

에콰도르에서 책을 받은

KOICA 활동을 하고있는 유고운 선생님으로부터

이메일이 왔습니다.

 

메일을 읽으면서

사람들이 기증해준 책 한 권, 한 권이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에게는

큰 기쁨과 희망이 될 수 있구나를 느끼며 ...

더 열심히 일해야겠구나를 다짐했습니다.

 

여러분도 책 많이 많이 기증해주세요^^

 

 

 

 

 

 

 

<에콰도르에서 온 편지>

 

굉장히 좋은 소식을 받아서 기분이 좋아요.

 

두 학교니까.

꼭 필요한 양질의 책으로 아이들에게 줄 수 있도록 하나하나 고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영양제도 주세요! 꼭 필요한곳에 쓰겠습니다.

많이 주시면 주실수록 좋은데…(헤헷;;;)

우리 아이들에게도 나누어주고 아는 다른 봉사단원이 시골에 이동진료 다니거든요.

그쪽과도 다누겠습니다.

영양제, 구충제 다 다다다 좋아요!!(애들이 먹는 게 워낙 부실해서요...)  

 

여기 책값이 어마무시하게 비싸서

(사람들의 소득수준은 저희의 절반도 안 되지만..책값은 저희와 비슷하거나, 고급 양장본 어린이 책은... 더 비싸요. 에콰도르 자체에서 번역되어 나오는 책이 아니라.. 스페인이나 콜럼비아 쪽에서 수입해서 들어오는 책이 대부분이거든요. 존버닝햄이나 앤서니 브라운책은 거의 20달러 안팎이라는...진짜 비싸죠?)

 

그러니... 가뜩이나 먹고살기도 빠듯한 사람들이 책을 살 여력이 없다는 게 당연한 애기죠.

스페인어 권이기 때문에 양질의 책은 돈만 주면 구할 수 있어요.

스페인이나 칠레 아르헨티나에서 책도 수입하거든요.

그래서 가격은 비싸지만, 다른 나라 미얀마나 몽골처럼 양질의 책이 없진 않아요.

하지만 너무 비싸서, 감히 구입해서 읽지 못합니다.

 

지난번, 서점에서 최석희 선생님의 “누구 그림자일까?”(De quien es esa sombra?)를

발견하고 정말 신기했었거든요.

아이들에게 읽어주니 반응도 좋았구요.

여기 아이들은 그런 책은 처음 보는 거니까요.

 

아니면 글이 별로 없는 책이 아이들이 한국 책 보기엔 더 쉬울 것 같아요.

숨은그림찾기 책이나, 아니면 글이 적은 책, 아니면 미술에 관한 책, 등등

아마... 한국책 보여주면 아이들이 이럴지도 몰라요.

“우린 영어 몰라요;;” 라고.

헤헷 우리 아이들 너무 귀엽죠.

여기 아이들에게 영어랑 한국말은 그저 외국어인지라...

 

저번에 수업하다가 말 안 듣는 아이가 있어서 한국말로 살짝 핀잔을 줬더니

다른 얘기 유심히 듣다가 .. 선생님 재는 영어 몰라요 이러네요.

선생님,

에콰도르라는 먼 나라까지 생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더 많이 생각하고  꿈꿀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에콰도르에서 유고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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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지하철에 탔다.

자리가 마침 비어서 앉았다.

자연히 건너편 자리를 쳐다보게 되었다.

그런데 엄마와 두 딸,

초등학교 2~3학년쯤?

아주 사랑스런 두 소녀가

엄마를 가운데 두고 살짝 기대어

책을 읽고 있었다.

 

 

그런데 부드럽고 우아한 30대 후반쯤의 엄마도

책을 넘기며 보고 있는게 아닌가.

 

 

난 책쟁이라서

그 모습이 신선한 기쁨으로 다가왔다.

엄마가 읽고 있는 책이

구체적으로 어떤 책인지는 몰라도

책 옆면에 도서관의 장서 도장이 찍혀 있었다.

'아, 도서관 책을 빌려서 읽고 있구나'

속으로 뇌었다.

 

 

그럼 그 분의 두 귀여운 따님은

엄마와 함께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저렇게 그림에나 나올 수 있는 모습으로

세 모녀가 지하철에 앉아서 책을 즐겨 읽는구나.

 

 

책을 읽는다는 것은 축복이다.

그 행위의 아름다움이 그러하고,

그 책의 내용이 읽는 이로 하여금

지식과 정보는 물론

맑고 아름다운 영혼을 살찌우는 일이 그러하다.

 

 

책 읽는 마을 만들기

[소나무언덕 잠실본동 작은도서관]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우리들 시민에게

가슴과 정신과 영혼을 살찌게 하고

맑히우는 독서를

지하철이든 기차든 버스든, 공원에서, 집에서, 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서로가 더 많이 가질 수 있다면

우리 사회와 나라가 얼마나 높은 품격을 지니게 될 것인가.

 

 

독서는 우리에게

 구체적인 인격적,

지식적으로 새것을 빚어내는

창조적인 힘을 샘솟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귀하고 아름답다.

 

 

지하철에서 우연히

앞자리에 앉아 책을 읽고 있는 세 모녀의 모습이

새삼 아름답고 고귀하게 보이는 소이가 여기에 있다.

 

 

더구나 정부는 금년을 “책 읽는 소리, 대한민국을 흔든다.”는 주제로,

독서의 해로 공식 선포한 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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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재활용 쓰레기 수거날이 다가오면, 한주동안 보고난 신문들, 잡지들을 쓸어담아 낑낑대며
밖에 나가 버리고 오곤 하죠.

한번 보면 다시 볼일 없는 잡지들, 그리고 신문들. 버리기도 귀찮고, 집에 쌓아놓자니 지저분해보이고.
이 골치덩어리들을 재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신문, 잡지들을 돌돌 말아 모아놓으니 작은 스톨 의자가 됐습니다. 딱딱하고 불편해보이지만, 간단한 소품 가구 정도로는 괜찮아보이죠? 좀 딱딱해보이니, 방석 정도는 깔아두는 센스는 필수.

네덜란드의 Delft 대학의 도서관에 가면 이보다 더 무시무시한(?) 재활용 가구가 있다고 하는데요,


얼핏 봐도 좀 특이한 도서관처럼 보이긴 하는데...쇼파나 의자가 심상치는 않죠?
하지만 더 놀라운건 바로 데스크에 있습니다.

바로 헌책으로 만든 데스크입니다. 


알록달록한게 도서관의 무거운 분위기를 한층 살려주는 것 같네요. 이 도서관에서는 책이 오래되서 더이상 볼 수 없거나 훼손되면, 책을 버리고 소각시키는 대신 바로 이런 방법을 통해 책을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 오는 방문객들이나 학생들의 반응도 매우 좋다고 하네요.


이렇게 헌책을 차곡차곡 쌓아만든 블록은 데스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는데요,
사실 Delft 대학 도서관의 헌책 데스크보다 앞서서, 올해 여름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국제 가든 페스티벌에서는 이른바 '헌책 정원'이 소개되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알록달록한게 놀이공원 같기도 하고, 주변의 녹색 나무들과 꽤 잘 어울리는 것 같죠?
무려 40,000개의 헌책이 이 블록들을 쌓는데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헌책으로 쌓여진 블록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렇게 중간중간 버섯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버섯도 키우고, 그늘에서 휴식도 취하고, 맘에 드는 헌책이 있으면 그 자리에 앉아 책을 읽어도 되고...
게다가 알록달록 아름답기까지.

책장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보지 않는 헌책들, 짐이라 생각하고 버리지 말고,
이렇게 간단한 아이디어로 톡톡 튀는 디자인 소품으로 재탄생시켜보는건 어떨까요?

출처 : www.inhabita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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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일상에도 가끔은 가까운 도서관을 찾아서 책과 함께 휴식을 취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그러면 오늘은 도서관 탐방을 해보겠습니다~!

책삼매경에 빠진 여느 도서관의 풍경입니다.
다들 책을 열심히 읽는 풍경은 다른 도서관과 다를게 없지만. 바닥에 편하게 앉아서 책을 보는 풍경은 이색적인데요? 이곳은 어디일까요??







 
이곳은 바로 경기도의 컨테이너로 만든 도서관 입니다.
경기도에서 진행한 콘테이너 도서관 프로젝트인 "내일" 의 작가 배영환씨와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경기도 지역 내 5개 공동체와 함께 지역 커뮤니티 공간에 "내일책방" 이라는 도서관을 만들었습니다.

배영환의 ´도서관 프로젝트´는 상대적으로 문화적 기반 시설이 미비한 산간지역이나 문화소외지구에 이동 가능한 컨테이너 도서관을 보급하는 문화운동적 프로젝트입니다.
기증받은 도서들로 가득 채워진 이 도서관은 어린이나 노약자들에게 작지만 아담한 문화공간으로 거듭납니다.

이 프로젝트를 시작한 예술작가 배영환 작가는  미술과 일상, 하위문화와 경계문화를 탐색하는 작업을 그동안 진행해왔습니다.

예술이 실제 공공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기여할 수 있는지, 실질적인 공공예술로써의 미술을 탐색, 실험해 오셨지요. 작가의 2001년 작업 "노숙인 수첩" 을 살펴보면 그가 고민하는 부분들을 엿볼 수 있습니다. 작가는 스스로 노숙인을 자처하고 몇개월을 걸쳐서 노숙인들이 생활하는 방식과 그들의 문화를 체득, 체감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노숙인계층의 우리사회의 위치에 대해서 재조명하면서 동시에 실제 노숙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노숙인 수첩" 을 제작, 배포하였는데요.

이 노숙인 수첩에는 노숙인들이 찾아가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재단, 센터, 식당, 화장실등의 정보가 수록된 지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계인권선언문과 대한민국 헌법을 적어둔 것은, 노숙인들도 하나의 사람으로서, 존중받을 권리가 있음을 드러내는 방법이겠지요.





이처럼 작가가 향하고 있는 관심은, 제도권 미술이 사람들의 삶에 얼마나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고민으로 부터 시작되어 실제로 사람들의 삶에 밀접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친숙한 예술, 삶에 녹아드는 예술을 향합니다. 도서관 프로젝트도 이러한 맥락에서 탄생한 일이겠지요.
콘테이너를 재활용해서 사용하는 친환경적인 면모뿐만 아니라, 이러한 소규모 책방을 이용, 지역 커뮤니티의 문화적 자생력을 키워줍니다. 현재, 이 콘테이너 책방은 경기도 지역에 총 5군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지역에 위치한 5개의 책방~!

수원- 느리게 읽는 미술책방

시흥- 맹꽁이 책방

남양주-반디책방

양평- 배꼽마당

광주- 솔바람책방







수원의 느리게 읽는 책방~!
수원의 미술전시관 안에 있는 책방입니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고 하네요.



남양주에 위치한 반디책방!~





광주 남한산성의 솔바람 책방!



양평에 위치한 배꼽마당 책방~





시흥의 맹꽁이 책방~




 


누구나 이 공간을 지나다가 쉽게 들릴 수 있는, 그런 마을의 사랑방 같은 곳입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오후의 여유를 느껴 볼 수도 있구요~
주말에는 지역주민이 기획한 영화제도 열린다고 하네요.
점자그림책을 직접 만들어보고, 점자책을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중입니다.


 



경기도 광주의 솔바람 책방은 지역아이들을 위한 생태수업이 특화되어있습니다.





마을 아이들과 책방 뒷 동산으로 생태학습을 떠납니다.



도서관 안에서 도감으로만 배우는 자연이 아니라, 직접 자연으로 나가서 체험하는 열린 자연도서관인 셈이군요!
아이들과 선생님은 도서관 뒷산 나무에 새들을 위한 둥지를 지어주었습니다.
몇 주 뒤에 찾아가 본 둥지~!
우리가 달어준 인공둥지에는 누가 살까요?
박새.곤줄박이.동고비.쇠박새.흰눈썹황금새 등 여러종이 번식을 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이중 박새.쇠박새는 2차 번식을 하는 것을 배우고, 신기해합니다.






솔바람책방에서는 생태수업이외에도 많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시흥의 맹꽁이책방을 살펴볼까요~
마을의 주민분이 직접, 야간조명을 손수 달아주었답니다.



지역 각지에서 사연을 담은 사연과 함께 책기증도 이어지구 있구요~^^
콘테이너 책방은 일정부분 시민들이 기증하는 책들로 구성됩니다. 이 책방을 방문할 때, 기증할 책을 가지고 가면, 원하는 책과 교환도 해주고,기념벳지도 증정한다고 하네요~

오늘도, 어떤 분의 사연과 함께 책이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시에서 공식으로 운영한느 책이 들어오는 날이에요~!



이 콘테이너 책방이 놀라운 것은, 위에서 살펴 보셨듯이, 단순히 컨테이너를 재활용한 친환경적 건축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 더 값진 것은, 이 콘테이너 책방안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시민들이 직접 책을 가져와서 이 공간을 채우고, 서로가 기증한 책을 읽으면서 지식을 나눕니다. 커뮤니티의 봉사자들은 책뿐만 아니라, 그들의 지혜를 기부합니다. 교육프로그램을 커뮤니티안의 전문가가 직접 만들 수도 있고, 도서관 밖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축제, 교육 프로그램도 자생적으로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 놀라운 풍경들은 각각의 사이트에서도 살펴 볼 수 있지요!

이곳을 직접 찾아가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약도~


수원- 느리게 읽는 미술책방 약도






시흥- 맹꽁이 책방 약도





남양주-반디책방 약도




양평- 배꼽마당 약도





광주- 솔바람책방 약도


지금까지 가슴이 따뜻해지는 콘테이너로 만든 커뮤니티 책방 소식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가끔은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 방문하셔서 어울리는 책한권과 함께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정보/사진 출처:
수원느리게읽는 책방   http://tomorrow.ggcf.or.kr/slow/bbs/b_list.asp?b_type=notice
시흥 맹꽁이 책방  http://cafe.naver.com/maengkkongi
광주 솔바람 책방 http://tomorrow.ggcf.or.kr/solbaram/bbs/b_list.asp?b_type=notice
내일책방 공식사이트 http://tomorrow.gg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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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휴대폰 세상이 열리면서 거리 곳곳에 설치된 공중전화기는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초광속 디지털 시대에는 보물단지가 애물단지로 바뀌는 것은
순식간이지요.
한국뿐만이 아닙니다.

 
가끔 휴대폰을 집에 놓고 오거나,
사무실에 두고 나와 난감한 경우를 다들 한번씩 느껴보셨을 것 같습니다.
휴대폰증후군에 빠져있어 휴대폰이 없으면 불안하지요.
요즘은 길에서 전화를 걸려고 해도 공중전화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걸어 걸어 애써 찾아 갔는데, 웬걸 동전짜리 없는 경우에는 너무 답답하지요.
길가는 사람한테 동전이나 핸드폰을 빌릴 수도 없고...
애써 동전을 구했는데,
카드전화기가 동전전화기에 비해 많기 때문에 기다려야 할 경우도 생깁니다.
그런데 전화를 붙잡고 오랫동안 전화를 걸고 있는 사람을 보면 속이 부굴거리지요.
그렇다고 새삼스럽게 공중전화카드를 살수도 없고,
아니 공중전화카드 살라고 또 걸어 걸어 갈 수 있겠습니까?

 
이제 공중전화박스는 술 취한 사람들의 잠자리가 되기도 하고..
쓰레기통이 되었습니다.
담배꽁초나 일회용 커피종이컵 없는 공중전화박스를 보셨습니까?

예전에 버스 기다리듯 공중전화박스 앞에 길게 줄을 선 사람들이 떠오릅니다.
세월아 나몰라라 길게 전화를 거는 사람 때문에 욕설과 주먹이 오가기도 했지요.
고주망태가 된 밤의 무법자들이 연탄재 차듯. 공중전화박스 유리를 박살내곤 했습니다.
공중전화박스에 얽힌 이야기들을 꺼내 놓으면 꽤 많을 것 같습니다.
한때 공중전화박스에서 공짜로 전화 거는 방법도 있었던 같고,
저도 몇 번 공짜전화를 걸었던 기억도 납니다. 가끔 운 좋으면 동전도 주웠지요.

몇 년 전에는 프랑스의 한 예술제(Lyon Light Festival)에 재미있는 작품이 소개된 적이 있지요.
길거리에 있는 공중전화박스를 애쿼리움(수족관)으로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이 무심결에 지나가다가 놀랬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영국의 한 마을에서 공중 전화박스를 마을도서관으로 만든
사진을 함께 나눌까 합니다.






전화를 걸기 위해 늘어선 줄이 아닙니다.^^


 

마을에 설치되어 있는 공중전화박스(사용중지).
작은 지혜가 아담하지만 속 깊은 도서관을 만들어 내었네요.
마을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장소.
24시간 문이 열려져 있는 도서관.
세상에서 가장 작지만 의미있는 도서관이 아닐까요...



하나 만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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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뉴욕타임즈






삶을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면 책부터 읽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독서에 빠져 볼까 합니다.^^ 외국의 한 누리집(사이트)를 방문해보니 '책 도미노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도미노처럼, 한 권 한 권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머리와 마음을 경유해서 육체와 정신을 맑게 만들고 싶네요. 우선 독서와 관련된 명언 베스트 50을 뽑아 보았습니다. 구슬도 꿰매야 보석이라고 하지요. 책도 쌓아두지만 말고 읽어야지만 마음의 보석, 지혜의 보고가 될 수 있겠지요.

1.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신용호 -
2. 기회를 기다리는 것은 바보짓이다. 독서의 시간이라는 것은 지금 이 시간이지 결코 이제부터가 아니다. 오늘 읽을 수 있는 책을 내일로 넘기지 말라.- H. 잭슨 -
3. 책은 한 권 한 권이 하나의 세계다.- W. 워즈워스 -
4.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 안중근 -
5.책은 이를 펴보지 않으면 나무조각이나 같다.- 영국 격언 -
6. 좋은 책은 좋은 친구와 같다.- 생피에르 -
7. 두 번 읽을 가치가 없는 책은 한 번 읽을 가치도 없다. - 베버 -
8.
 책과 친구는 수가 적고 좋아야 한다. - 스페인 속담 -
9.
단 한 권의 책 밖에 읽은 적이 없는 인간을 경계하라. - 디즈레일리 -
10. 독서란 자기의 머리가 남의 머리로 생각하는 일이다. - 쇼펜하우어 -
11. 책은 말없는 스승
12. 독서는 정신의 음악이다. - 소크라테스 -
13. 책은 꿈꾸는 것을 가르쳐 주는 진짜 선생이다. - G. 바슐라르 -
14.
책이 없는 집은 문이 없는 가옥과 같고, 책이 없는 방은 혼이 육체와도 같다. - 키케로 -
15.
 책 속에 모든 과거의 영혼이 잠잔다. 오늘의 참다운 대학은 도서관이다. - 칼라일 -
16. 책은 청년에게는 음식이 되고 노인에게는 오락이 된다. 부자일 때는 지식이 되고, 고통스러울 때면 위안이 된다. - 키케로 -
17.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의 가장 뛰어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다. - 데카르트 -
18.
고전이란 누구나 읽은 것으로 자부하려 들지만, 실은 누구나 읽고 싶어하지 않는다. - 마크 트웨인 -
19. 책은 한 번 읽히면 그 구실을 다하는 것이 아니다. 거듭 읽고 애독하며, 다시 손을 떼어놓을 수 없는 애착을 느끼는 데서 그지없는 가치를 발견할 것이다. - 러스킨 -
20. 내가 세계를 알게 된 것은 책에 의해서였다. - 사르트르 -
21. 인간은 한 권의 책을 쓰기 위해 도서관을 절반 이상 뒤진다. - J. 보즈웰 -
22.
 내가 인생을 안 것은 사람과 접촉한 결과는 아니다. 책과 접촉한 결과다. - A. 프랑스 -
23.
 독서는 약처방처럼 당장 효과가 나타나거나 행복을 만들어 주지 않는다. 그러나 한 권 한 권 읽어 가는 동안에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를 스스로 깨닫게 하는 데 도움이 됨에 틀림없다. - 패디먼 -
24.
나는 독서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 80년이라는 세월을 바쳤는데도 아직까지 그것을 다 배웠다고 말할 수 없다. - 괴테 -
25.
독서는 하나의 창조 과정이다. - 에렌부르그 -
26. 독서같이 값싸게 주어지는 영속적인 쾌락은 또 없다. - 몽테뉴 -
27.
생애에서 몇 번이고 되풀이해 읽을 수 있는 한 권의 책을 가진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더욱이 여러 권의 책을 가진 사람은 행복을 다한 사람이다. - 몽테를랑 
28. 친구를 고르듯이 저자를 고르라 - 로스코몬 -
29.
 생각하지 않고 읽는 것은 씹지 않고 식사하는 것과 같다. - E. 버크 -
30.
시간이 없어서 공부하지 못한다고 하는 사람은 시간이 있어도 공부하지 못한다. - 회남자 -
31.
어떤 책은 맛보고, 어떤 책은 삼키고, 소수의 어떤 책은 잘 씹어서 소화해야 한다. - 베이컨 -
32. 독서는 정신적으로 충실한 사람을 만든다. 사색은 사려 깊은 사람을 만든다. 그리고 논술은 확실한 사람을 만든다. - 벤저민 프랭클린 -
33.
사색하는 데 요령이 있는 것처럼 쓰는 데에도 요령이 있으며, 독서하는 데에도 요령이 있다. - 디즈레일리 -
34.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책은 당신으로 하여금 가장 많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 마크 트웨인 -
35.
 때로 독서란 독자를 가르친다기보다 그들의 머리를 도리어 산만하게 한다. 덮어놓고 많은 책을 읽는 것보다 몇몇 좋은 저자의 책을 골라 읽는 편이 훨씬 유익하다. - 톨스토이 -
36.
 독서만 하고 사고가 없는 사람은 그저 먹기만 하려는 대식가와 같다. 아무리 영양 많고 맛 좋은 음식이라도 위액을 통해 소화하지 않고서는 아무런 이로움이 없다. - 실베스터 -
37.
책이 없는 백만장자가 되느니보다 차라리 책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거지가 되는 것이 한결 낫다. - D. R. 매콜리 -
38. 그 사람이 읽는 책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자연히 알 수 있다. - W. 차몬드 
39. 머리를 깨끗이 하는 데에 독서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 건전한 오락 가운데 가장 권장해야 할 것은 자연과 벗하는 것과 독서하는 것 두 가지라 하겠다. - 도쿠토미 로카 -
40. 자손에게 만금을 물려준다 해도 그것은 한 권의 경전을 주는 것만 못하다. - 한서 -
41.
육체는 슬프다. 아아, 나는 만 권의 책을 읽지 못한다. - 말라르메 -
42.
책을 읽는 데에 어찌 장소를 가릴소냐? - 이퇴계 -
43. 독서의 참다운 기쁨은 몇 번이고 다시 읽는 것이다. - 로렌스 -
44.
돈으로만 치장한 집보다도 책이 가득한 서재를 소유하라 - 존 릴리 -
45. 악서는 지적인 독약으로서 정신을 독살한다. - 칼 힐티 -
46. 남아라면 모름지기 다섯 수레 분의 책을 읽어야 한다. - 두보 -
47. 독서한 사람은 비록 걱정이 있으되 뜻이 상하지 않는다. - 순자 -
48. 약으로써 병을 고치듯이 독서로써 마음을 다스린다. - 시이져 -
49. 책을 사느라고 돈을 들이는 것은 결코 손해가 아니다. 오히려 훗날 만 배의 이익을 얻을 것이다. - 왕안석 -
50. 사람이란 그 얼굴이나 용맹이나 조상이나 문벌을 가지고 이야기할 것이 아니다. 다만 독서한 학문인이라야 더불어 이야기할 수 있느니라 - 공자


읽는 것은 다시 써보고 정리할 때 책에서 얻은 지식과 간접 경험은 확실한 자기 것이 된다, 글쓰기는 최고의 독서법이라은 말이 있습니다. 지식을 넘어 지혜를 낳은 독서..... 많이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책을 가려 지혜를 낳는 거름같은 책을 잘 선별해서 읽고, 써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책 도미노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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