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양은 ‘강심장’에 출연, ‘착한 심장’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박신양은 지난 6월 로드킬 위험에 처한 고라니를 구출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해내었지요. 그 당신 자신의 트위터에 생생하게 ‘고라니 일병 구출하기’ 상황을 중계해 주었습니다.




"일산서구청 당직자분 통화 119 와 함께 출동한다고. 고마움. 기다림. 살아라 살아라!"

 

"119도착.동물병원으로이동중""다리가 골절이 됐고 얼굴에 상처가 있다고. 일단 안정을 취하고 x-ray 촬영하고 필요한 치료를 해주신다고 합니다. 고라니가 국가에서 보호하는 동물이라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급한 마음에 옷으로 싸서 안으려고 했는데 하도 심하게 요동을 쳐서, 다포기하고 일산구청과 119에 신고했는데 무지 빨리 와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 일산구청 당직자분! 파이팅 119!"

 

"고라니가 심하게 흥분해서 옷으로 덮어줬더니 잠잠해졌습니다. 치료보다 일단 안정이 우선이라는 군요"

 

"정말 다행히 안정이 됐고, 얼굴 상처도 하고, 눈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어둡게 해줘서 편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아침에 정형외과 선생님께서 오시면 검사와 치료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상처가 생각보다 심하지 않은것 같아 다행입니다."

 

"수의사 선생님과 참 많은 얘길 나누다가 이제 집에 가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일산구청, 119, 수의사님 감사드립니다! 고라니야 치료 잘 받고 꼭 다시 살던데로 돌아가자! 굿나잇!"

*출처:박신양 트위터

  
 
강심장에서 박신양은 다시 한 번 고라니 구출기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고라니를 구출하게 된 배경이야기도 들려주었습니다. "제가 오래 전 낚시터 근처에서 산책하다가 버린 바늘 때문에 목에 바늘이 걸린 강아지를 본 적이 있었다. 겁에 질린 강아지가 뒷걸음을 쳐서 도와주지 못하고 주인이 봐주겠지 하고 왔는데 그걸 못 구해준 게 너무 오랫동안 잊히지 않았다"라고 이야기 했지요. 두고두고 그 강아지가 마음에 걸렸던 것 같습니다. 마하트마 간디는 '어떤 나라의 위대함과 도덕적 발전 정도는 그 나라에서 동물들 어떻게 다루느냐에 가늠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신양은 동물 사랑은 그런 측면에서 칭찬받고 많이 알려져야 될 일이지요.


박신양은 스타급이다보니 촬영장소에 여러 스탭진과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캠핑카를 동원한다고 합니다. 박신양은 캠핑카를 통해  촬영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에게 차를 제공해 준다고 하네요. 단역이나 처음 출연한 배우들의 속내를 따뜻하게 풀어주는 박신양의 찻집인 셈입니다. 새해에는 사회여론주도층이 따뜻한 차 한잔 건네 주는 보이지 않은 선행들이 이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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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송혜교와 팬더

팬더(판다) 중국의 국보급 동물이자, 세계의 국보급 환경 트레이드마크다. 판다의 숫자는 야생판다를 포함 전 세계에 1,900여마리가 살고 있다. 물론 숫자는 편차가 있다. 생김새도 생김새지만 독특한 식성(대나무 주식)과 희소가치 때문에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판다를 사랑하고 아끼는 것 같다. 중국은 줄어드는 판다의 개체 수 때문에 지난 50년 동안 판다 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밀렵, 환경변화, 판다의 낮은 번식률 때문이다.

 

판다 중에 자이언트 판다는 해발 2,500미터의 고산이 많은 쓰촨에 많이 산다. 끝없이 우거진 대나무 숲이 많기 때문이다. 최고 고온이 20도가 넘지 않아야지 대나무가 잘 자라기 때문에, 판다들에게 쓰촨은 낙원인 셈. 2008년 쓰촨성 대지진으로 이곳에 위치한 판다보존연구센터는 무너져 내렸고, 여러 마리의 판다가 부상을 입거나 사망했다.  

굿모닝 판다. 판다는 북극곰과 마찬가지로 자연보호의 상징이 되었다. 세계적인 환경단체인 세계야생동물보호기금(WWF)이 만들어 진 것도 사실 판다가 배경이 되었다. WWF의 로고에 판다가 들어있는 이유다. 전 세계 판다 팬들은 판다를 보기 위해 중국을 방문하고 있다. 단순관광 뿐만 아니라 기꺼이 판다를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한다. 그만큼 판다는 중국에 서식하는 동물 이상의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하루에 10시간동안 대나무를 먹고 많은 시간을 나무 위에서 보내는 판다. 판다는 겁도 많고 내성적인 동물이다. 번식률이 적어 중국 정부는 인공수정 등 개체수를 늘이기 노력하고 있다. 중국뿐만 아니다. 세계의 많은 동물학자들이 판다연구원이 되어 판다를 지켜보고 사랑을 보태고 있다.





우리에게 친숙한 곰 팬더. 지만 이런 팬더 곰을 자칫 잘못 하면 영영 볼 수 없게 될 지도 모릅니다. 바로 멸종위기에 몰려 있기 때문인데요. 지금은  그 개체수가 점점 줄어들어, 중국 스찬성 지방을 비롯한 중국동부 지역에 1500여 마리만이 남아있다고 합니다.자연지역의 개발로 인해서 팬더가 살아가는 대나무 숲이 점점 줄어들고, 그로 인해서 팬더의 수도 점점 감소하고 있습니다. 팬더라는 동물이 평생동안 1~2마리의 새끼만 낳기 때문에 원래 번식력이 그렇게 강하지 않다는 점도 팬더개체 감소에 한 몫 하고 있습니다. 점차 줄어드는 팬더의 무리안에서 얼마 남지 않은 팬더들이 근친교배를 하기 때문에 면역력도 계속 감소하고 있어서 많은 팬더들이 병들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살려주세요~ 잉"


▲ (사진출처 : http://cafe.naver.com/01024238642.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583)



이런 팬더곰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만들어진 카드가 있습니다. 그 이름하여 "팬더 똥 카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카드는 팬더의 똥으로 만들어진 종이를 이용해서 만든 카드 입니다. 중국의 자이언트 판다의 배설물을 모아서 그 배설물로 종이를 만들어냈습니다. 100% 팬더의 똥과 재활용물질을 이용해서 만들어진 이 카드종이는, 우려와는 다르게 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 (사진출처 : http://www.uncommongoods.com/product/panda-poo-paper)




팬더카드를 소개하는 짧은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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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똥으로 만들어진 무언가를 보내는 것은 전혀 바람직한 일이 아니지만, 이 팬더똥카드만은 예외겠네요. 카드를 받는 상대방이 이것이 무엇으로 만들어진건지 아는 순간 받을 신선한 충격을 상상해보면 자연스럽게 미소가 지어집니다.


▲ (사진출처 :http://photo.naver.com/view/2009050323502495907)




이 팬더똥카드는 팬더의 똥으로 만들어지기에, 팬더의 개체수가 점점 줄어들고, 결국 멸종해 버린다면 우리 주변에서 찾아 보고 싶어도 찾을 수가 없는 카드가 될 것입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실제 행동으로 옮겨 질 수 있도록,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만드는 이런 친환경 상품들이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멸종위기등급이 분류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어요.


끝으로 팬더가 나오는 귀여운 광고 한편!  "팬더에게 No! 라고 말하지 마세요! (팬더치즈를 먹어보라고 하는 권유에 No 라고 대답한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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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다가 나오는 판다치즈 광고영상 (판다에게 절대 No 라고 말하지 마세요. Never say No to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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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5일)은 환경의 날입니다. 환경의 날에만 환경을 생각하면 안 되겠지요. 침팬지 연구가이자 동물, 환경 보호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제인구달의 연설을 들었습니다. 30년간 탄자니아에서 침팬지와 함께 생활한 제인 구달. 침팬지의 어머니를 불리는 구달은 ‘뿌리와 새싹’이라는 운동을 시작합니다. 이 운동은 공동체의 복원운동입니다. 각 지역의 특색에 맞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요. 전 세계 97개국에 뿌리가 내려 새싹을 피워나가고 있습니다. 자신들 스스로가 유기농 채소밭을 만들고, 동물을 키우고, 학습하면서 자립해 나가는 뿌리와 새싹운동. 제인구달은 환경문제가 심각한 요즘 청소년들이 화를 내거나 우울증에 빠지는 이유 중에 하나가 사랑과 연민을 느끼지 못해서라고 지적합니다. 한 때 100만 마리에 이르렀던 침팬지는 15만 마리, 점점 더 줄어들고 있지요. 침팬지뿐만 아닙니다.

 
제인구달의 연설문을 읽다가 유기견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참 많이 버려지지요. 주인이 버린 개들은 거리를 떠돌다가 포획되면 시설에 잠시 보호를 받다가 결국 죽임을 당합니다. 그 비용이 상당하지요. 비용보다 심각한 환경문제를 유발합니다. 인간과 가장 친밀한 동물. 개에 얽힌 이야기와 동화, 소설, 영화, 애니메이션 등. 인간 못지않게 많은 컨텐츠를 갖고 있는 동물이 또 있을까요? 그런데 개의 현실은 어떨까요? 소비하듯 사고 버리는 생명을 천시하는 사회. 미국의 통계를 살펴보면 살인죄나 폭력죄로 감옥에 수감된 사람들 중에 어렸을 때 동물을 학대하고 버린 경험이 많다고 합니다. 제인구달은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어렸을 때부터 가지게 하는 것이 인성교육에 좋다고 언급했지요.

 





브라질의 한 비영리기구(SOAMA)는 브라질에서 버려진 동물들을 입양해서 키우고, 동물 유기, 학대를 방지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오마에서 운영하는 개마을(아래사진)을 보면 얼마나 많은 개들이 버려지는 지 실감할 수 있을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는 간디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어떤 나라의 위대함과 도덕적 발전 정도는 그 나라에서 동물들 어떻게 다루느냐에 가늠 된다‘ 생명을 천시하고 동물을 학대하고 버리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은 환경문제입니다.

 


 

개들 버리지 마십시오. 간디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도, 그런 마음을 길러주게 하는 것도
중요한 교육 중에 하나라는 것을!!!!!

 




제인구달 연설 국문 텍스트로 읽어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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