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08.26 행복 세 가지
  2. 2013.12.30 아름다운 마무리
나의 삶을 이루는 소박한 행복 세 가지는
스승이자 벗인 책 몇 권,
자신의 일손을 기다리는 채소밭,
그리고 오두막 옆 개울물 길어다 마시는 차 한 잔이다.

법정스님의 글 중에서

 

 

강원도 오두막에서 무소유의 삶을 살다 가신
법정 스님의 행복론을 듣노라면

가슴이 따듯해지고 미소가 지어집니다.

 

행복하기 위해

과욕을 부리고

과욕을 위해 싸우는 모습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깨닫습니다.


불필요한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던
법정스님의 말씀이 가슴이 사무치는 요즘입니다.

 

그대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www.kac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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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TAG  법정, 행복

아름다운 마무리.

우리의 삶에 1년 이라는 단위가 있어

연말마다 내 삶을 마무리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됨이 

문득 감사합니다.  

 

1년 간 내가 걸어온 길.

그 길이 나를 성장시키고,

나에게 큰 의미였음을 인정합니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삶을 감사함으로 여기는 사람에게 가능한 일이지 않을까

2013년의 몇 안 되는 시간을 앞두고 생각합니다.

 

법정스님의 책 <아름다운 마무리>를 통해

아름다운 2013년의 마무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나에게 일어난 일들과

모든 과정의 의미를 이해하고

나에게 성장의 기회를 준 삶에 대해,

이 존재계에 대해 감사하는 것이 아름다운 마무리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이다.

일의 과정에서, 길의 도중에서 잃어버린 초심을 회복하는 것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근원적인 물음, '나는 누구인가'하고 묻는 것이다.

삶의 순간순간마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하는 물음에서

그때그때 마무리가 이루어진다.

그 물음은 본래 모습을 잃지 않는 중요한 자각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내려놓음이다.

내려놓음은 일의 결과나 세상에서의 성공과 실패를 뛰어넘어

자신의 순수 존재에 이르는 내면의 연금술이다.

내려놓지 못할 때 마무리는 일어나지 않는다.

그것은 또 다른 융회와 반복의 여지를 남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진정한 내려놓음에서 완성된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비움이다.

채움만을 위해 달려온 생각을 버리고 비움에 다가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마무리는 비움이고

그 비움이 가져다주는 충만으로 자신을 채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삶의 본질인 놀이를 회복하는 것이다.

심각함과 복잡한 생각을 내려놓고 천진과 순수로 돌아가 존재의 기쁨을 누린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지금이 바로 그때임을 아는 것이다.

과거나 미래의 어느 때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이 나에게 주어진 유일한 순간임을 안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지나간 모든 순간들과 기꺼이 작별하고,

아직 오지 않은 순간들에 대해서는

미지 그대로 열어 둔 채 지금 이 순간을 받아들인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용서이고 이해이고 자비이다.

용서와 이해와 자비를 통해 자기 자신을 새롭게 일깨운다.

이유 없이 일어나는 일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나를 얽어매고 있는 구속과 생각들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워지는 것 이다.

삶의 예속물이 아니라 삶의 주체로서 거듭난다.

진정한 자유인에 이르는 것이야말로 아름다운 마무리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스스로 가난과 간소함을 선택하는 것이다.

맑은 가난과 간소함으로 자신을 정신적 궁핍으로부터 바로 세우고

소유의 비좁은 감옥으로부터 해방시킨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단순해지는 것 이다.

불필요한 것들과 불필요한 것을 분명하게 가릴 줄 안다.

문명이 만들어 낸 온갖 제품을 사용하면서

'어느 것이 진정으로 내 삶에 필요한가, 나는 이것들로 인해 진정으로 행복한가?'

하고 스스로에게 묻는다.

그리하여 불필요한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진다.

 

 

 

 

그리고 아름다운 마무리는

언제든 떠날 채비를 갖춘다.

그 어디 어느 것에도 얽매이지 않고 순례자나 여행자의 모습으로 산다.

우리 앞에 놓인 이 많은 우주의 선물도 그저 감사히 받아 쓸 뿐,

언제든 빈손으로 두고 떠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머지않아 늦가을 서릿바람에 저토록 무성한 나뭇잎들도 무너져 내릴 것이다.

그 빈 가지에 때가 오면 또다시 새잎이 돋아날 것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낡은 생각, 낡은 습관을 미련없이 떨쳐 버리고

새로은 존재로 거듭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마무리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2013년의 아름다운 마무리,

2014년의 희망찬 시작,

나와 내 가족을 넘어

이웃과 함께할때 내 삶이 더욱 가치롭습니다.

 

2014년 KACE는

"우리 아이를 내 아이처럼"

돌보는 홈빌더 운동으로

우리주변의 이웃들을 함께 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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