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조대왕'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0.10.11 중국 한글공정, 이외수 뿔났다!

 

 



“진실로 귀한 것을 귀한 줄 모르면 도둑이 그것을 훔쳐간 뒤에도 무엇을 잃어버렸는지조차 모르게 된다. 보라, 우리가 한글이라는 보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귀중함을 모르고 소홀히 하니 중국이라는 도둑이 이를 훔치려는 마수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짱깨들아, 한글이 부럽냐. 하지만 아닌 밤중에 홍두깨처럼 무조건 니네 꺼라고 우기지 말고 그 잘나빠진 습성을 살려서 짝퉁이나 만들어 쓰도록 해라.”

“중국이 한글을 중국의 문화유산이라고 우기는 것은, 한국이 만리장성을 한국의 문화유산이라고 우기는 것과 무엇이 다르랴. 이참에 우리도 천안문, 삼국지, 만리장성, 홍콩 다 우리 거라고 한번 우겨 볼까.”(이외수 트위터)

 

중국이 동북공정에 이어 ‘한글 공정’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 공간이 불끈 달아올랐습니다. 전자신문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조선어국가표준워킹그룹`을 구성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와 일반 PC 키보드용 조선어 입력 표준과 소스코드, 지역식별자 등 표준 마련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중국의 조선어 입력 표준이 국제 표준으로 인정될 경우, 한국과 한글 입력 표준가 중첩되는 결과가 생기겠지요. 잘못하면 한국이 중국 표준 조선어에 맞추어 표기 입력을 할 수 도 있습니다.

 

정부도 휴대폰 한글 표준 입력 방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지만, 잘못되면 중국과 한글을 놓고 충돌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외수씨가 조금 흥분한 것 같지요. 짱개들 표현은 조금 과하 것 같네요? 하지만 정부도 빨리 서두를 필요가 있습니다. 고려와 발해사를 자기들 역사로 편입시켜 왜곡하려는 동북공정을 생각한다면, 한글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세계 최대의 유산이라고 자랑만 할 것이 아니지요. 한글을 제대로 쓰고 아껴야지만, 외국어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 넓힐 수 있습니다. 한글공정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빠른 조처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이러다가 중국어공정이라는 말도 나올 것 같네요?

 

"세종대왕은 내 운명의 원천, 훈민정음 반포에 의해 모국어가 지금 있고 이제까지 우리 목숨이 이어져 온다고 생각한다. 한글을 지키고 발전시킬 강력한 사명을 갖고 있다. 10월9일 한글날은 나 자신이나 우리민족에게 가장 성스러운 날"(시인 고은)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정기 구독도 + ^ ^) -
더 많은 사람들과 관련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