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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1.04 시간
  2. 2014.01.02 시간관리와 인생관리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왜 이렇게 시간이 빠르지?'

무심코 잊다가 생각해낸 지금 이 순간의 시간은

우리에게 작은 충격(?)을 주기도 합니다.

그냥 평범하고 새로울것 없는 이 시간들은 모여서

어느새 내 삶을 이루고 있음을 깨달으며...

숙연해지기도 하죠.

 

 

 

 

도대체 언제부터 내 삶에 '시간'이라는 존재가 이렇게나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을까?

나에게 주어졌던 시간들 속에서 나는 무엇을 남겼는가?

얼마 남았을지 모를 내 시간들을 앞으로 어떻게 채워갈 것인가?

 

마치앨봄의 <도르와 함께한 인생여행>은

이러한 시간에 대해 함께 함께 생각하고, 느끼게 해주기에

새롭지은 않지만 가슴이 잔잔해지는 연말에 읽기 좋은 책입니다.

 

 

 

 

 

자기에게 남은 시간이 불행하기만한 17세의 청소년 세라,

얼마남지 않은 시간을 붙잡으려는 백만장자 빅토르,

시간을 재는 죄로 흐르지 않는 시간 속에서 6000년을 갇히게 된 도르

세 삶의 인생을 보여준다.


각각 다른 시간 속에 살던 이들이 한 시간의 공간 속에서 만나게 되면서

그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진정한 시간의 의미를 알아가게 된다.

우리는 지나간 과거를 그리워하며 현재를 하찮게 여기고 미래를 불안해한다.
하지만 잊고 있던 소중함을 마주했을 때 우리는 그 가치를 더욱 소중하게 기억하게 된다.

 


"도르는 늙지 않고 숨도 쉬지 않고 존재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의 내면은 망가졌다. 나이를 먹지 않는 것은 살아있는 것이 아니었다.

사람과 만남이 끊어지자 영혼은 말라갔다"- p97


"우리 모두 잃어버린 것을 갈망하죠.

하지만 때로 우리는 지금 무얼 가졌는지를 잊어버립니다" - p197


"이제 알겠어요? 시간이 끝이 없다면 그 무엇도 특별하지 않습니다.

상실도 희생도 없다면 우리는 그 무엇에도 감사할 수 없습니다" -p265


"동굴에서 지내던 시간에 관해 이야기할 순간이 오자

도르는 그의 손을 빅토르의 눈에 대고 아내, 아이들, 친구들 없이 홀로 같혀있던

수세기의 외로움을 보기했다. 두번째 인생? 열번째 인생? 천번째 인생?

그것이 뭐라고? 어차피 그건 그의 인생이 아니었다 -p.297

 
시간이란 것이 존재감을 키우면서 걱정없던 시절은 서서히 사라지고

그 자리에 불해잉 자리잡는다. 시간과 함께 불행이 태어난다.

아니면 불행 때문에 시간에 집착하는 것일지도 모른겠다.

어쨌든 시간과 불행이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p.322


 

지금 이순간이 가치로운 이유는...

그 순간 소중한 누군가와 함께, 내가 존재하고 있음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뜻함이 필요한 요즘, 이 책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누구에게나 한번 뿐인 '삶'에 대한 이야기이기에

자연스레 마음을 열고 나를 성찰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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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빌 게이츠에게도, 윈스턴 처칠에게도 하루는 24시간이다.

하지만 이들은 남들보다 시간을 적절히 활용한 덕분에 뛰어난 인물이 될 수 있었다.

 

-제프 톰슨

 

 

 

 

 

패자는 시간에 끌려 다니고

승자는 시간을 관리한다.

 

패자는 생각이 없이 기계적으로 일하지만

승자는 생각하고 난 다음에 체계적으로 일한다.

 

패자는 즉각적인 만족을 위해 사소한것을 먼저 하지만

승자는 장기적인 만족을 위해 중요한 것을 먼저 한다.

 

패자는 '언젠가 거기'에서 시작하겠다고 계획만 하지만

승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간에도 뭔가를 한다.

 

패자는 문제의 변두리에서 맴돌지만

승자는 문제의 핵심으로 뛰어든다.

 

패자는 게으르지만 항상 분주하고,

승자는 부지런하지만 항상 여유가 있다.

 

 

 

 


 

소중한 것, 가치로운 것으로

채워가는 2014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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