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지역에 위치한 5개의 책방~!
● 수원-
느리게 읽는 미술책방
● 시흥-
맹꽁이 책방
● 남양주-
반디책방
● 양평-
배꼽마당
● 광주-
솔바람책방
수원의 느리게 읽는 책방~!
수원의 미술전시관 안에 있는 책방입니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고 하네요.
남양주에 위치한 반디책방!~
광주 남한산성의 솔바람 책방!
양평에 위치한 배꼽마당 책방~
시흥의 맹꽁이 책방~
누구나 이 공간을 지나다가 쉽게 들릴 수 있는, 그런 마을의 사랑방 같은 곳입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오후의 여유를 느껴 볼 수도 있구요~
주말에는 지역주민이 기획한 영화제도 열린다고 하네요.
점자그림책을 직접 만들어보고, 점자책을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중입니다.
경기도 광주의 솔바람 책방은 지역아이들을 위한
생태수업이 특화되어있습니다.
마을 아이들과 책방 뒷 동산으로
생태학습을 떠납니다.
도서관 안에서 도감으로만 배우는 자연이 아니라, 직접 자연으로 나가서 체험하는 열린 자연도서관인 셈이군요!
아이들과 선생님은 도서관 뒷산 나무에 새들을 위한 둥지를 지어주었습니다.
몇 주 뒤에 찾아가 본 둥지~!
우리가 달어준 인공둥지에는 누가 살까요?
박새.곤줄박이.동고비.쇠박새.흰눈썹황금새 등 여러종이 번식을 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이중 박새.쇠박새는 2차 번식을 하는 것을 배우고, 신기해합니다.
솔바람책방에서는 생태수업이외에도 많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시흥의 맹꽁이책방을 살펴볼까요~
마을의 주민분이 직접, 야간조명을 손수 달아주었답니다.
지역 각지에서 사연을 담은 사연과 함께 책기증도 이어지구 있구요~^^
콘테이너 책방은 일정부분 시민들이 기증하는 책들로 구성됩니다. 이 책방을 방문할 때, 기증할 책을 가지고 가면, 원하는 책과 교환도 해주고,기념벳지도 증정한다고 하네요~
오늘도, 어떤 분의 사연과 함께 책이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시에서 공식으로 운영한느 책이 들어오는 날이에요~!
이 콘테이너 책방이 놀라운 것은, 위에서 살펴 보셨듯이, 단순히 컨테이너를 재활용한 친환경적 건축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 더 값진 것은, 이 콘테이너 책방안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시민들이 직접 책을 가져와서 이 공간을 채우고, 서로가 기증한 책을 읽으면서 지식을 나눕니다. 커뮤니티의 봉사자들은 책뿐만 아니라, 그들의 지혜를 기부합니다. 교육프로그램을 커뮤니티안의 전문가가 직접 만들 수도 있고, 도서관 밖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축제, 교육 프로그램도 자생적으로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 놀라운 풍경들은 각각의 사이트에서도 살펴 볼 수 있지요!
이곳을 직접 찾아가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약도~
● 수원-
느리게 읽는 미술책방 약도
● 시흥-
맹꽁이 책방 약도
● 남양주-
반디책방 약도
● 양평-
배꼽마당 약도
● 광주-
솔바람책방 약도
지금까지 가슴이 따뜻해지는
콘테이너로 만든 커뮤니티 책방 소식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가끔은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 방문하셔서 어울리는 책한권과 함께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정보/사진 출처:
수원느리게읽는 책방 http://tomorrow.ggcf.or.kr/slow/bbs/b_list.asp?b_type=notice
시흥 맹꽁이 책방 http://cafe.naver.com/maengkkongi
광주 솔바람 책방 http://tomorrow.ggcf.or.kr/solbaram/bbs/b_list.asp?b_type=notice
내일책방 공식사이트 http://tomorrow.ggc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