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밤이면 밤마다'에서 탁재훈씨가 신정환씨에게 동영상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신년인사이자 동료에 대한 간절한 마음이 담긴. 신정환씨는 오리무중이지요. 도박설 때문에 해외를 전전하고 있습니다. 마음은 전전긍긍. 탁재훈씨 입장에서는 미운 신정환이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빨리 귀국해서 사과할 것 사과하고 과거를 툴툴 털어내고 새 삶을 이어갔으면 하는 심정이 들 것 같습니다. 한 번 죄인이 영원한 죄인이 될 수 없지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실수를 인정하는 자세지요. 맹자는 "사람은 언제나 부끄러운 일을 저지를 수 있다. 이를 깨닫고 부끄러워한다면 이 세상에 부끄러운 일은 줄어 들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신정환 씨 이국 땅에서 마음 졸이지 말고, 맹자의 가르침을 되새겨 보시길 바랍니다. 미운 마음이 들었다가도 사과 한마디에 마음 펴지는 곳이 사람 사는 세상 아닌가요.

 

탁재훈이 신정환에게 보내는 동영상을 보면서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새해에는 서로 벽을 쌓고 지내는 분이나, 사과를 받거나 해야 하는 사람에게 글도 좋고 동영상을 보내면 어떨까. 쉽게 용서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자신의 잘못을 뒤 돌아 보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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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오늘, 학부모입장에서 MC몽과 신정환씨에게 글을 드리고 싶습니다. 최근 언론기사 읽기가 두렵습니다. 연예인들을 좋아하는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입장에서는 TV와 인터넷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 정도니까요. 불행하게도 정치인들이야, 아이들이 관심을 저버린 지 오래 전이니까. 넘어갈 수 있지만, 자신들이 좋아하는 연예인들의 이야기가 나올 때는 당황스럽지요. 병역비리로 수사를 받았던 MC몽이나 도박설로 입방아에 오른 신정환씨. 요즘에는 ‘4억 명품녀’가 회자되고 있지요. 아들, 딸들이 스스로 판단할 나이지만, 걱정을 떨쳐 버릴 수 없네요.

 

 방송 채널이 더 많아지는 것도 걱정이 됩니다. 안 그래도 선정적이고 오락성 많은 프로그램이 많은데. 상업성으로 무장된 종편채널사업자들이 무슨 방송을 내보낼까. MC몽이나 신정환씨 팬 입장에서는 믿겠지만, 기사를 읽고 두 사람이 쓴 해명 글을 읽어보니 믿음이 가질 않습니다. 추가 사실이 새로 소개 될 때마다 화가 날 정도였으니까요. 왜 이들은 정치인 못지않게 발뺌을 하는 걸까요? 언론에 공개된 사실이 아니라면 대중 앞에서 떳떳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미칠 영향은 고려하지 않나요? 당신들 일거수일투족을 보면서 환호를 내보낸 아이들이 많다는 것을 애써 외면하는지요. 옷차림까지 따라하는 세대들이잖아요.

 

 언론에 공개된 사실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고 싶지 않지만, 믿음이 가질 않습니다. “엄마는 어떻게 생각해?” 물어볼 때마다 난감하기 그지없네요. 잘못한 사실이 있다면 인정하고 사과하면 될 일을 왜 크게 만드나요. 오늘은 신정환씨가 홍콩에 있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신정환씨만 마음이 괴로운 것은 아니지요. 왜 역지사지, 다른 사람의 편에 서서 생각을 하지 않나요. 게시판에 쓴 글이 사실이 아니라면, 도박보다 더 나쁜 일입니다. MC몽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이라도 두 사람을 믿으며 좋아하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나타나셔야 합니다. 잘못된 일은 사과하고, 해명할 것은 해명하시길 바랍니다. 두 분 다 아직 젊으시잖아요.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사시다 보면, 다시 좋은 길이 열릴 수 있습니다. 한 번 죄인이 영원한 죄인이 될 수는 없지요.

 

두 분께 부탁드립니다. 언론을 무서워 할 것이 아니라, 팬들을 무서워해야 합니다. 아직도 믿어 주고 있는 청소년 팬들을 위해서라도 결자해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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