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교육'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7.29 숫자로 보는 어린이에 관한 불편한 진실
  2. 2010.06.26 인도에서 만난 주판, 수학아 놀자? 1




숫자로 보는 어린이
하루에 몇 가지 종류의 숫자를 만나고 계시나요?
보는 순간 기억에서 사라지고 마는 무수히 많은 숫자들 속에서
 쉽게 지나쳐서는 안될 의미 있는 숫자들을 발견했습니다.

23
이 숫자들은 단순한 기호가 아닌 우리가 함께 보고, 기억하고, 행동해야 할 숫자들입니다. 세계 57개 저개발국가에서는 10,000명 당 의사, 간호사, 조산사가 23명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보건의료전문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 중 36개국이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430만 명의 보건의료인력 확충을 통한 의료접근성 개선을 권고하고 있다. 2010 어머니보고서(State of the World’s Mothers 2010), 세이브더칠드런
 

105,490
. 2009년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외국인주민이 100만 명을 넘어섰으며 다문화가정 아동 총 인구수는 105,490명으로 조사되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이 지난 4월 13일 발표한 ‘2009년 전국 아동학대 현황보고서’에서 새롭게 살펴본 다문화가족 내 아동학대 현황에 의하면 다문화가족 내의 아동학대사례에 대한 효과적 개입과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지원정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09 전국아동학대현황보고서, 2010.04, 보건복지부/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40%
국경없는의사회(MSF)는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발생하는 성폭행 피해자 중 40퍼센트가 18세 미만의 여성이라고 밝혔다. 수많은 여성이 강간으로 인한 임신 또는 출산의 이유로 강제로 학교에서 쫓겨나고 있어 여성 아동에 대한 보호와 교육의 기회 보장이 시급하다. The Future is Now 2010, 세이브더칠드런


1/4
최근 통계자료에 따르면 현재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 지역에서는 4명 중 1명의 어린이가 아동노동착취에 노출되어 있다. 이는 8명 중 1명에 해당하는 아시아 지역과 10명 중 1명인 남미 카리브해 연안 지역과 비교했을 때 세계 최고 수준이다. 전 세계적으로 아동노동의 수치가 낮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 지역의 수치를 보면 아직도 우리가 풀어야 할 근본적인 과제가 남아있음을 시사한다. 유니세프(UNICEF) 보도자료, 2010.06.12


1,000km
지난 4월 30일 세이브더칠드런은 아프리카 니제르에 식량위기 긴급구호를 발령했다.
굶주린 니제르의 어린이들은 먹을 것을 구걸하기 위해 수도인 니아메(Niamey)까지 약 1,000킬로미터의 여정을 걸어서 이동하고 있다. 현재 영양실조로 고통을 겪고 있는 니제르의 어린이는 약 160만 명에 이르며 즉각적인 식량구호가 이뤄지지 않으면 대량의 인명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니제르 긴급구호 보도자료, 2010.06.02, 세이브더칠드런


₩12,000
중증영양실조 아동에게 제공되는 즉석치료식(RUTF) 플럼피너트(Plumpy’nut)의
가격은 약 600원 정도이다. 일반적으로 고열량・고영양 치료식인 플럼피너트를 하루 세 번, 일주일 동안 섭취하면 영양실조 상태에서 회복될 수 있다. 약 12,000원으로 한 명의 영양실조 아동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셈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니제르에서 약 42,000명의 영양실조 아동에게치료식을 제공하고 있다. Plumpy’nut Fact


72,000,000
오늘날 전 세계에서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동 수는 7,200만 명에 이른다. 앞으로 2015년까지 새천년개발목표(MDGs) 중 하나인 ‘초등교육의 보편적 보급’을 달성해 여성을 포함한 모든 아동이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세이브더칠드런은 1GOAL캠페인과 함께 지지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1GOAL캠페인 공식사이트(www.join1goa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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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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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주판이 보이십니까?

길거리 주판. 전자계산기와 컴퓨터 보급으로 주판 사용자 숫자가 현저하게 줄어들었지요.

인도에는 수 천 만명의 어린이들이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 교육NGO가 인도 거리 곳곳에 설치한 만인의 어린이들을 위한 주판.

세계의 많은 나라의 어린이들이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은 관심과 나눔이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겠지요.

한 때 한국도 외국으로 부터 많은 도움(공적원조)을 받았습니다.

이제 한국도 가난한 국가에게 관심을 가질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교육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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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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