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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8.05 울산외고 옹벽붕괴, 대한민국 안전불감증의 축소판 (1)
울산외고 옹벽은 지난해 폭우로 두 차례 붕괴되어 보수공사를 했지만, 최근 내린 폭우로 완전히 붕괴되었다고 합니다. 보수공사가 땜방공사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폭우로 서울시와 경기권 일대가 물바다가 되었지요. 작년에 이어 똑 같은 지역, 장소에서 비피해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공부하고 생활하는 공간은 튼튼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져야 합니다. 학부모들이 얼마나 걱정이 크겠습니까. 울산외고 옹벽붕괴는 대한민국 안전불감증의 축소판이 아닐까요. 천재내 인재냐를 떠나, 다시 같은 지역과 건물에 피해가 반복된다는 것은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면교사. '다른 사람이나 사물의 부정적인 측면에서 가르침을 얻는다는' 뜻입니다. 잘못을 통해서 같은 잘못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행착오를 반복하면 안 되지요. 왜냐면 그 피해가 일반 시민들에게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폭우피해를 반면교사 삼아, 종합적인 재해대책과 안전 종합 키트를 만들고, 지역마다, 학교마다, 상황에 맞게 안전매뉴얼을 재정비해야 합니다. 특히 건축물과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인 인프라 시설은 그 어떤 시설보다 튼튼하게 지어져야 합니다. 건축가 민현식(한국종합예술학교 교수)은 " 건축이란 '모든 것, 아주 사소한 것들도, 의심하는 것' 그것이 건축을 시작하는 첫 걸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새롭게 건축물이나 시설을 갖출 때 상기해야 할 말입니다. 국민 생명이 달린 건축물은 만들 때는 모든 것, 아주 사소한 것들도 의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편의에 따라 편법으로 눈속임으로, 임식땡방식 공사를 한다면 또 다시 피해가 반복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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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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