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쓰나미에 이어, 원전 폭발 쓰나미, 경제 쓰나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지진으로 금이 간 일본인들의 마음을 채워주기 위한 한류스타와 누리꾼들의 기부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한류 스타 배용준은 10억을 기부했고, 이병헌을 비롯 뒤를 이어 기부 행렬이 뒤따르고 있네요. 이병헌은  조선일보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 친구가 혹은 이웃이 이런 재앙을 당하고 있는데 가만히 있는다면 과연 올바른 일이겠습니까. 역사적인 문제 때문에 일본은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하지만 지금은 그런 인식은 접어둔 채, 오직 인본주의와 인류애에 입각해서 행동해야 할 때라 ",며 기부참여를 독려하기도 했습니다.


언론을 통해 일본 대지진 소식을 듣고 보면서, 침착함을 잃지않고 대지진 참사를 이겨내고 있는 일본 시민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일본의 크고 작은 자연재해(지진,화산, 폭설 등)가 많은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그렇기에 방재시스템이 잘 구축되어있지요. 과거의 뼈아픈 경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에 대한 교육과 대처 방안도 뛰어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지진이 보여준 결과는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그 피해가 심각합니다. 만약 한국에 이런 지진이 발생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한국의 방재시스템은 잘 구축되어있는 걸까? 걱정을 해봅니다. 대지진 뿐만아니라 이상기후로 천재지변은 언제든지 국적 불문하고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리히터 규모 9 정도의 지진. 20만명 목숨을 빼앗간 아이티 지진의 규모는 7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일본의 시스템문화가 잘 구축되어있기에 그나마 인명피해를 최소화시킨거지요.


일본 대지진을 통해 한국의 방재시스템을 재구축하고 점검해보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합니다. 건축물 또한 마찬가지지요. 종합적인 안전대책문화가 보편화되고 체계화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웃 나라 일본의 참사가 한국에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아울러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고, 도움의 손길을 주고 받는 문화가 성숙되어졌으면 합니다. 한류스타들의 일본 대지진 돕기 기부행렬이 일본인들에게 큰 희망으로 되살아 나기를 바랍니다. 나눔은 어려울 때 돕는 것이 더 아름답지요. 돈이 아니라도 마음이 담긴 글 하나 말 하나가 사람의 운명을 바꾸어 놓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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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일본 대지진. 지진에 만들어 낸 풍경은 지옥도나 다름없습니다. 원자력 사고(냉각기 정지로 인한 멜트다운 가능성)와 여진의 여파도 계속 이어지고 있으니까요. 세계 경제 쓰나미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전 세계 언론과 각 나라의 시민들이 일본에 불어 닥친 참사를 지켜보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일본의 지난 역사를 빚대어 천벌을 받았다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들도 있지요. 그러면 안 되지요. 남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처럼, 껴 앉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과거의 잘못이 일본 시민들로 인해 발생된 것은 아닙니다. 지도자와 세계관을 잘 못 해석해서 과오를 저지른 일부 권력 세력이 문제지요. 

일본 방송(NHK)을 지켜보면서, 많이 놀랐습니다. 땅을 흔들고, 바다를 분노케한 지진 피해 현장을 바라보면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은 일본 시민들. 대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아노미 상태에 빠져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인들이 보여준 시민 의식은 대지진을 무색케했으니까요. 질서정연하게 물을 받기 위해 서있는 행렬. 편의점과 쇼핑센터에서 생필품을 구입하기 위해 차례차례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내려 앉은 도로 건널목에서 파란불을 기다리는 사람들. 잦은 지진에 익숙되어 있는 일본 사람들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일본 대지진을 통해 보여준 일본 시민들의 시민의식은 높히 평가되어야 합니다.

일본과의 독도문제로 그 누구보다 앞장서서 캠페인을 벌여온 가수 김장훈은 말했습니다. " 사람끼리 그럴 수는 없다. 제가 독도를 사랑하고 동해를 주장한다해서 일본을 싫어하지도 일본 사람을 미워하지도 않는다. 합리적, 순리적으로 역사적으로 그 일을 해결하면 되는 것이지 무턱대고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 일본 사람들이 죽는 걸 좋아한다면 그건 틀린거고 정확히 말해 나쁜거다. 떠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길 바란다. 인간답게 살자."

일부 네티즌들이 일본 대지진에 대해 과거 운운하면 고소하다는 소리에 대한 경고의 소리입니다. 일본 대지진은 천재지변입니다. 인재가 아니지요. 누구나 어느 국가나 겪을 수 있습니다. 인간이라면 인간의 길이 어떤 길이어야 하는지, 일본 대지진을 통해 배워야 합니다. 아울러, 일본 시민이 보여주고 있는 높은 시민의식은 일본이라는 나라의 선입견을 떠나 평가받아야 합니다. 아무쪼록, 일본이 이번 참사를 잘 이겨내기를 바랍니다. 한국과 일본의 뗄에야 뗄수 없는 관계지요. 지난 역사의 아픔을 너머 이웃 나라 일본이 겪는 아픔을 함께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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