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토 마사토시 주한 일본 대사가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일본 지진 피해 돕기 모금 캠페인 현장(MBC 특별생방송)에 참여한 주한 일본 대사는 " 한국의 도움의 손길과 따뜻한 마음을 영원히 잊을 수 없다고 " 말을 남겼습니다. 말을 끝내고, 일본인을 대표해 깊게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린 무토 마사토시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가슴이 '찡'했을 것 같습니다. 형식적인 인사가 아니라 마음이 담긴 고개 숙인 인사였으니까요.


과거 역사가 아니라, 인류애 차원에서 한국인들이 보여주고 있는 나눔의 손길은 세계인의 귀감이 되고도 남을만 하지요. 일본에 대한 깊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 위안부 할머니들도 일본 돕기에 마음(추모)을 전달했습니다. 참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얼마나 할머님들이 일본의 지난 역사의 과오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웃나라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처럼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한국인의 따뜻한 정과 나눔이 전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한류스타, 박찬호와 박지성 등 스포츠 스타 뿐만 아니라, 십시일반 따뜻한 말과 작은 희망을 보태고 있는 사람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일본인들이여. 여진과 원전 피폭의 우려 속에서 공포쓰나미가 멈추질 않고 있지만, 그동안 일본인들이 보여준 질서와 배려의 정신을 잘살려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이번 일을 계기로 한국과 일본이 희망의 동반관계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한 일본대사 무토 마사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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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일본을 보면서 생각합니다 아니 생명을 보면서 생각합니다 하늘 아래 모두 같은 소중한 생명이다라는 말씀을 생각합니다 공포에 떠는 아이들과 사람들의 눈을 떠올리며 생각합니다 지금은 위로와 기도를 그들에게 보내 드려야 합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기도합니다(김제동) "


 김제동이 자신의 트위터에 지진쓰나미로 고통 받고 있는 일본인들을 향해 위로의 글을 남겼네요. 김제동 답습니다. 큰 재앙에도 침착함을 잃지 않았던 일본인들도 계속되는 여진과 원자력 폭발로 인한 방사능 피폭에 대한 우려로 많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배용준과 이병헌 등 한류스타의 기부와 박찬호 선수(오릭스 버팔로스)도 1000만엔을 쾌척했지요. 십시일반 일반 시민들의 기부행렬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극우반일 단체라고 불리는 활빈단 분들도 이웃 나라 일본의 아픔을 호소하면 기부에 참여할 정도니까요. 기부를 하면서 남긴 말들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어 일본 현지인들과 언론에서도 한국의 나눔정신에 대해 찬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언론을 통해 전해 오는 일본 상황은 전율이 일어날 만큼 끔찍합니다. 하루빨리 수습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울러 일본 지진을 통해 천재지변과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의식이 높아졌으면 합니다.  이번 일본 지진으로 일본인들이 보여준 질서와 배려정신은 높이 평가되고 배워야 할 필요가 있지요. 아무튼 "힘내라 일본(간바레 닛폰)" 운동이 지난 역사의 아픔과 상처를 떨쳐버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천재보다 무서운 것이 사람의 무관심으로 인해 발생되는 인재라는 재인식했으면 좋겠습니다. 평상시에 방재시스템과 특히 학생들이 생활하는 학교 공간과 안전교육이 그 어느 때보다 강화되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새로 짓는 건물이나 도로,다리 등 인프라 시설에 대한 안전규정을 더 강화하고,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말이 있듯, 이미 지어진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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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일본 대지진. 지진에 만들어 낸 풍경은 지옥도나 다름없습니다. 원자력 사고(냉각기 정지로 인한 멜트다운 가능성)와 여진의 여파도 계속 이어지고 있으니까요. 세계 경제 쓰나미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전 세계 언론과 각 나라의 시민들이 일본에 불어 닥친 참사를 지켜보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일본의 지난 역사를 빚대어 천벌을 받았다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들도 있지요. 그러면 안 되지요. 남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처럼, 껴 앉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과거의 잘못이 일본 시민들로 인해 발생된 것은 아닙니다. 지도자와 세계관을 잘 못 해석해서 과오를 저지른 일부 권력 세력이 문제지요. 

일본 방송(NHK)을 지켜보면서, 많이 놀랐습니다. 땅을 흔들고, 바다를 분노케한 지진 피해 현장을 바라보면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은 일본 시민들. 대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아노미 상태에 빠져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인들이 보여준 시민 의식은 대지진을 무색케했으니까요. 질서정연하게 물을 받기 위해 서있는 행렬. 편의점과 쇼핑센터에서 생필품을 구입하기 위해 차례차례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내려 앉은 도로 건널목에서 파란불을 기다리는 사람들. 잦은 지진에 익숙되어 있는 일본 사람들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일본 대지진을 통해 보여준 일본 시민들의 시민의식은 높히 평가되어야 합니다.

일본과의 독도문제로 그 누구보다 앞장서서 캠페인을 벌여온 가수 김장훈은 말했습니다. " 사람끼리 그럴 수는 없다. 제가 독도를 사랑하고 동해를 주장한다해서 일본을 싫어하지도 일본 사람을 미워하지도 않는다. 합리적, 순리적으로 역사적으로 그 일을 해결하면 되는 것이지 무턱대고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 일본 사람들이 죽는 걸 좋아한다면 그건 틀린거고 정확히 말해 나쁜거다. 떠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길 바란다. 인간답게 살자."

일부 네티즌들이 일본 대지진에 대해 과거 운운하면 고소하다는 소리에 대한 경고의 소리입니다. 일본 대지진은 천재지변입니다. 인재가 아니지요. 누구나 어느 국가나 겪을 수 있습니다. 인간이라면 인간의 길이 어떤 길이어야 하는지, 일본 대지진을 통해 배워야 합니다. 아울러, 일본 시민이 보여주고 있는 높은 시민의식은 일본이라는 나라의 선입견을 떠나 평가받아야 합니다. 아무쪼록, 일본이 이번 참사를 잘 이겨내기를 바랍니다. 한국과 일본의 뗄에야 뗄수 없는 관계지요. 지난 역사의 아픔을 너머 이웃 나라 일본이 겪는 아픔을 함께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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