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들 한 번씩 하얀 종이에 무지개 그림을 그려 보거나, 마음 속에 무지개 잔상을 남겨 놓은 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현실의 공간에서 눈에 보이는 무지개와 마음 속 무지개 색깔을 다를 듯 합니다.


하늘의 무지개를 볼 때마다
내 가슴 설레느니,
나 어린 시절에 그러했고
다 자란 오늘에도 매한가지.

쉰 예순에도 그렇지 못하다면
차라리 죽음이 나으리라.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바라노니 나의 하루하루가
자연의 믿음에 매어지고자.


영국 낭만주의 시인 윌리엄 워즈워스의 《2권의 시집 Poems in Two Volumes》에 수록되어 있는 시입니다. 무지개를 통해 동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내용이지요. "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 누구나 한번쯤 들어 보았을 것 같습니다. 어른보다 어린이의 심성이 더 근원적이고 소중하다는 뜻이지요. 다시말해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을 어른이 되어도 잃지 말아야 한다는 시인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극한의 환경이라고 불리는 툰드라. 툰드라에서 사는 원주민들은 어린이들을 가장 존중해 준다고 합니다. 방치가 아니라, 어린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자립심을 키워내게 하는 교육관. 자연이 만들어낸 교육철학인 셈이지요.


무지개이야기가 나왔으니, 자전거를 이용 무지개를 그리는 동영상을 함께 감상해 볼까 합니다. 마음에 동심을 심어 살려 보시길...

robo-rainbow from mudlevel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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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전거와 우유상자가 만났습니다.^^ 자전거로 우유배달? 아닙니다. 우유 상자를 재사용해서 일석이조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서울 자전거 디자인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을 같이 감상해 보시지요.  계절 중에 가을이 자전거 타기 가장 좋은 계절이지요.









자전거 뒷부분에 부착된 등받이 의자?





맞습니다. 사람이 뒤에 탈 때는 등받이가 되고
물건을 다를 때는 우유 상자의 모습으로!!!!!!





자전거 뒤에 앉는 사람의 체형에 따라 크기를 조절 할 수 있지요.^^







작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자 그러면 자전거 타고 가을 햇살과 바람을 맞으며, 길을 떠나볼까요.


*디자인은>>yael livn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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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어디에 보관하십니까?

아파트 계단?
마당?
자전거 주차장?
아니면 문 입구.......

애지중지 아끼는 자전거의 경우, 자전거 주차장에 두기에는 분실 걱정 되고..
그렇다고 껴앉고 살 수는 없고^^
자전거 잃어버린면 참 속상하지요?

그렇다고 좁은 집 안에 자전거를 보관하기에는 답답하고...
접이식 자전거면 그래도 사정이 나은 편이지요.

이런 고민 끝에 한 자전거 마니아(디자이너)가
벽에 걸 수 있는 자전거 보관함을 만들었습니다.






벽에 자전거 1인용 보관함을 부착한 다음





자전거를 걸어 두시면....
설치 작품이 되었습니다.^^
자전거 좋아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아 하실 것 같네요.
방에 누워 자전거를 보면
영화 E.T 에서 꼬마 주인공들이 자전거를 타고 하늘을 나는 모습이 눈에 아른 거릴 것 같네요.






책꽂이 선반으로도 활용할 수 있답니다.

추석 연휴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계시지요!!!!


*Designed by Chris Brig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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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일의 한 마을 건물에 130개 자전거가 주렁 주렁 호박처럼 달려있네요?







자전거 점포를 운영하는 한 분이 자기가 살고 있는 건물에 설치했다고 합니다.
작품이네요^^

아직 자전거가 도난당하지 않았다고 하니.....


자전거 이야기가 나왔으니 영국의 자전거 카페이야기도 전해드릴까합니다.




최근 영국에서는 심각한 교통체증의 대안으로 자전거타기 운동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자전거를 테마로 하는 카페들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라파자전거 (Rapha)클럽’ 이나 ‘락7’과 같은 자전거 카페는 이미 도시에서 가장 핫 한 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라파 자전거카페 내부모습


이런 자전거카페 들 중에서 최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카페가 있으니 바로 “Look Mum No Hands!” 카페!


 

 “Look Mum No hands!”
는 우리말로 하면 “엄마! 나 봐바 나 손놨어!!” 인데요,
이 말은 어린 소년이 두발 자전거를 손 놓고 탈 때, 그 환희의 순간에서 튀어나오는 외마디 외침입니다. 새롭게 터득한 기술이나 솜씨를 짜잔~ 하고 말할 때도 이 표현을 쓴다고 합니다. 참 자전거와 어울리는 감성적인 이름이네요.


 



자전거를 타다가 카페 이름을 보고 자연스럽게 들어올 수 밖에 없는 이곳은
가벼운 술을 마실 수 있는 바와, 담소를 나누는 카페.


 



그리고 자전거를 거치하고 수리할 수 있는 수리샵 까지!!
자전거사용자를 위한 기능이 하나로 통합되어 있습니다.
 
자전거수리가 필요한 사람들, 간단한 스낵을 즐기면서 자전거레이스경주를 구경하는 이들,  아침 식사를 하면서 Wi Fi가 필요한 자전거 통근자들. 이곳에선 자전거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카페의 풍경을 만들어나갑니다.

이처럼 영국의 자전거 카페들은 이미 단순한 카페를 넘어서 자전거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쉼터의 기능을 하는 것은 물론, 자전거의 크고 작은 수리도 이곳에서 가능하며 자전거를 판매하기도 합니다. 자전거와 관련된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도 하다가 주말이 되면 자전거대회나 자전거와 관련된 포럼도 카페에서 개최합니다. 

영국의 자전거 카페는 그만큼 자전거 타기가 일상화 되고, 그런 공간들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기에 생겨난 것일 텐데요. 최근 우리의 경우에도, 자전거를 타는 인구가 늘어남과 동시에 자전거를 테마로 하는 카페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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