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한 해를 정리하는 사업평가와 내년도 사업계획 짜느라 다를 분주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회사에 돈 벌어 주는 일곱 가지 방법'.

제목이 너무 회사입장만 생각하는 느낌이 드십니까. 당신에게 좋은 일이 나에게도 좋은 일입니다. 상생이라는 것이 어느 한쪽에만 치우쳐서 강요되면 안 되지요. 자발적 문화가 중요합니다. 회사에 돈 벌어 주는 것이 아니라, 가족이든, 회사든 공동체에서 함께 실천해 볼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뻔한 이야기 같지만 지속적으로 실천하기는 쉽지 않지요. 환경도 살리고 회사에 도움이 되는 그 어느 때보다 일상의 실천이 필요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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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 근무 환경을 살펴라!

 

 

컴퓨터 전력만 줄여도 전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아니 컴퓨터 수명도 줄일 수 가 있습니다.

점심시간, 외근, 퇴근시 컴퓨터와 전원을 확인하는 작은 습관과 관심이 필요 할 때입니다.

 

2. 사무 도구함을 일괄적으로 관리

 

 

사무 공간에는 많은 소모품들이  개인 서랍에 잠자고 있습니다. 이리 저리 사람의 손을 타는 소모품들. 막상 찾을려면 보이지 않고, 콜콜 어디서 잠자고 있는 모르고 쉽게 다시 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정된 장소에 걸이대를 만들어 보관하다면 아무래도 소모품경비를 줄일 수 있겠지요.

 

3.개인용 머그컵 사용하기

 

 

일회용 컵사용을 줄이기. 실천하기가 쉽지 않지요. 선언을 하면 됩니다. 운영경비 규정에 아예 일회용 컵 구입을 금지시키면 됩니다. 컵도 손님용 컵을 제외하고는 개인이 하나씩 구비하면 되지요. 개인 컵은 개인이 담당. 누가 대신 씻어 줄 필요도 없습니다.

 

4. IT는 폼이 아니다.

 

 

복사기. 회의 자료로 몇십 부씩 복사할 때가 있습니다. 가능한 이메일이나 PDF로 자료를 회람하는 습관이 필요한데,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회의자료를 꼭 프린트해서 복사를 해야지만 회의가 잘 되는 걸까요?

 

 5. 사무공간 꾸미기

 

 

사무공간을 잘 꾸미는 것도 회사 살림의 지혜입니다. 회사 건물인 경우, 건축할 때 부터 에너지 친화건물(그린빌딩)으로 지어지면 좋겠지요. 회사 소유의 건물이 아니더라도 냉난방관리 등 전력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습니다.

 

 6. 컴퓨터 교체주기를 길게..

 

 

IT엔지니어나 고성능의 컴퓨터를 필요로 하지 않는 일반사무직원들은 굳이 컴퓨터를 일괄적으로 교체할 필요가 있을까요? 워드프로세스나 인터넷 사용이 대부분일 터인데, 컴퓨터 교체주기가 너무 빠르지 않나요?

 

7. 재택 근무

 

 

 

서울로 출근하는 사람들의 평균 출퇴근 시간(왕복)이 두시간이 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집도 훌륭한 사무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한 주에 하루씩 재택근무를 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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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말씀드린 내용들은 잘 알고 있는 내용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새로운 것보다 과거에 이야기가 되었던 좋은 생각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저도 말만 환경 환경하지만 일곱가지 사례하고는 담쌏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제부터라도 작은 것부터 실천해 볼까합니다. 회사도 회사지만 가정에서도 지구를 살리고, 환경을 살리는 일들이 참 많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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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A4 크기의 종이를 하루 한 장씩만 덜 써도 하루에 약 4천8백여 그루의 나무를 살릴 수 있다.


굳이 필요하지 않아도 습관처럼 인쇄 버튼을 누르는 경우가 많다. 요즘은 이메일과 블로그 서비스가 편리해져 보관해 놓고 싶은 정보는 출력하지 않더라도 개인 이메일이나 블로그에 저장해 두면 어디서든 볼 수 있어서 편리하다. 여럿이 함께 봐야 하는 문서의 경우 한 부만 출력해 돌려보거나 컴퓨터로 공유해서 본다. ‘인쇄’ 버튼을 누르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기!
사무실에서는 한 대의 프린터를 여러 명이 함께 이용하므로 ‘이면지 도장’을 만들어 사용한 면에 도장을 찍어두면 다른 사람도 헷갈리지 않고 이면지를 쓸 수 있다. 또한 프린터에 이면지를 넣을 때 방법을 잘 숙지하여 이미 사용한 페이지에 다시 인쇄하는 실수를 피하도록 한다. 요즘은 양면인쇄기능이 있는 프린터가 많으므로 그 기능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양면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쓰고 있는 프린터의 기능을 확인해보자.



전 국민이 1년 동안 사용하는 종이컵 수는 약 120억 개



한번 쓰고 버린 종이컵이 자연분해되기 위해서는 20년이 걸린다. 종이컵을 하루에 1개씩만 줄여도 1년간 20년생 나무 7천6백 그루의 나무를 살릴 수 있다.
사무실에 개인 머그컵을 두고 일회용 종이컵을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다. 회의나 행사 때에도 종이컵 대신 스테인리스컵 등을 사용한다. 자판기를 사용할 경우 컵이 자동으로 나오기 때문에 컵이 나오고 음료가 나오기 전 1.5초의 공백을 공략, 종이컵을 빼고 개인컵을 넣어 안 쓴 종이컵을 모아 다시 쓰는 방법도 있지만 고도의 순발력을 요한다. 사무실에 부득이하게 설치한 자판기에도 관리인과 상담해 종이컵을 아예 안 나오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컵있음’ 버튼을 만들어 선택적으로 컵이 나오게 할 수 있으면 가장 좋다). 개인 머그컵을 쓸 경우 씻는 것이 은근히 귀찮은데 양치질할 때 컵을 들고 가 컵도 씻고 양치물도 받아쓰면 일석이조.


한 명의 아기를 25개월 동안  일회용 기저귀로 키운다면 약 4천402 개의 일회용 기저귀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약 72그루의나무를 베야 한다. 우리나라 아기 모두를 일회용 기저기로 키운다면 매년 제주도 절반 넓이의 숲을 베어야 한다.



면생리대의 경우 한 달에 한 번 며칠만 쓰기 때문에 조금만 노력하면 그리 어렵진 않다. 하지만 천기저귀의 경우 참 힘들다. 젖으면 바로바로 갈아줘야 하고 하루에 수십 장씩 나오는 빨랫감 때문에 엄마에게 부과되는 가사노동의 양이 엄청나다. 한번 맛본 일회용 기저귀의 유혹에서 헤어나오기 힘들다. 100% 면생리대와 천기저귀만을 사용할 수 없다면 조금이라도 줄이는 노력을 해보자. 집에서만이라도 면생리대를 쓰기, 밤에는 일회용기저귀를 쓰더라도 낮에는 천기저귀를 쓰는 방법도 좋다.

종이를 아끼는 사소한 실천이 지구를 구한다


손수건과 장바구니를 항상 들고 다닌다
집에서도 휴지 대신 손수건 쓰기를 습관화하고 손수건을 항상 가지고 다니면 휴지 사용을 확실히 줄일 수 있다. 게다가 마음에 드는 이성이 땀을 흘릴 때나 음식을 흘렸을 때 수줍게 건네주면 효과만점! (손수건 돌려받을 때 미소 지으며 눈 한번 더 마주치는 것을 잊지 말자.) 장바구니 역시 불시에 필요할 때가 많으므로 작게 접어 휴대하기 편한 것으로 가방 속에 항상 넣어 다닌다. 비닐봉지와 종이쇼핑백 사용도 줄일 수 있고 요즘 대형마트에서는 장바구니를 가지고 가면 장바구니 갯수만큼 50원씩 할인해주기도 한다.


이메일로 청구서를 받는다
매달 카드사, 통신사 등에서 날아오는 청구서, 지로 영수증, 사용내역서로 우편함이 꽉 찬다. 한번 보고 버리는데 비해 종이 낭비에 우편비까지 든다. 인터넷이나 전화로 이메일 청구서 받기를 신청하자. 요즘은 개인정보가 너무 쉽게 유출되는데 종이 청구서보다는 이메일이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낮다. (남편 몰래 산 가방의 결제 내역이나 아내 몰래 한턱 낸 술값의 결제 내역을 들킬 염려가 없다.) 게다가 카드사나 통신사에 따라 청구서를 이메일로 전환하면 포인트를 더 주는 경우도 있다.



재활용 분리수거를 철저히 한다

종이에 붙어 있는 불순물을 제거해서 분리수거하면 재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상자에 붙어있는 테이프는 떼어내고 문서에 박혀 있는 철심이나 스프링을 빼서 분리수거 한다. 우유팩의 경우 고급종이류에 속해 재활용을 잘하면 가치가 높다. 종이 분리수거함 옆에 우유팩 분류가 따로 있는 경우도 있지만 없는 곳이 대부분이다. 우유팩을 물에 한번만 헹구어 말린 후 따로 모아 분리수거하면 수거업체에서 재활용하기 좋다.



간단한 종이 재사용 아이디어

블로그에 보면 손재주가 좋은 사람들이 참 많다. 버려진 것들을 활용해서 예쁘고 기발하게 새로운 것을 만드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넘쳐난다. 이것저것 다 따라해보며 시행착오 끝에 내린 결론은 하나다. 단순하고 쉬워야 한다. 종이상자를 리폼하기 위해 원단이나 시트지를 붙여야 하고 더 비싼 재료를 덧대거나 과도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 한다면 차라리 분리수거해서 재활용하는 편이 효율적이다. (다른 재료를 과도하게 덧붙이면 나중에 버릴 때 종이로 재활용하기도 힘들다) 재료 그대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광고 전단지
반질반질하게 코팅이 되어있는 전단지는 상자 모양으로 접어서 밥 먹을 때 생선뼈를 발라서 버리거나 과일껍질 담는 용도로 쓴다.

이면지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스테이플러로 찍어 연습장을 만들거나 메모지를 만든다. 잡지에서 멋진 사진을 잘라 표지로 만들면 어떤 디자인 제품보다 멋지다.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다.






우유팩
200ml나 500ml 우유팩은 씻어서 말린 다음 여러 개를 모아 서랍 속에 넣고 양말이나 속옷 수납할 때 쓰면 깔끔하다. 1000ml 큰 우유팩은 씻어서 펼친 다음 기름기 있는 식재료(육류나 생선)를 자를 때 도마 위에 깔고 쓰면 좋다.
 

신문지
유리나 거울 닦을 때 물을 뿌려 신문지로 닦으면 세제 없이도 아주 깨끗하게 닦인다. 창틀의 먼지를 닦을 때 신문지를 잘게 찢어서 쓰면 효과적이다.





달걀 상자
작게 여러 칸으로 분리되어있어 바느질 도구, 단추, 핀 같은 쉽게 잃어버리기 쉬운 조그만 잡동사니들을 넣어두기 좋다.

택배 상자
상자는 자주 생겨서 분리수거할 때 대부분 버리지만 꼭 필요할 때 없는 경우가 있다. 크기별로 하나씩만 겹쳐 보관해 두었다가 택배 보낼 일이 있을 때 다시 사용한다.

*글을 쓴 이수영 님은 동그리오봉봉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채 돌이 안 된 딸을 키우고 있는 초보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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