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에는 유달리 당나귀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적당히 근면하고 적당히 어리석고 적당히 꾀를 피우려고 드는 동물이기 때문에

사람과 상당히 유사해 보여서 그럴지도 모른다.

 

 

 

 

 

우화 중에 이런 당나귀의 이야기가 있다.

어째서 자기만 이렇게 힘든 일에 시달리면서도 아무 귀염도 받지 못하는가.

그리고 하는 일 없는 강아지는

어째서 주인의 귀여움을 받는가 하는 의문이 생긴 당나귀는

강아지는 과연 어떻게 주인을 대하는지 궁금해서 창문으로 들여다보았다.

 

 

그랬더니 강아지는 주인의 무릎에 뛰어올라

얼굴을 햝고 꼬리를 흔들며 야단법석을 쳐댔다.

그러자 주인이 헤벌쭉 웃으면서 머리를 쓰다듬고 맛있는 음식을 주는 것이었다.

 

 

옳거니, 바로 이것이 비결이로구나 하고 생각한 당나귀는

다음날 저녁에 주인이 들어오자마자 방안으로 덤벼들어

앞발을 척 주인의 무릎에 얹어놓고 힝힝거리며

주인의 얼굴을 햝고 꼬리를 흔들었다.

 

 

주인은 이 당나귀란 놈이 미쳤는가 보다고 화를 내면서

 몽둥이질을 하고 밖으로 내어몰았다.

꾀를 내어보기는 했으나 효과가 없었던 것이다.

 

 

 

 

배우자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하는 이야기들이

여성잡지를 뒤덮고 있다.

 

 

그러나 자신의 기지로가 배우자의 기질을 잘 살펴보지 않고

다른 사람이 하는대로 따라하다가 더 큰 낭패를 볼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당나귀는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는 셈이다.

 

 우애령 [결혼은 결혼이다] 中에서 

 


 

 

건강한 가정 만들기

www.kac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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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와 감성을 깨우치는 교실

자연과 이웃

 


 

 

 

 

 

지금 내 나이 즈음 되는 사람들 중

나처럼 자유롭게 자란 사람도 드물 것이다.

 

 

내가 기억하는 어린시절의 주요무대는 동네골목과 산, 냇가였다.

아주 시골은 아니었지만 ‘안양’의 수리산 밑에 있는 병목안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자란 나는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즐거운 미소가 퍼진다.

 

 

봄이 되면 50원주고 문방구에서 접었다 폈다하는 작은 칼을 사서

엄마와 동네 아주머니, 친구들과 산에 올라 쑥을 캤다.

쭈그리고 앉아서 쑥을 캐는 것 자체는 힘겨웠지만

어른들과 등을 나란히 하고 저녁상에 오를 반찬거리 마련에

내가 어떤 역할을 해낼 수 있다는 것에 어깨가 으쓱해졌던 것 같다.

 

 

여름에는 계곡에서 수영도하고 냇가 중간에 있는 큰 바위에 앉아

발을 담그며 노래도 부르고, 친구들과 수다도 떨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을에는 우수수 떨어지는 울긋불긋 낙엽도 주워 모으고,

밤 따러 간다고 동네 오빠들과 큰 장대를 들고

이리저리 산을 휘저으며 돌아다니기도 했다.

산에서 주워온 온갖 식물들을 모아 빻고,

잘라 소꿉놀이도 하고, 또래 친구들끼리 요리경연대회도 하였다.

 

 

겨울이면 사슴목장 입구에 비치된 사료포대를 가지고 얼음썰매를 타고,

전쟁놀이를 한답시고 눈을 뭉쳐 무기로 만들어 놓고,

냇가근처 웅덩이를 요새로 만들어 전쟁놀이도 하였다.

그 때 나는 어엿한 공주였다. 

대부분 남자였고 여자는 몇 명 없었기에 전쟁놀이를 할 때면 여자는 무조건 공주였다.

 

 

가난하다는 이유로 유치원에 다니지 못했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나만큼 재미있고

의미있게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도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나는 내가 사는 마을사람들에게서,

혹은 마을의 골목에서, 마을의 자연 안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쑥을 캐고, 부추와 무를 뽑으면서 자연의 신비로움과 감사함을 배웠고,

계곡에 떠내려 오는 쓰레기들을 보면서 자연을 아껴야한 다는 것을 깨달았다.

함께 추억을 만들어가는 친구들의 소중함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전쟁놀이, 요리대회, 소꿉놀이 등

우리 나름대로 연기도하고 이야기도 만들어 내면서

정말 세상 걱정 없이 신나게 놀았던 것 같다.

 

 

아프리카 속담 중에서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다.

나는 삶에서 그것을 터득하였다.

일터 나가기에 바빠 아침밥과 저녁밥 챙겨주기도 벅차했던 부모님을 대신하여

두 살터울인 나와 동생을 하루종일 봐주시던 옆집 할머니,

비료포대를 아낌 없이 장난감으로 내어주시던 사슴목장집 아저씨,

점심을 챙겨주시던 이웃집 선희언니의 엄마,

그리고 동네 언니들과 오빠들, 또래 친구들.

모두가 나의 부모이자 선생님이었다.

 

 

이러한 나의 경험은 ‘나의 아이만을 생각하고,

나의 아이만 키우기에도 바쁜 오늘날의 우리 부모들이 더 넓은 안목으로

자녀들의 꿈과 내일을 만들어 가야하는 이유’를

머리만이 아닌 가슴으로 느끼게 해주었다.

 

 

 

| KACE 회원홍보부 이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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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삶의 지혜와 감동 2013. 5. 14. 11:19

문득 이런 생각을 해 해보게 된다.

도대체 언제부터 내 삶에

'시간'이란것이 들어왔을까?

 

돌이켜보면 어린 시절에는

시간의 존재감이 그리 크지 않았다.

그때의 시간이란 기껐해야 점점 밝아지다가

다시 어두워지는 빛깔들로 규정되거나

아침을 알리는 새소리와

저녁을 알리는

풀벌레 소리로규정되거나

아버지의 출퇴근으로규정되었다.

그래서일까?

어린 시절의 시간은 지겹게도 흐르지 않았다.

세상은 늘 거대하고 나는 항상 작았다.

그런데 그렇게 무한히 늘여져 한없이 계속될 것 같던 시간이

 어느 순간 몸을 일으켜서

속도를 높이더니 미친 듯이 질주하기 시작했다.

 

 

 

 

나의 시간이 속도를 높이기 시작한 건

아마도 학교에서 시계보는 법을

처음으로 배운 순간부터였던 것 같다.

 

이제 나의 시간은 하루가 아니라 일주일 단위로 흐른다.

조만간 한 달 단위로 흐를지도 모르겠다.

시간이 제 나이만큼의 속도로 흐른다던 말은 사실이었다.

 

. . . . .

 

누구에게나 하나뿐인 삶.

그 명제가 너무나 절절하게 가슴에 와 닿는다.

 

|| 미치 앨봄의 [도르와 함께한 인생여행] 옮긴이의 말 中에서

 

 

 

지금 이순간의 소중함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인생에서 더 많은 행복을 계획해보자.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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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스승이 두 사람에게 한 과제를 내주었습니다.

 

칼 두자루를 주면서 그 칼이 잘 들도록

길들이는 사람을 당신의 제자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날마다 열심히 칼을 갈았습니다.

 

마침내 검사를 받는 날,

한 사람의 칼은 바람에 스치는 옷깃마저 그대로 잘라낼 만큼

날카롭게 날이 섰지만,

다른 한 사람의 칼은

오히려 내 준 칼보다 더 무뎌지다 못해

뭉툭한 날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스승은

날이 무딘 칼을 내놓은 사람을 제자로 삼았습니다.

칼을 갈다가 칼이 얼마나 위험한 물건인지

새삼스럽게 깨닫게 된 그 사람은

일부러 칼을 무디게 만들었던 겁니다.

 

어렸을 때에는 열심히 칼을 갈았습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그때 날이 잘 선 칼로

누구든 맞서는 사람과

억압하는 못된 사람을 베어버리고 싶었습니다.

정의에 대한 열정은 있었지만

자비와 용서는 미처 배우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꺾이는 법을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내 칼보다 더 예리한 칼이있다는 것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내 칼을 거둘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칼의 진정한 의미를 꺠닫는

지혜는 그렇게 늦게 찾아왔습니다.

이제는 입보다 귀를 더 많이 열어두는 법도 알게되었습니다.

 

나를 내세우기보다 상대방을

받아줄 수 있는 마음을 조금씩 열어가면서

삶의 진지함과 성숙함을 겨우 알게되었습니다.

이제는 아주 조금씩이지만 더 너그러워지기 위해

애쓰며 사는게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깨닫습니다.

 

 

- 김경집 [나이 듦의 즐거움]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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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연시 한 해를 정리하는 사업평가와 내년도 사업계획 짜느라 다를 분주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회사에 돈 벌어 주는 일곱 가지 방법'.

제목이 너무 회사입장만 생각하는 느낌이 드십니까. 당신에게 좋은 일이 나에게도 좋은 일입니다. 상생이라는 것이 어느 한쪽에만 치우쳐서 강요되면 안 되지요. 자발적 문화가 중요합니다. 회사에 돈 벌어 주는 것이 아니라, 가족이든, 회사든 공동체에서 함께 실천해 볼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뻔한 이야기 같지만 지속적으로 실천하기는 쉽지 않지요. 환경도 살리고 회사에 도움이 되는 그 어느 때보다 일상의 실천이 필요할 때입니다.

 

 

7

1. 개인 근무 환경을 살펴라!

 

 

컴퓨터 전력만 줄여도 전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아니 컴퓨터 수명도 줄일 수 가 있습니다.

점심시간, 외근, 퇴근시 컴퓨터와 전원을 확인하는 작은 습관과 관심이 필요 할 때입니다.

 

2. 사무 도구함을 일괄적으로 관리

 

 

사무 공간에는 많은 소모품들이  개인 서랍에 잠자고 있습니다. 이리 저리 사람의 손을 타는 소모품들. 막상 찾을려면 보이지 않고, 콜콜 어디서 잠자고 있는 모르고 쉽게 다시 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정된 장소에 걸이대를 만들어 보관하다면 아무래도 소모품경비를 줄일 수 있겠지요.

 

3.개인용 머그컵 사용하기

 

 

일회용 컵사용을 줄이기. 실천하기가 쉽지 않지요. 선언을 하면 됩니다. 운영경비 규정에 아예 일회용 컵 구입을 금지시키면 됩니다. 컵도 손님용 컵을 제외하고는 개인이 하나씩 구비하면 되지요. 개인 컵은 개인이 담당. 누가 대신 씻어 줄 필요도 없습니다.

 

4. IT는 폼이 아니다.

 

 

복사기. 회의 자료로 몇십 부씩 복사할 때가 있습니다. 가능한 이메일이나 PDF로 자료를 회람하는 습관이 필요한데,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회의자료를 꼭 프린트해서 복사를 해야지만 회의가 잘 되는 걸까요?

 

 5. 사무공간 꾸미기

 

 

사무공간을 잘 꾸미는 것도 회사 살림의 지혜입니다. 회사 건물인 경우, 건축할 때 부터 에너지 친화건물(그린빌딩)으로 지어지면 좋겠지요. 회사 소유의 건물이 아니더라도 냉난방관리 등 전력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습니다.

 

 6. 컴퓨터 교체주기를 길게..

 

 

IT엔지니어나 고성능의 컴퓨터를 필요로 하지 않는 일반사무직원들은 굳이 컴퓨터를 일괄적으로 교체할 필요가 있을까요? 워드프로세스나 인터넷 사용이 대부분일 터인데, 컴퓨터 교체주기가 너무 빠르지 않나요?

 

7. 재택 근무

 

 

 

서울로 출근하는 사람들의 평균 출퇴근 시간(왕복)이 두시간이 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집도 훌륭한 사무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한 주에 하루씩 재택근무를 하면 어떨까요?

 

 

.........................................................................................................................................

 

지금까지 말씀드린 내용들은 잘 알고 있는 내용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새로운 것보다 과거에 이야기가 되었던 좋은 생각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저도 말만 환경 환경하지만 일곱가지 사례하고는 담쌏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제부터라도 작은 것부터 실천해 볼까합니다. 회사도 회사지만 가정에서도 지구를 살리고, 환경을 살리는 일들이 참 많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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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고 3 자녀를 둔 부모나 학생입장에서야 여름 방학이 방학이 아니지요. 하지만 자녀들과 함께 여름 방학을 뜻 깊게 보내기 위한 길을 함께 찾아보았으면 합니다. 시간은 쪼개어 나누어 쓸수록 더 값지니까요.

 



인생의 지혜를 찾아서.

두 권의 책!


 나는 '천재는 70퍼센트의 근면과 20~30퍼센트의 재능으로 이루어진다" 라는 말이 좀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한다(지센린)

 





책 2권을 꼭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내용도 그렇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초, 중 학생들도 이해하기가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셴린의 ‘다 지나간다’와 왕멍의 ‘나는 학생이다’입니다. 중국 사람들이 가장 존경하는 두 분의 책을 소개시켜 준 이유는 두 분 다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것을 실천해 주신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두 책 다 수필집입니다. ‘중국의 스승’이라고 불리는 지셴린이 쓴 ‘다 지나간다’는 글이 아주 쉽게 쓰여 있답니다. 대석학이 쓴 글이 이렇게 평범할 수 가 있는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쉽게 읽힌다고 가볍게 넘길 수 있는 인생의 가름침이 책 곳곳에 인생파노라마처럼 담겨있습니다. 98세의 나이에도 읽고 쓰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 지셴린을 통해 평생학습과 시간 활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책 왕멍의 ‘나는 학생이다’. 책 내용을 떠나 제목이 참 마음에 듭니다. 왕멍은 노벨문학상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필력을 인정 받은 세계문학계가 인정하는 대문호입니다. 늦은 나이에 영어를 배운 왕멍은 배움에는 끝이 없고, 언어를 알아야 다른 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면 평생 학생의 길을 걸어갈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테드(TED)에서 지혜를 찾다

 



또 하나는 테드(TED)입니다. 'TED'는 비영리 재단입니다.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영문 이니셜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이지요. 이 단체는 1984년에 세워져, 명실상부한 아이디어의 보고, 상상력을 키우는 마중물이 되었습니다. 테드에서 하는 일 중, 가장 의미 있는 것을 꼽으라면 세계 석학들과 사상가들의 생각과 만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바쁜 일이 있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테드 사이트에 들어가 그동안 세계 여러 영역에서 활동하는 지식인의 강의를 꼭 듣는답니다. 기술, 오락, 디자인 부문만이 아니라, 세계의 다양한 이슈에 대해 견해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강사이트에 공개된 동영상 강의 자료는 500건이 넘는답니다. 강연 자료는 무료로 공개되어 있지요, 지금까지 천오백만이 넘는 사람들이 1억 번 이상 조회를 거쳤다고 하니 대단하지요. 강연 내용 중에 한글자막이 나오기 동영상만 236개가 넘습니다. 영어에 자신 없는 분들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자꾸 듣다보면 영어실력도 쑥쑥~~늘어나니까요.

 

테드(TED)에는 자녀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들이 아주 많습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 테드에 참여한 강사들의 강의는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가치가 담겨 있습니다. 자신들이 경험했던 것을 기초로 설명을 하고 있기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동영상을 보다 보면, 발표력이나 프레젠테이션 교육에도 아주 그만이지요.

 


* 테드는 다양한 주제의 폭 넓고 깊이 있는 강연을 보고, 듣고 배울 수 있다

 

이번 여름 방학, 휴가 시즌에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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