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한국에도 마이스터 고교라는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원조는 독일이라는 거 알고 계신가요?

독일의 마이스터 제도는 독일의 전문기술직업관련제도를 의미하는 말입니다중세길드로부터 이어져온 마이스터체제는 현근대에 이르러 체계화된 체제로 자리잡았습니다.

 

독일은 만 6세가 되면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 교육은 의무는 아니지만 75%가 유치원에 다닙니다. 독일은 세계 최초로 유치원 교육을 시작한 나라이며 유치원은 교육보다는 놀이와 자율, 규칙을 배우는 곳입니다.


초등학교는 만6살에 입학하며, 4년 과정입니다.초등학교 졸업 후에는 기본학교(5년제 직업학교) 실업학교(6년제) 인문계 학교(9년제) 종합학교(일찍 학생들의 진로를 설정한다는 우려 때문에 설립된 종합학문학교)중에서 선택합니다. 초기중등교육에 해당합니다. 후기 중등교육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문계 상급과정(3년 과정) 직업학교(1년 과정. 졸업 후 직업인) 직업전문학교(1~3년 과정. 직업 활동에 필요한 교육 제공. 실습 계약 체결 못 한 학생의 실습도 포함) 직업전문고등학교(2년제. 1년은 실습. 1년은 이론. 졸업 후 대학진학자격 취득) 등이 있습니다.



직업전문학교에는 양성훈련과 직업훈련이 있습니다. 양성훈련을 받으면 게젤레(기능사) 자격을 취득합니다.계속훈련은 게젤레를 취득한 사람이 마이스터로 승급받기 위하여 받는 직업훈련입니다.

 

 

독일에는 약200개의 마이스터 자격이 존재합니다. 전체회의소 자격으로는 450개의 마이스터 자격이 존재합니다. 마이스터가 되려면 전공뿐만 아니라 경제, 법률, 교육, 전문과정 등 4개 과목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또한 마이스터가 되면 사업체 운영이나 교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교육학을 배우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얻은 마이스터에게는 석사에 준하는 자격을 부여합니다.

 

이러한 독일의 직업교육은 이원화체제교육제도에 근거하고 있습니다이원화체제는 산학협력에 근거하여 이론교육은 직업학교에서, 실기훈련은 산업체현장에서 받도록 하는 독일의 직업교육제도를 말합니다.


중간에 진학과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단계가 있고, 마이스터를 취득하면 석사 자격을 얻을 수 있는 등 독일의 교육제도는 매력적입니다. 물론 독일에도 대학진학을 위한 영재교육이나 기업체에서는 직업교육이 큰 이득이 안 되는 점 등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독일의 직업교육이나 평생교육에 대한 열정은 이러한 자유롭고 체계적인 제도에서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교육진로를 생각해주는 독일을 보면서 오늘도 평생교육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하는 KACE 였습니다.

 

KACE가 독일의 교육제도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KACE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주소 참고바랍니다.

 

http://kace.or.kr/home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얼마 전 캄보디아에서 Sra Pou라는 이름의 직업학교 건물이 완공되었습니다.
겉보기에도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학교 건물과는 달리 알록달록한 이 건물이 특별한 이유는,
그저 예쁜 겉모습 때문만은 아닙니다.

바로 학교가 자리잡은 지역의 자연에서 온 재료들을 이용해 지역 주민들의 손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인데요,
지역 주민들이 집짓는 작업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직접 손으로 지은 '핸드메이드' 학교라고 합니다.




스라 포우 Sra Pou마을은 프놈펜에서 외곽의 시골로 재배치되면서 많은 가정들이 취약한 기반시설과
안전성을 보장받지 못하는 주거환경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렇게 특별한 학교가 생겨남으로써
이 마을에는 변화가 시작될 수 있었습니다.




이 학교를 디자인한 핀란드의 건축사무소 Arhchitects Rudanko + Kankkune의 Hilla Rudanko와
Anssi Kankkunen는 2010년 봄, 캄보디아 아달토 대학에서 수업를 받기 위해 캄보디아에 왔다가
이 학교 건물을 디자인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수업 내의 작은 프로젝트에
불과했지만 이들이 의욕적으로 자금을 유치한 덕분에 실제 건물 완공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고 하고요.



 
큰 창문이 여러개 있는 이 2층짜리 건물은 주민들이 직접 햇볓에 말려 만든 벽돌로 지어졌고,
바람도 잘 통하고 채광도 잘되게 하기 위해 벽돌 사이에 구멍이 뚫려있기도 합니다.
현관은 지역주민들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충분히 넓게 만들어졌고요.



사전에 직업교육을 받은 주민들의 손으로 지어진 이 건물은 이제 지역의 비영리단체가 운영하면서
주민들에게 직업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함께 모여 모임을 갖고 지역공동체를 위한
회의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학교 건물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행복해보입니다 :-)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정기 구독도 + ^ ^) -
더 많은 사람들과 관련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