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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18 강철왕 카네기의 유언 “모든 이에게 무료”

 

 

         웹도서관 만들기의 전도사 부루스터 케일

 




도서관. 카네기하면 강철왕 보다 도서관이 먼저 떠오릅니다. 그의 유언 끝자락에는 “모든 이에게 무료”라는 말이 쓰여 있지요. 카네기 덕택으로 미국 도시 곳곳에 도서관이 세워지게 됩니다.  카네기는 나쁜 일을 많이 하면서 돈을 벌었지만, 마지막에는 사회에 다 환원했지요.

 
미국 보스턴 도서관에 입구에는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 Free to All". 인터넷의 발전으로 이제 많은 전문가들이 인터넷, 즉 웹도서관을 설립하고 있지요. 대표적인 인물이 부루스터 케일(Brewster Kahle)입니다. 케일은 우간다 도서관에 있는 책을 스캔해서 먼 거리에 있는 우간다 지역의 학생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프로젝트를 실시합니다. 100달러 랩톱 컴퓨터의 보급으로 이제 가능해졌지요. 학생들은 책을 프린터해서 책자로 만들어 읽을 수 있습니다. 케일은 큰 비용이 들지 않는다고 이야기 합니다. 서적의 경우 저작권이 만료된 책을 기준으로 스캔을 하고 있지요. 그가 만든 아카이브에는 이미 많은 자료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케일은 말합니다. 도서관과 웹 도서관이 조화될 수 있다고,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미의회도서관. 소장하고 있는 책만 2천 6백만권이지요. 이 책을 다 스캔 받아서 공유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케일은 불가능 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물론 여전히 저작권이 어려운 문제지만... 2천 6백만권을 스캔하면 용량만 26테라바이트. 저장공간은 6만 달러만 있으면 해결되니까요. 물론 스캔하는 작업이 만만치 않지만, 케일은 스캔하는 방법과 온라인에서 책을 읽고, 인쇄매체(책으로) 제작하는 시스템을 계속 개발하고 있습니다. 케일은 말합니다. 지식을 공유해야 한다. 만약 고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책들을 멀리 떨어진 국가에서 읽었다면 세상을 달라졌을 것이다고.....

 
하루에도 엄청난 정보와 출판물이 쏟아지고 있지요. 그런데 사람들은 과연 제대로 된 정보를 찾아보고 있는 걸까요? 만들어진 책 들 중에서 사람들의 기억 속에 잊혀지거나 사장되는 것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렇다면 웹도서관은 지식과 지혜를 나누는 대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꼭 책을 종이로 읽어야겠다는 사람만 북모바일 시스템을 이용 값싸게 책을 만들어 볼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 세계 각지에서는 구글도 마찬가지만 하루 종일 책을 스캔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만들어 낼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요? 모든 정보를 무료로, 모든 온라인 책을 무료로?

 

 

  케일이 만든 웹아카이브>> 가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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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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