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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3.01 킹스 스피치, 조지 6세와 처칠의 연설장애극복법은?






영화 킹스 스피치가 어제 열린 제83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포함 4관왕을 거머쥐었습니다. 킹스 스피치는 2차대전 와중에 왕이 된 조지 6세(재임기간 1936년~1952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세기의 스캔들(부부 문제)로 형(에드워드 8세)에게 왕위를 물려 받은 조지 6세는 말더듬이. 사람들 앞에 서면 말이 더,더,더 끊기고 말문이 막힙니다. 영국에서 왕은 통치권이 없는 상징적인 인물이지만, 왕의 연설은 모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지요. 그렇기에 왕은 그 누구보다 진솔한 글과 말로 국민들을 마음을 움직이게 해야 합니다. 조지 6세의 재임기간은 전쟁의 그늘과 상흔이 깊었기에 왕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너무 중요했지요.


조지 6세는 말 더듬증을 치유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그 때 한 인물이 나타납니다. 아내의 소개로 언어치료사 라이오 오넬을 만나면서, 조지 6세는 시나브로 그의 열정과 기상천외한 치료법으로 마음을 열게 되지요. 처칠도 한 때는 연설을 잘 못했다고 합니다. 혀가 짧아서였지요. 하지만 무단한 연습을 통해 장애를 극복, 명연설가로 거듭납니다. 조지 6세의 말더듬 치료과정은 자신의 내면세계를 열게 하는 것. 언어치료사는 치료법은 남달랐던 이유입니다. 자격증도 없었지만 조지 6세의 신임을 얻게되지요. 조지 6세는 대국민 연설(라디오 연설)을 훌륭하게 소화해 내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장식합니다.


킹스 스피치가 영화화 된다고 했을 때 엘리자베스 2세는 우려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자신의 아버지(조지 6세)를 지켜보았기에 지난 추억이 반갑지만은 않았을 겁니다. 딸의 입장에서 아버지가 말 더듬증에 걸렸을 때 괴로웠겠지요. 조지 6세는 전쟁기간에도 삶의 현장(피해지역)을 지키며 국민의 신뢰를 받았습니다. 누구나 말을 잘하고 싶어하지요. 훌륭한 연설은 사람을 감동케해서 움직이게 합니다. 하지만 연설은 쉽지가 않습니다. 노력이 필요하지요. 연설에 자신감이 없는 자녀를 둔 분들과 사람들 앞에 나서면 말이 나오지 않는 분들은 이 영화를 보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좋은 강연을 많이 들어 보는 것도 중요하지요. 어제부터 18분 스피치 마법을 이어온 TED가 시작되었습니다. 세계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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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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