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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20 천재소년 버블볼, 왜 인기를 끌고 있는걸까?




미국의 한 천재 소년(로버트 네이)가 개발한 무료 어플 '버블볼(Bubble Ball)'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앱스토어에 가보면 버블볼 다운로드 숫자가 200만을 넘어섰습니다. 프로그램을 올린지 2주만에 다운로드 1위에 등극했으니까요. 특히 언론을 통해 천재 소년이야기가 보도되자, 국내에서도 버블볼에 대한 관심이 뜨겁네요. 버블볼은 휴대폰을 통해 간단하게 게임을 할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 구성도 단순하지만, 물리학 개념이 깃들어 있기에 생각을 해야 합니다. 두뇌회전에 좋은 게임이라고 볼 수 있지요. 그래픽이나 판매를 기반으로 하는 어플리게이션(응용프로그램)보다는 뒤떨어지만, 14세 소년이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직접 만들었다는 것에 더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을 개발한 로버트 네이는 버블볼의 호응에 힘입어, 다른 게임도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기대가 됩니다.


오락은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부모님입장에서는 걱정도 되시겠지만, 무작정 하지말라는 말보다는 오락시간 등 적절한 통제와 자극을 통해 완급조절을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도보중이거나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 멀티태스킹(동시 작업)은 가급적 피하게 하는 것이 좋지요. 오락에 빠지다 보면, 신경이 애민해지거나 집중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미국의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길을 걸으면서 휴대폰으로 오락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까요. 오락은 현실 회피 수단이 아니라, 머리를 잠시 식히는 보조수단이 되게 끔 해야 합니다. 갑자기 버블볼 이야기 하다가 삼천포로 빠진 것 같지만.....


'버블볼' 천재 소년 이야기를 들으면서, 문득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른과 학생이 부담없이 할 수 있는 단순한 게임을 개발했을까? 물론 개발하는데 한계가 있었겠지만, 로버트 네이의 실험과 도전정신만큼은 높이 살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버블볼과 비슷한 게임을 요즘의 눈높이에 맞게 변형시켰고, 옛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요소를 집어넣었으니까요. 복잡한 게임을 휴대폰에서 할 필요는 없겠지요? 단순하면서도 물리적 판단을 요구하게 했으니까요. 교육효과도 전혀 배제할 수 없습니다. 아무튼 한국에도 로버트 네이 같은 학생이 많이 탄생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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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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