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먹는 음식들은

모두 햇빛과 흙, 비와 바람 같은

자연의 도움으로 만들어진다.

 

 

땅에 뿌려진 볍씨가 잎과 줄기,

뿌리를 만들고 한 알의 열매를 맺는 것도

모두 자연의 힘이다.

 

 

 

 

그러니 쌀로 밥을 지어먹는 행위를 통해

우리는 몸에 필요한 영양과 에너지 뿐 아니라

자연의 기운까지도 함께 먹는 셈이다.

 

 

우리 조상들은 각각의 먹을거리가 지닌 특성을 잘 살려

가장 자연에 가까운 방법으로 밥상에 올렸다.

어떤 먹을거리는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또 어떤 것은 몸을 식히고 차갑게 만든다는 것을 알고

계절에 맞게 밥을 차렸다.

 

 

또 오장육부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는

먹을거리를 고루 먹었으며,

최대 한 덜 가공해서 먹었다.

여러번 깎은 백미가 아니라

거친 현미를 먹었고

정제된 하얀 소금이 아닌 천연의 소금을 먹었다.

 

 

음식을 만들 때도 지나치게 색깔이나 맛을 내느라

식품 고유의 성질을 죽이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았다.

되도록 적게 익히고 거칠면

거친 채로 그 맛을 즐겼다.

 

 

또 자연의 기운이 살아있는 식품만을 먹었다.

비닐하우스가 아닌 노지에서 충분히 햇빛을 받고 자란

채소와 과일, 성장촉진제와 항생제가 든 사료를 먹고

철창에 갗혀 자란 닭이 아닌 시골마당에

놓아먹인 닭에서 얻은 고기와 달걀...

 

 

이런것들이 자연의 기운이 살아있는

생명력있는 먹을거리들이다.

 

 

-매실 아지매, 어디서 그리 힘이 나능교? (홍쌍리, 디자인하우스)

 

 


 

 

갖가지 건강보조 식품이며,

영양제, 비타민을 챙겨먹어도

피곤하기만 한 건 왜일까요?

 

우리의 몸은 맛있기만 한 음식이 아니라

먹을거리에 담긴 자연의 기운을

원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환경을 보호하고,

친환경적인 음식으로

자연그대로의 음식을 먹는 법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주세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식습관을 물려주는 것은

곧 아이들에게 '건강'을 물려주는 것과 같습니다.

 

미래의 아이들 건강.

엄마 손에 달려있습니다.

 

"부모리더십에 건강한 가정을 만듭니다"

KACE 부모리더십센터 www.kac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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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일상에도 가끔은 가까운 도서관을 찾아서 책과 함께 휴식을 취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그러면 오늘은 도서관 탐방을 해보겠습니다~!

책삼매경에 빠진 여느 도서관의 풍경입니다.
다들 책을 열심히 읽는 풍경은 다른 도서관과 다를게 없지만. 바닥에 편하게 앉아서 책을 보는 풍경은 이색적인데요? 이곳은 어디일까요??







 
이곳은 바로 경기도의 컨테이너로 만든 도서관 입니다.
경기도에서 진행한 콘테이너 도서관 프로젝트인 "내일" 의 작가 배영환씨와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경기도 지역 내 5개 공동체와 함께 지역 커뮤니티 공간에 "내일책방" 이라는 도서관을 만들었습니다.

배영환의 ´도서관 프로젝트´는 상대적으로 문화적 기반 시설이 미비한 산간지역이나 문화소외지구에 이동 가능한 컨테이너 도서관을 보급하는 문화운동적 프로젝트입니다.
기증받은 도서들로 가득 채워진 이 도서관은 어린이나 노약자들에게 작지만 아담한 문화공간으로 거듭납니다.

이 프로젝트를 시작한 예술작가 배영환 작가는  미술과 일상, 하위문화와 경계문화를 탐색하는 작업을 그동안 진행해왔습니다.

예술이 실제 공공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기여할 수 있는지, 실질적인 공공예술로써의 미술을 탐색, 실험해 오셨지요. 작가의 2001년 작업 "노숙인 수첩" 을 살펴보면 그가 고민하는 부분들을 엿볼 수 있습니다. 작가는 스스로 노숙인을 자처하고 몇개월을 걸쳐서 노숙인들이 생활하는 방식과 그들의 문화를 체득, 체감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노숙인계층의 우리사회의 위치에 대해서 재조명하면서 동시에 실제 노숙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노숙인 수첩" 을 제작, 배포하였는데요.

이 노숙인 수첩에는 노숙인들이 찾아가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재단, 센터, 식당, 화장실등의 정보가 수록된 지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계인권선언문과 대한민국 헌법을 적어둔 것은, 노숙인들도 하나의 사람으로서, 존중받을 권리가 있음을 드러내는 방법이겠지요.





이처럼 작가가 향하고 있는 관심은, 제도권 미술이 사람들의 삶에 얼마나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고민으로 부터 시작되어 실제로 사람들의 삶에 밀접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친숙한 예술, 삶에 녹아드는 예술을 향합니다. 도서관 프로젝트도 이러한 맥락에서 탄생한 일이겠지요.
콘테이너를 재활용해서 사용하는 친환경적인 면모뿐만 아니라, 이러한 소규모 책방을 이용, 지역 커뮤니티의 문화적 자생력을 키워줍니다. 현재, 이 콘테이너 책방은 경기도 지역에 총 5군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지역에 위치한 5개의 책방~!

수원- 느리게 읽는 미술책방

시흥- 맹꽁이 책방

남양주-반디책방

양평- 배꼽마당

광주- 솔바람책방







수원의 느리게 읽는 책방~!
수원의 미술전시관 안에 있는 책방입니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고 하네요.



남양주에 위치한 반디책방!~





광주 남한산성의 솔바람 책방!



양평에 위치한 배꼽마당 책방~





시흥의 맹꽁이 책방~




 


누구나 이 공간을 지나다가 쉽게 들릴 수 있는, 그런 마을의 사랑방 같은 곳입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오후의 여유를 느껴 볼 수도 있구요~
주말에는 지역주민이 기획한 영화제도 열린다고 하네요.
점자그림책을 직접 만들어보고, 점자책을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중입니다.


 



경기도 광주의 솔바람 책방은 지역아이들을 위한 생태수업이 특화되어있습니다.





마을 아이들과 책방 뒷 동산으로 생태학습을 떠납니다.



도서관 안에서 도감으로만 배우는 자연이 아니라, 직접 자연으로 나가서 체험하는 열린 자연도서관인 셈이군요!
아이들과 선생님은 도서관 뒷산 나무에 새들을 위한 둥지를 지어주었습니다.
몇 주 뒤에 찾아가 본 둥지~!
우리가 달어준 인공둥지에는 누가 살까요?
박새.곤줄박이.동고비.쇠박새.흰눈썹황금새 등 여러종이 번식을 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이중 박새.쇠박새는 2차 번식을 하는 것을 배우고, 신기해합니다.






솔바람책방에서는 생태수업이외에도 많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시흥의 맹꽁이책방을 살펴볼까요~
마을의 주민분이 직접, 야간조명을 손수 달아주었답니다.



지역 각지에서 사연을 담은 사연과 함께 책기증도 이어지구 있구요~^^
콘테이너 책방은 일정부분 시민들이 기증하는 책들로 구성됩니다. 이 책방을 방문할 때, 기증할 책을 가지고 가면, 원하는 책과 교환도 해주고,기념벳지도 증정한다고 하네요~

오늘도, 어떤 분의 사연과 함께 책이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시에서 공식으로 운영한느 책이 들어오는 날이에요~!



이 콘테이너 책방이 놀라운 것은, 위에서 살펴 보셨듯이, 단순히 컨테이너를 재활용한 친환경적 건축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 더 값진 것은, 이 콘테이너 책방안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시민들이 직접 책을 가져와서 이 공간을 채우고, 서로가 기증한 책을 읽으면서 지식을 나눕니다. 커뮤니티의 봉사자들은 책뿐만 아니라, 그들의 지혜를 기부합니다. 교육프로그램을 커뮤니티안의 전문가가 직접 만들 수도 있고, 도서관 밖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축제, 교육 프로그램도 자생적으로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 놀라운 풍경들은 각각의 사이트에서도 살펴 볼 수 있지요!

이곳을 직접 찾아가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약도~


수원- 느리게 읽는 미술책방 약도






시흥- 맹꽁이 책방 약도





남양주-반디책방 약도




양평- 배꼽마당 약도





광주- 솔바람책방 약도


지금까지 가슴이 따뜻해지는 콘테이너로 만든 커뮤니티 책방 소식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가끔은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 방문하셔서 어울리는 책한권과 함께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정보/사진 출처:
수원느리게읽는 책방   http://tomorrow.ggcf.or.kr/slow/bbs/b_list.asp?b_type=notice
시흥 맹꽁이 책방  http://cafe.naver.com/maengkkongi
광주 솔바람 책방 http://tomorrow.ggcf.or.kr/solbaram/bbs/b_list.asp?b_type=notice
내일책방 공식사이트 http://tomorrow.gg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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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지구온난화를 얼마나 가속시키고 있는지
무한도전 '나비효과'편을 보면서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모르고 있는 사실들은 아닌데 실천하기는 참 쉽지 않은 일상의 사소한 습관들,
이런 습관들을 고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스티커가 있어 소개해보려 합니다^^

 

요즘 손쉽고 간편하게 집을 꾸미기 위해 벽 장식 스티커(Wall-deco Sticker) 많이들 사용 하시지요~?

장식적인 면 뿐 아니라 위트 있는 환경 메시지를 담아 귀여운 경고를 하는 이런 스티커는 어떠신가요~?


환경을 위한 디자인 사업을 펼치는 영국의 'Hu2'에서 디자인 했습니다.

 

 


전기 스위치 주변에 이런 스티커를 붙이면, 불을 안 끄고 다닐 수가 없겠지요~!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도 반드시 뽑아두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절한 샤워 시간(약 4분)을 상기시켜주는 스티커와 모래시계도 있구요~

 

 

 

 

 

 

 

욕실에서 낭비되는 물을 줄이기 위한 욕조용, 변기용 스티커도 있네요^^

 

 

 

 

 

 

재활용을 도와주는 스티커, 물의 순환 과정을 보여주는 스티커는

아이들 환경 교육에도 좋을 것 같지요^^

 

 

 

 

 

 

 


또한 이 스티커들을 디자인한 'Hu2'는 WWF에 가입되어 있는 단체로,
'Save an Animal sticker'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판매되는 수익금 중
5파운드(£5)를 멸종동물 구호를 위한 기금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것, 사용하지 않는 전기는 꺼두고 콘센트도 뽑아놓고

물을 아껴쓰는 일처럼 일상에서 하나하나 지켜나갈 수 있는 사소한 생활 습관에서부터 이겠지요~


환경 문제에 대해 자주 잊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우리의 의무를 한 번씩 상기시켜줄 수 있는

기능적이고 위트 있는 아이디어 상품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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