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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02 학교 체벌 문제, 틱낫한으로부터 배우다

 





 

새해에는 고전이나 세계 각 계의 스승이라 불리는 학자, 사상가, 종교계 지도자들이 남긴 말과 글을 통해 교육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틱낫한. 달라이 라마와 함께 세계 종교계의 구루(큰 스승)이라고 불리지요. 틱낫한의 평화로움이 담긴 책은 한국에 널리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독자들이 있지요. 오늘은 틱낫한이 이야기한 사랑과 이해를 통해 한국 교육현실을 되짚어 볼까 합니다.

 

“나무를 기를 때, 나무가 잘 자라지 않는다고 해서, 그대는 나무를 비난하지 말아야 않는다. 그대는 그것이 잘 자라지 않은 이유를 찾는다. 거름이 더 필요할 수도 있고, 물을 더 줘야만 할수도 있다. 그대는 그 나무를 결코 비난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아이를 비난한다. 아이를 잘 키우는 법을 안다면 아이는 나무처럼 잘 자랄 것이다. 비난은 전혀 아무 효과가 없다. 결코 비난하지 말라. 논리와 논쟁을 통해 설득하려고 하지 말라. 결코 어떤 긍정적인 효과도 가져올 수 없다. 그것이 내 경험이다. 논쟁하지 말고 따지지 말라. 비난하지 말라. 다만 이해하라. 그리고 그대가 이해했음을 보여 줄 수 있다면, 그 때 그대는 사랑할 수 있다. 그리고 그때 상황이 변화할 것이다. ”(틱낫한의 평화로움 중에서 발췌)

 
작년 한해, 선생이 학생을 때리고, 학생이 선생을 때리는 불편한 장면과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체벌금지도 중요하지만 그 이면에 드리워진 사람과 사람관계, 선생과 학생사이 어떤 생각이 녹여 들여 있어야 하는지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랑과 이해. 참 아름다운 말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실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틱낫한이 말한 것처럼 비난하지 않는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틱낫한의 말을 새겨 실천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비폭력대화를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틱낫한은 누구? (아래 더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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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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