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KACE의 부설기구 중 하나인 KACE 학교안전센터

'좋은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학교 내 안전사고, 폭력, 범죄 등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시교육청에서 2016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2015년 9월(2학기)부터 조사 참여시까지 학교폭력과 관련한 경험에 대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약 77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조사 대상 학생의 93.1%인 71만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주요 분석 결과는 아래 안내해드립니다.

 

󰊱 피해응답 현황

피해응답자수 10,013(1.4%)으로, 전년 동차 대비 755(0.1%P) 감소

유형별 피해 응답건수 일부 감소, 유형별 비중은 전년 동차 조사와 유사

 

(피해응답) 참여 학생 중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10,013(1.4%)명으로, 전년 동차 대비 10,768(1.5%)보다 755(0.1%P) 감소하였다.

- 학교급별 피해응답자는 초등학교 6,980(3.4%), 중학교 1,878(0.8%), 고등학1,119(0.4%)이며,

- 전년 동차 대비 초등학교는 0.4%P 증가하였으며, 중학교는 0.3%p, 고등학교는 0.1%P 감소하였다.

 

(가해자 유형) 동학교 동학년(69.2%)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동학교 동급생 : ’14170.7% ’15170.6% ’16169.2%

 

(피해유형) 전년 동차 대비 학생들이 중복 응답한 유형별 피해응답 건수도 대부분 감소(금품갈취, 언어폭력, 집단따돌림, 사이버 폭력, 스토킹)하였으나, 신체폭행, 강제적인 심부름, 강제추행 및 성폭력은 다소 증가하였다. 유형별 비중은 언어폭력(72%), ‘집단따돌림(39.4%)순으로 유사하게 나타났다.

구 분

신체

폭행

금품

갈취

강제적인 심부름

언어

폭력

강제추행 및 성폭력

집단따돌림 및 괴롭힘

사이버 또는 휴대전화를 통한 괴롭힘

스토킹

20141

25.2

16.8

9.0

75.4

8.8

40.4

20.4

25.3

20151

26.0

14.7

8.5

73.3

9.1

40.4

19.7

29.0

20161

26.6

14.3

8.6

72.0

9.5

39.4

18.7

23.8

(피해시간) ‘쉬는 시간(37.1%)하교 이후비중(15.4%)이 가장 높았고, ‘점심시간(8.5%), ‘수업 시간(6.4%)이 그 뒤를 이었다.

(피해장소) 피해장소는 학교밖보다는 학교안에서 발생한 피해가 많았으며. ‘교실안피해 비율은 전년 동차 대비 2.6%P 감소하였다. ‘교실 안(39.8%), 복도(10.5%) 학교 안(70.3%)비중이 높았고, 학교 밖은 놀이터 공원 둥(6.8%), 사이버공간(5.1%) 순으로 나타났다.

󰊲 가해 및 목격응답 현황

가해응답자 수 3,566(0.5%)으로 전년 동차 대비 633(0.1%p) 감소

목격응답자 수 26,602(3.8%)으로 전년 동차 대비 5,385(0.5%p) 감소

(가해응답) 가해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3,566(0.5%)으로, 전년 동차 대비 633(0.1%p) 감소하였다.

- 학교급별 가해응답률은 초등학교 2,617(1.3%), 중학교 703(0.3%), 고등학교 237(0.1%), 집단 가해 응답 비율은 1,650(46.3%)으로, 전년 동차 대비 2,102(50.1%) 452(3.8%P) 감소하였다.

(목격응답) 목격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도 26,602(3.8%)으로, 전년 동차 대비 5,385(0.5%P) 감소하였다.

-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16,511(8%), 중학교 5,944(2.6%), 고등학교 4,032(1.5%)이며, 중학교의 목격응답률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1.2%p)하였다.

: 7.9% 8.0%(-0.1%p) / : 3.8% 2.6%(1.2%p) / : 2.0% 1.5%(0.5%p)

 

 

󰊳 학교폭력 관련 인식 현황

피해응답 학생의 신고비율(85.6%)이 전년 동차 대비 5.4%p 증가

목격응답 학생의 신고 및 도움 비율(87.5%)이 전년 동차 대비 9.5%p 증가

실제 학교폭력과 관련하여 신고비율이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 전반적으로 인식 수준이 개선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학교폭력 예방교육 효과에 대하여 학생들은 ‘117 등에 신(19.8%)든 친구를 도와주어야 한다(17.8%) 등의 순으로,

- (피해 후 신고비율) 실제 피해응답 학생 중 가족(42.4%), ‘학교(20.1%), ‘구나 (15%), ‘117 상담센터(3.5%)에 피해 사실을 알린 신고 비율85.6%전년 동차 대비 5.4%P 증가하였다.

신고 비율 : ’14178.8% ’15180.2% ’16185.6%

- (목격 후 도움비율) 학교폭력 목격 후 알리거나 도와줬다응답은 87.5%로 전년 동차 대비 9.5%p 증가하였고, 방관응답은 년 동차 대비 0.3%P 감소(12.4%12.1%)하였다.

알리거나 도움 비율 : ’14171.4% ’15178% ’16187.5%

 

󰊴 학교폭력 감소 원인

학교현장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대책 지속 추진성과 가시화

서울시교육청에서는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의 지속적 감소는 담임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으로 피가해 학생 간의 관계회복을 강화해 온 결과, 그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였다.

- 학생들의 공감소통배려리더십 능력을 함양하는 어울림프로그램 운영(‘15년 운영학교 : 74)과 단위학교의 자율적인 학교폭력예방활동을 선도하는 어깨동무학교(’15453교 운영)를 운영한 결과 단위학교의 자율적인 학교폭력 예방 역량 강화

- 권역별로 구성하여 운영한 학교폭력 사안처리지원단의 컨설팅 활동 및 사안처리 지원이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에 크게 기여

- 체험 중심의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 고화소 CCTV 확대 지원 및 학생보호인력 증원 등 학생보호 및 학교 안전 인프라 구축

- Wee 프로젝트를 통해 위기 학생과 학교부적응 학생에 대한 집중상담 및 심리치료기관 연계서비스 제공

‘15년 현황 : Wee 클래스(740), Wee 센터(17), 점문상담인력(638)

- 초등학생 맞춤형 학교폭력 대책으로 스마트폰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유해정보차단 조치 강화, 어울림어깨동무학교 지원 확대 및 전문상담교사 초등학교 우선 배치 등 추진

- 학교 성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학교성폭력전담관을 신설배치, 성폭력 사안처리 매뉴얼 보급 및 성폭력 사안 은폐축소 시 과태료 부과 계획 등 시행으로 학교 성문화 개선에 기여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른 교육청 및 단위학교에서 실시한 후속조치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학교폭력 실태조사 후속업무 처리를 위한 지침을 시행(‘16.04.29.)하여,

- 단위학교 중심의 결과 처리를 적기에 실시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토록 하였고,

- 실태조사 결과 피해응답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학교에 대해서는 별도의 컨설팅 실시 등의 조치를 하였다.

단위학교는 실태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학교폭력 사안별 처리방안 및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다음과 같이 설문 문항별 결과분석 및 후속대책을 수립보고하였다.

- 학교폭력 사안별 심층조사 및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개최

- 교내외 순찰 및 안전대책 마련

- 신고체제 점검 및 개선

- 교원 연수를 통한 학교폭력 대응 역량 강화

 

서울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다음과 같이 향후 계획을 발표하였다.

학교폭력의 근원적인 해결책으로 학생 상호 간의 소통과 배려, 책임과 존중, 공감과 갈등해결 능력 신장 등의 피가해 학생 간의 관계회복을 위한 회복적 생활교육 교사 직무연수 지속 추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어울림, 어깨동무학교) 확대 운영 등 단위학교 차원의 자율적인 학교폭력예방 역량 강화

유관기관(서울시, 서울지방경찰청, 서울중앙지검 등)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학교폭력 사안처리 지원 등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노력

학교내외의 다양한 학생 체험 활동 장려, 고화소 CCTV 확대 및 학생보호인력 증원 등 학생보호 및 학교 안전 인프라 구축 내실화

Wee 프로젝트를 통해 위기 학생과 학교부적응 학생에 대한 집중상담 및 심리치료기관 연계 서비스 제공 등 학교폭력 예방 강화

초등학생의 사이버폭력 감소를 위해 스마트폰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강화 등 유해정보차단 조치 강화, 초등학생 학교폭력 증가에 따라 각종 학교폭력 관련 인성교육 프로그램 확대(초등교육과 협조) 및 전문상담교사 우선배치 지속 추진

학교 성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학교현장의 관리자 및 교사, 학생의 학교성범죄 예방교육으로 학교 성문화 개선 노력

아울러 서울시교육청은 학교현장의 의견을 수시로 수렴하여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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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행복하게 학교를 다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행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결국 안전이더라고요.

 운영하던 사업을 접고 학교 안전 전문가를 만나려고 무작정 미국으로 갔죠."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KACE) 소속 학교 안전 수석 컨설턴트인 한종극(49)씨는

요즘 밀려오는 전화 문의에 정신이 없다.

그는 올해로 학교 안전 컨설팅 5년째이고, 그가 키운 이 분야 전문 인력도 서른 명이 넘는다.

우리나라 처음으로 미국의 학교안전센터(NSSC)와도 협력해

학교 내 안전사고·폭력·범죄 예방 사업을 펼치고 있다.

 

 

원래 한씨는 심리학 석사를 딴 후 경영 컨설팅 사업을 해왔다.

그러다가 학교 안전에 관심을 갖게 됐다.

"올해 대학생이 된 외동딸이 캐나다에서 초등학교를 다닐 때 얘깁니다.

 친구들이 딸의 아이디를 훔쳐 친구 사이를 이간하고 괴롭혀 너무 힘들어했습니다.

 결국 중1 때인 2008년 한국에 돌아왔는데 그 상처가 사라지진 않더라고요."

 

 

그가 딸 때문에 학교 폭력과 왕따 문제에 관심 갖던 무렵 회사가 기울어 사업을 접었다.

하지만 이것이 오히려 한씨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

"2009년부터 학교 문제를 연구하게 됐어요. 그러다 보니 점차 '행복한 학교 만들기'라는 목표로 구체화되더군요. 이듬해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에 들어갔죠. 40년 넘게 '즐거운 학교 만들기' 운동을 해온 단체여서 딱 맞는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국내에서 정작 학교 안전 전문가를 찾긴 쉽지 않았다. 겨우 미국에 학교 안전 전문 기관인 '학교안전센터'가 있다는 것을 알아내 대표 로널드 스테펀 박사에게 편지를 보냈다. "제 편지의 절박한 심정을 읽어냈는지 스테펀 대표가 직접 한국에 왔어요. 함께 초등학교들을 둘러봤는데 외부인 출입을 막는다며 교문을 쇠사슬로 칭칭 감아놓은 것을 보고 경악하더라고요. 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피하느냐는 거죠."

 

한씨는 그 후 전국 학교를 돌며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주로 교장·교감에게 안전 교육을 해주고 있다. 그 사이 20개 학교가 한씨의 안전한 학교 만들기 운동에 동참했다. "학교들은 '시설 교체비를 감당할 수 없다'고 아우성입니다. 그렇지만 더 중요한 건 안전에 대한 개념을 심어주는 일이죠. 당장 안전 수칙부터 만들어 정기적으로 대피 훈련을 하면 희생을 크게 줄일 수 있어요."

 

 

[출      처]  조선일보 2014.05.17일자 A23면 

[전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5/16/2014051603678.html

 

 


 

안전한 학교, 행복한 학교

KACE학교안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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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승의 날.

한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한 고등학교 정문 앞.

매일 아침 등교하는 아이들을 스토킹 하는 교장 선생님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교문 앞 스토커라 부르는 이 선생님은 혁신학교인

용인 흥덕고등학교의 이범희 교장입니다.

그는 전교생의 이름을 외워 비가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아침에 등교하는 아이들을 맞이합니다.

 

아이들의 이름을 한명 한명 불러주며 인사를 나눌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등을 통해 미리 파악한 아이들의 상황이나 고민 등에 대해 물어봐줍니다.

교장선생님이 자신의 일에 대해 알고있다는 사실에 놀란 아이들은

스토커 같다며 교문앞 스토커라는 별명을 지어준 것이죠.

 

초짜 교장이라는 비아냥거림 속에서도 교장실의 문을 열어 아이들과 대화하고

 함께 운동장을 돌고, 지리산에 오르며 오넌히 아이들의 속으로 들어가 삶으로 가르쳐온 이범희 교장 선생님.

 

이 교장의 임기는 사실 2014년 2월까지였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교장 선생님을 떠나보낼 수 없다며,

학교에 계속 남게 해달라며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여기에 학부모들이 목소리를 더했고, 심지어 다른 학교 학생까지 힘을 실어주었다고 합니다.

그런 간절한 요청으로 이범희 교장은 4년의 임기를 더 맡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오늘도 이범희 교장선생님은 교문앞에 서서 아이들을 스토킹하며 행복한 나누고 있습니다.

 

왕따와 학교폭력, 무너진 교권, 사교육 열풍으로 학교의 위기를 논하는 요즘.

이러한 교장선생님의 모습은 우리에게 감동과 훈훈함을 전해줍니다.

 

KACE학교안전센터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안교안전진단과 SMART검사, 학교구성원 학교안전 커설팅 및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사업을 하면서 느끼는것은 교장선생님과 교사들의 진심과 열정입니다.

 

미래의 인재가 될 아이들을 위해

어른들 모두가 힘을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범희 교장선생님의 진심과 사랑, 그리고 열정을 응원합니다!

 


 

 

행복한 학교, 행복한 교육을 꿈꾸는 이범희 교장선생님의

이야기가 궁금하신분들에게 아래의 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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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 학교폭력예방포털 사이트(http://stopbullying.or.kr)에서

‘학교폭력예방 정책 제안 이벤트’라는 이메일을 받고

“내 의견이 받아들여질까?” 하는 마음에 무심하게 넘겼어요.

 

새벽에 일어나 이메일을 확인할 때마다 이벤트 제목에 눈길이 자꾸 가는 것이

그동안 생각해 왔던 것들을 몇 자 적어 보내기로 했지요.

 

 

수상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잊고 지내고 있는데 수상으로 상품권이 도착했다는 핸드폰 문자를 받았어요.

큰 금액의 상품권이라 사기인 줄 알고 당황했는데

학교폭력예방 정책제안에서 1등을 하여 포상금으로 지급되었다고 합니다.

 

  

 믿을 수 없는 결과에 확인하고 또 확인해 봤어요.

포상금이 문제가 아니라 그 많은 의견 중에 가장 훌륭한 제안이라고 인정을 받은 것이기에

너무 기뻤고 나 자신에게 큰 영광이었지요.

 

 

우선 KACE의 '학교안전컨설팅' 과정을 통해 얻은 결과이기에

함께한 분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몸을 담았던 학교와 교육이라는 분야에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서울시교육청 산하 초·중학교에서 행정실장으로 근무하다

명예퇴직을 했고, 학습코칭지도사, 인성교육, 감성교육 지도사로 활동하고 있어요.

 

 

특히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교육자로서 사회의 4대악 근절 중에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학교와 학생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날'까지

작은 역할을 하고 싶다는 것이 새로운 인생 목표로 삼고 있답니다.

 

 

그 동안 학교폭력 문제를 가해자와 피해자 중심의 미시적인 차원에서 다루어졌다면

 '학교안전 컨설팅'은 학교가 학생과 교사의 안전한 학습 및 교육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학교안전에 대한 평가, 안전강화를 위한 과제도출 및 해결안

개발과 실행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는 중재활동으로

거시적인 차원의 접근 방법입니다.

 

 

즉 컨설팅 대상 학교를 포함하여 대상학교와 관련된 기관, 지역사회까지

 아우르는 환경적 요인을 고려한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새로운 시도인 것입니다.

KACE에서 ‘학교안전교육 강사양성과정, 학교안전 전문인력 양성과정,

학교안전컨설턴트 심화과정’을 1년 이상 이수하는 과정 속에서

학교안전(폭력 예방 포함)이라는 분야에 몰입되어 있어요.

 

 

‘학교안전 컨설팅’이라는 생소한 분야에 호감을 느꼈고,

새로운 시도에 도전하고 있으며 학교안전 컨설턴트 전문가로

거듭나려는 숙제를 안고 있답니다.

 

 

학교안전예방 정책 제안에서는 <'우리 학교 꾸미기' 행사로 밝은 학교 만들어요.>라는

제목으로 3가지 주제를 다루면서 방법까지 제안했어요.

첫째, 학교폭력을 줄이기 위해 아이들의 아픈 마음을 헤아려주자,

둘째, 학교의 어두운 곳을 없애고 실내를 밝은 공간으로 만들자.

셋째, 방법으로 '우리 학교 꾸미기' 행사를 진행하자.

 

 

교육 중에 배운 대로 학교폭력에 관심을 가지면서

늘 "어떻게 하면 좋은 방법이 없을까?"를 생각해 왔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고 더 큰 사명감을 느끼게 됩니다.

 

 

'학교안전 컨설팅'으로 학교가 안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뿐만 아니라

교육과 관련된 안전의 문제에 도움이 되는 최고의 전문가 단체로 활동해 보고 싶어요.

많은 현장 경험과 배움을 통해 활동가로 실천적 삶을 살려고 합니다.

 

 

앞으로 열정과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학교안전 컨설팅 과정'에 참여해 주셨으면 합니다.

 

http://stopbullying.or.kr/index.php?mid=announcement&page=1&document_srl=1549069

 

 

작성 : 신선옥 | KACE학교안전컨설턴트


 

 

 

1969년부터 '즐거운 학교 마들기'운동을 해 온 KACE와

1984년 설립된 미국 학교안전센터 NSSC가

함께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갑니다

 

www.kace.or.kr

KACE학교안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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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신년기획 '학교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밝고 희망차기만 했던 청소년들의 앞모습과는 달리

아이들의 뒷모습은 학교폭력에 얼룩져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야할

이들의 모습에 너무나 안타깝고 씁쓸한 마음이

가시질 않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해자, 피해자, 그들의 가족, 이를 지켜보는 모든 이들

우리 모두는 피해자입니다.

그리고 이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야할 이들도

우리 모두입니다.

 

 

[SBS스페셜 - 학교의 눈물 중에서 ]

 

 

[SBS스페셜 - 학교의 눈물 중에서 ]

 

 

폭력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는

우리 모두의 바람이자 과제입니다.

지난해 제1차 평생교육정책포럼에서

주성민 (재)한국지역사회교육연구원 이사장의 발표문을 통해

이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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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미래학자 피터드러커는 <이노베이터의 조건>라는 책을 통해 지식사회에서 발생하는 많은 문제들은 NPO(Non-Profit Organization)가 책임감을 가져야한다고 했습니다. 이번 학교폭력의 문제를 보면서 NPO단체 중의 하나인 본 단체는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우리도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한다는 생각에 뜻을 모으고 있습니다. KACE는 그동안 “좋은부모가 좋은 자녀를 만든다”는 케치프레이즈를 내걸고 26년 동안 연100만 명의 학부모 교육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학교폭력 문제가 더 심각해진 문제로 떠올랐음에 당황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이기보다는 소극적으로 활동해왔다는 반성과 공격적으로 추진해야겠다는 다짐을 바탕으로 “우리아이 잘 길러야 내 아이도 잘 자랄 수 있다”는 생각이 더 확산되도록 부모교육을 추진해 나갈 각오를 해 봅니다.

 

우리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청소년이 무너지면 대한민국 미래도 없습니다. 누가 망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을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지켜줄 수 있을까요? 이는 청소년들에게 절망과 상처를 주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를 우리가 함께 인식하고, 함께 해결해나가야하는 첫 번째 이유입니다.

 

청소년들은 가르쳐준 것만 배우지 않습니다. 부모, 교사, 사회가 보여준 것을 보고 배우며 자랍니다. 학교폭력은 학교가 가르쳐준 것 아닙니다. 사회를 보고 배운 것 입니다. 학교가 만든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만든 문제 입니다. 학교폭력 문제를 우리가 함께 해결 해 나가야하는 두 번째 이유입니다.

 

학교폭력의 문제는 갑자기 생긴 문제도 아니고, 갑자기 없어질 문제도 아닙니다. 남의 일이 아니라 나의 일이며, 나의 자녀의 일, 나의 가족의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가정과 학교와 지역사회가 같이 책임의식을 가지고 힘을 모아야한다는 뜻에 공감하고 이를 전제로 교사, 교장,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계획적이고, 조직적이고, 진정성 있고, 지속적인, 총체적인 대안을 세우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에 음지에 있던 학교폭력문제가 양지로 나왔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학교는 쉬쉬 할 일도 아니고, 감출일도 아니고, 숨길일도 아니고, 축소할 일도 아닙니다.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오히려 도움을 요청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학교는 교사에게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고, 교장은 교사가 문제를 해결해나가도록 적극적인 도움을 줘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교장과 교사는 원활한 소통을 해야 합니다. 이제 학교는 집단교육으로 실시되고 있는 학교현장을 생활지도만이라도 개별적으로 전향해야 할 때입니다. 학부모들과 소통하면서, 학부모의 참여와 도움을 요청해야할 것입니다. “세상은 울부짖는 사람이 아니라 미소 짓는 사람이 바꾼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 학부모의 따뜻한 리더십, 보살핌의 리더십, 돌봄의 리더십이 학교 안에 들어올 때, 학부모와 함께 학교를 운영하려고 하는 열린 교장이 있을 때, 그리고 학교에 주인의식을 가진 학부모가 있을 때, 우리는 효과적으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맞는 아이, 죽는 아이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때린 아이, 남아있는 아이가 평생의 삶을 문제없이 살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이제 우리 학부모들은 공부 줄 내려놓고 생명줄을 붙잡아야합니다. 공부의 힘만 키우는 세상이 아니라 마음의 힘을 키워나가는 세상을 만들어야합니다. “엘리트 보다는 인성이 좋은 아이를 만들어내야 한다”라는 자녀교육의 패러다임으로 바뀌지 않으면 이 문제는 영영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부모는 교사와 소통하고 자녀와 소통하고, 아이가 행복한 삶을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이제 학교폭력의 문제는 학교교육 관점에서만 보지 말고, 평생교육 관점에서 그 해결책을 찾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는 학생만 교육하는 곳이 아닙니다. 학교는 학부모와 주민교육까지도 해야 합니다. 학교는 학교교육만 하는 것이 아니라, 평생교육을 하는 곳으로, 학부모의 교육은 일시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교육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것처럼 학부모교육이 지속되어야합니다. 학부모가 달려져서 자녀가 달라지고, 주민이 변해서 학생이 변하고, 시민이 달라져서 우리 청소년들이 밝은 사회에서 자랄 수 있도록 만들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학교중심 평생교육 활성화가 필요합니다.

 

서두루지 말기로 합시다. 하지만 서로 길이 되어 함께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흥분해서 일시적으로 땜방하는 식의 수습이 아니라 “언제라도 있을 수 있는 일이다”라는 차분한 이성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힘을 합쳐 우리가 각각 할 일이 무엇인지를 논하고, 진정성이 있는 활동으로 이어져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런 논의를 할 수 있도록 진흥원이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본 협의회도 이에 대한 방향성을 검토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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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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