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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3.31 한지민 객원작가, 나눔의 뜻 되새겼다
영화배우 한지민이 EBS <지식채널e> 객원작가로 출연, 나눔의 뜻을 아로새겼다. '지식채널e'에 흐르는 내래이션 글(자막)을 직접 썼다. 한지민이 쓴 ' 바로 지금 여기에서'. 그곳은 필리핀 해발 2,000미터에 자리잡은, 고지이자 오지인 알라원. 전기도 없고 학교도 없는 그곳에서 한지민은 나눔이란 과연 무엇인가를 마음으로 나누었다. 해맑은 아이들에게 선생이 되어주었고 친구가 되었다. 험한 밀림길 18km를 걸어서 다가선 그곳. 한지민은 대학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했다. 어려운 사람을 돕겠다는 막연한 심정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한 한지민. 알라원에서 한지민은 무엇을 보았고, 느꼈을까. 누군가를 도와준다는 것은 좋은 일. 두 손에 꽉 움켜쥐고 있는 우리들 일상의 욕망을, 이제는 한 손에 있는 그 무엇을 나누어 주어야 된다고 한지민은 말한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되묻기도 한다. 




나눔은 바로 지금 여기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엮어낸 한지민. 나눔이란 무엇일까? 나눔은 꼭 큰 돈을 기부하는 것만 아니다. 진정 아름다운 기부(나눔)은 콩 세알의 삶이 아닐까? 박노해의 시, <콩 세 알의 삶>. 생명농사 지으시는 농부 김영원님은 콩을 심을 때 한 알은 하늘의 새를 위해, 또 한 알은 땅속의 벌레들을 위해, 나머지 한 알은 사람을 위해 심는다고..... 콩 세알의 삶, 옛것 속에 담긴 나눔의 행동과 정신을 요즘 세상에 다시 살려내는 것. 이슬람교리에는 '무재칠시'라는 말이 있다. 자선의 참뜻이 담겨있다. " 나뭇가지마다 찾아드는 햇빛의 자선이 있으며 사람들 사이를 공평하게 해 주는 것 또한 자선입니다. 나뭇가지마다 매일 거기에는 자선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그의 가축을 타도록 돕는 것도 자선이고 또 좋은 말씨도 자선이며 예배하러 가는 한걸음 한 걸음도 자선입니다. 길을 안내하는 것 또한 자선입니다."  특정 종교의 교리를 떠나 되새겨 볼 문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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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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