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E 지키기 서명운동>


(재)한국지역사회교육연구원은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KACE)에 대한 부당한 탄압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여러분에게 도움을 호소합니다.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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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KACE 입니다.
이번주는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꽃샘추위가 온 걸 보면 이제 곧 봄이 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KACE에도 따뜻한 봄이 오기를 바라며,

2월 27일 실시한 <KACE 제52차 정기총회> 소식 전해드립니다.



KACE(회장 강전항)는 2월 27일(수) 지역사회교육회관 새이웃 소극장에서 'KACE 제5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KACE 임원 및 개인회원 대표, 지역협의회 회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KACE 강전항 회장이 의장을 맡았으며,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사명낭독에 이어 먼저 각 부문별 시상식이 이루어졌다.

2018년 최우수협의회상은 KACE남양주,
KACE 지도자상으로 감사장에는 김시욱(KACE남양주), 박인종(KACE성남), 윤혜숙(KACE광주), 주소희(KACE부천), 한은희(KACE회성) 회장,
프로그램지도자상에는 김연옥(KACE고양 부모교육), 김국화(KACE용인 부모교육), 장동순(KACE안양과천 인문교육), 이영화(KACE울산 인문교육) 지도자,
KACE표창장으로 우수실무자상은 유시진(KACE남양주 사무국장),
10년 근속상에는 김지은(KACE수원 팀장), 한기호(KACE시흥 사무차장),
교육부장관 표창으로 평생교육유공자부문에는 조랑(KACE시흥 인문교육원장)이 수상하였다.

시상을 마치고 강전항 의장의 인사말씀이 있었으며, 전년도 총회 회의록 통과 및 2018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가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마지막으로 박명래 부회장(비상대책위원장)이 연구원과의 현안 문제에 대해 보고하였으며, 회가 '빛나라 새이웃'을 다함께 부르며 총회를 마무리하였다.

2019년 KACE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사회교육운동 함께한 50년, 함께할 50년'을 캐치프레이즈로 100년을 향해 더욱 성장해나가기를 기대해 본다.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수상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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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CE 입니다.


KACE의 위기상황에 대해 기사화된 링크 공유드립니다.


KACE를 지키기 위해 다함께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많은 공유바랍니다.


http://www.segye.com/newsView/2019022500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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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CE 입니다.
50년간 쉼없이 지역사회교육운동을 실천하며 열심히 달려온 우리 협의회가 최근 겪고 있는 일들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우리 사회 뜻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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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KACE)는 전국에서 모인 회원들과 함께 2월 19일 오후 2시 송파구 방이동 소재 지역사회교육회관 앞에서 재단법인 한국지역사회굥규연구원의 명도 강제집행 중지를 촉구하는 단체집회를 벌였다.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는 고 정주영 회장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1969년 설립한 비영리민간단체이다. 고 정주영회장은 협의회의 원활한 운영 지원을 위해 재단법인을 1988년 설립하였고 이후 1994년에 배우 최불암씨가 지은 건물을 매입해 협의회가 사용하도록 기증하였는데 이 건물이 송파구 방이동에 소재한 ‘지역사회교육회관’이다.
다만 협의회는 비영리단체였기에 재단법인의 명의로 매입하여 재단법인 한국지역사회교육연구원이 등기상의 소유자로 되어 있으나, 협의회는 1994년 지역사회교육회관이 개관할 때부터 실질적인 주인으로써 건물을 사용하면서 운영과 관리를 해왔다.

2014년 전직 협의회 회장, 사무총장이 재단이사장과 이사로 옮겨가고 협의회와 사실상 하나였던 재단법인이 분리를 시도하면서 갈등이 불거졌다.
재단법인은 지역사회교육회관의 등기상의 소유주임을 내세우며, 협의회를 세입자라 주장하고 한몸이었던 협의회를 상대로 임대료청구·명도소송을 제기하였다. 이러한 협의회의 역사성을 간과하여 8억여원의 임대료를 지급하라는 법원의 판결에 따라 재단법인은 협의회의 통장을 압류 추심하였다.

전국의 협의회가 이에 항의하여 서명운동, 후원금모금운동,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단법인은 협의회를 내쫓기 위해 명도 강제집행 예고장을 보내왔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19일 전국협의회 회원들이 지역사회교육회관 앞에 집결하여 단체시위를 연 것이다.

이날 시위에는 약 50여명의 전국 회원들이 참가하였으며, ‘본분을 망각한 재단! 물러가라’ ‘재단의 갑질에 정주영 회장님은 분노한다’ 등 피켓을 들고 재단법인의 지역사회교육회관 명도 강제집행 중지를 외쳤다.

전국에서 집회를 위해 참가한 회원들은 “지역사회교육회관은 고 정주영회장님께서 협의회의 지역사회교육운동의 근거지로 사용하라고 기증하여 주신 건물이다. 지역사회교육회관은 평생교육의 역사이며 협의회나 재단법인을 넘어서서 우리 지역사회주민 모두가 사용하는 공공재로서 상징성을 갖는 고 정주영회장의 소중한 유산이다.”
“협의회와 재단법인의 관계를 부정하고 전국의 협의회와 회원들의 반대를 외면, 명도집행까지 감행하려는 재단법인의 일부 이사들의 행태를 묵과할 수 없다. 협의회와 재단법인이 원래의 관계로 돌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협의회는 19일 단체시위를 시작으로 재단법인이 명도집행을 중지하고 협의회와의 관계를 정상화할 때까지 전국 곳곳에서 시위를 이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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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CE 입니다.

화요일 아침 기분좋게 시작하셨나요?


2019년이 시작되고 KACE도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2월 27일(수) 14시

지역사회교육회관 새이웃소극장 에서

2018년을 마무리하고, 2019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KACE 제52차 정기총회> 가 개최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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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CE 입니다.


1월 24일(목) 개최된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창립 50주년 기념영상> 입니다.


많은 홍보와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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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지역사회교육운동 함께한 50년 함께할 50년' 슬로건 아래

창립 50주년 기념식 개최



"정주영 회장님의 가능성으로 지역사회교육운동은 시작되었습니다." (최일섭 / 전 KACE 부회장)


"끊임없는 프로그램 개발, 기회, 실행력으로 협의회는 성장하였습니다.

협의회와 함께 보람과 의미를 느끼며 행복한 삶을 누리리라고 자신있게 주장합니다." (김재홍 / KACE원주 고문)


"KACE를 만나기 전에는 몸보다 마음이 더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몸은 조금 힘들지라도 마음은 힘들지 않습니다. 지역사회교육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받으며 스스로 좀 더 나은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박성희 / KACE 인문교육지도자)


"협의회와 함께하면서 작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제 지도자보다는 지역사회교육운동가가 되고 싶습니다." (이지연 / KACE용인 부모·차세대교육지도자)


"한사람의 열걸음보다 열사람의 한걸음이 낫다.(영화 말모이 中)

원로, 임원, 지도자, 후원자, 실무자 모든분들의 한걸음이 앞으로의 50주년으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정성한 / KACE춘천 사무국장)




위 내용은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사례발표(KACE in Story)에 함께 해주신 다섯분의 이야기 입니다.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KACE)24() 지역사회교육회관 새이웃 소극장에서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창립 50주년 기념식은 지역사회교육운동 함께한 50, 함께할 50을 주제로 지나온 5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50년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아래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김신일(전 교육부총리), 김양식(한인문화협회 회장), 문용린(전 교육부장관), 민경현(전 서울시 교육위원), 양순옥(전 한림대학교 교수), 이연숙(전 정무제2장관), 최일섭(전 서울대학교 교수), 홍기형(전 대진대학교 총장), 홍승표(서울시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장) 등 본회 50년의 역사와 함께 해주신 원로분들 뿐만 아니라 평생교육 관계자 및 KACE, 전국 30개 지역협의회 임원 및 실무자 등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본 행사 시작 전, 손도장 찍기사인보드를 활용하여 참석자들의 발자취를 남겼으며, 고 정주영 회장 등신대인스타그램새이웃 이미지 등을 활용한 포토존을 마련하여 참석자들이 이번 행사를 기념하고 추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본 행사는 전국 30개 지역협의회 기 입장으로 시작하여, 전국인문지도자연합회의 감사의 떡 나누기, LED촛불 점화를 통한 미래를 밝히는 지역사회교육운동, KACE 부모교육지도자회의 빛나라새이웃합창으로 축하 세레모니가 이어졌고, 이후 기념사(강전항/ KACE 회장), 축사(김신일/ 전 교육부총리)로 개식을 마쳤다.



이어지는 1부에서는 지역사회교육운동, 함께한 50으로 동영상 상영을 통해 함께한 50년을 되돌아보았으며, 고 정주영 회장님께 드리는 추서와 50년간 지역사회교육운동을 위해 애써주신 50인 시상, ‘KACE in Story’ 사례발표로 마무리하였다.

 

<시상>

추서 : 고 정주영

감사패 : 김신일, 김재은, 문용린, 민경현, 양순옥, 양재혁, 차광은 7

공로패 : 김달주, 김봉육, 김영자, 김은실, 김재홍, 김정렬, 김팔용, 김화숙, 김효원, 박기숙, 박명래, 박성희, 박자영, 박재희, 박추자, 서영숙, 신태복, 오왕섭, 우영숙, 이경순, 이영신, 이용경, 이정만, 이정옥, 이주연, 이지연, 임지현, 장경창, 전경옥, 정미경, 정미리, 정순희, 정원임, 조천식, 주숙경, 진화자, 최우섭, 최원녕, 최원달, 최희경, 한정숙, 함종빈 43

 

 

2부에서는 지역사회교육운동, 함께할 50으로 본회 새로운 50년을 향해가기 위한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지역공동체의 웰빙를 추구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관계맺고 활동하고 관심갖고 배우고 기부하는 기회를 만들어 제공하고, 교육안전건강공간문화 사업영역을 통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실현해나가고자 비전을 선포했다.

 

본회 강전항 회장은 창립 50주년 기념사를 통해 세상은 상상할 수도 없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런 때 일수록 공동체가 절실해지고 함께한다는 것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우리 협의회는 따뜻함을 공유하는 교육공동체로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KACE)는 고 정주영 초대회장(현대그룹 창업자)1969년 설립한 비영리민간단체이며, ‘한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온 지역사회가 필요하다.’는 이념으로 건강한 가정, 좋은 학교,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50년간 지역사회교육운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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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2019년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오는 1월 24일(목) 14시 지역사회교육회관 새이웃 소극장에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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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KACE)]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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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모두 즐거운 계획 세우고 계신가요?😊

KACE에서는 얼마전 <보성 배움행복마을대학>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작년 KACE남양주에서 정성으로 사업을 진행한 결과로, KACE전주, KACE경주, KACE대구 그리고 KACE가 한센마을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개강식부터 종강식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었던 내용 소개해드립니다.☺️💕


KACE는 11월 15일(목)부터 12월 20일(목)까지 (사)한국한센총연합회가 주최하는 ‘2018 보성배움 행복마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2018 보성배움 행복마을’ 사업을 통해 KACE는 전남 보성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운동 맞춤대화, 차 이야기(다도), 감성테라피(원예), 전래놀이,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훈련, 음악 독서테라피, 감성터치! 힐링캠프, 미술치료, 명상호흡을 통한 공감 등의 다양한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였습니다.

11월 15일(목) 개강식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은 총 50회차, 50시간으로 구성하여 진행되었습니다. 12월 20일(목), 수료식으로 사업을 마무리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총 217명이 프로그램을 수강하였습니다.

한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보람을 느꼈고 내년에도 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본 사업을 통해 보성마을 주민들이 자존감을 향상하여 자아실현 및 행복한 삶을 꿈꿔보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본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한센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더욱 더 확산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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