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나는

활짝 피어나기 전에 조금씩 고운 기침을 하는

꽃나무들 옆에서 덩달아 봄앓이를 하고 싶다.

 

살아 있음의 향기를

온몸으로 피워 올리는 꽃나무와 함께

나도 기쁨의 잔기침을 하며 조용히 깨어나고 싶다.

 

봄이 오면 나는

매일 새소리를 듣고 싶다.

산에서 바다에서 정원에서

고운 목청 돋우는 새들의 지저귐으로

 

봄을 제일 먼저 느끼게 되는 나는

바쁘고 힘든 삶의 무게에도

짓눌리지 않고 가볍게 날아다닐 수 있는

자유의 은빛 날개 하나 내 영혼에 달아주고 싶다.

 

봄이 오면 나는

조금은 들뜨게 되는 마음도 너무 걱정하지 말고

더욱 기쁘고 명랑하게 노래하는 새가 되고 싶다.

 

봄이 오면 나는

유리창을 맑게 닦아

하늘과 나무와 연못이 잘 보이게 하고

또 하나의 창문을 마음에 달고 싶다 .

 

 

 

- 이해인 '고운 새는 어디에 숨었을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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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밖에 나가려면 코트를 거쳐야하지만

한 낮의 따사로운 햇살은

사뭇 한 겨울과는 다르네요.

 

 

곧 있으면

개나리 진달래 예쁘게 피어나고

살랑이는 봄 바람에

벚꽃이 흩날리는

아름다운 봄이 찾아오겠죠?

 

 

봄 나들이 떠나기전에

먼저 아이들과

봄과 관련된 동화책을 읽어보는건 어떨까요?

 

 

자연의 신비

기다림

희망

아름다움

친구

.

.

.

 

그 안에는

우리의 삶에서

소중한 것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오늘은 아이와

설레이는 봄을 기다리며..

동화책을 읽어볼까요?

 

 

<추천책>

비야 안녕!

 

 

꽃마중

 

겨울눈아 봄꽃들아

 

봄을 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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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나의 할머니는

손주만 이뻐하고, 자식걱정만 하는

그냥 늘 주기만 하는 존재였다.

그리고 그 외에는

아무런 욕구나 욕심이 없을것이라 생각했다.

 

나는 항상 내 감정엔 충실했지만

할머니는 자기 감정보다는

늘 가족을 생각을 해야한다고 생각했던걸까?

 

그러나

내가 고등학교 시절

할머니로 부터 전해들은

할머니의 어릴적 꿈과 할아버지와의 사랑 이야기는

놀랍고, 또 얼마나 충격적이었는지 모른다.

 

 

할머니는 내게 말했다.

"난 80이 넘도록 항상 옛날 마음 그대로인데

 거울을보면 흉할정도록 늙어서 속상해"

 

 

할머니에게도

나와 같은 시절이있었을 것은 분명한데

왜 나는 할머니에게는

꿈이나 사랑은 없었을 것이라

혼자 미루어짐작하고 그것을

진실인냥 할머니를 대했을까?

 

 

그런 경험 후

늘 할머니들이나 할아버지들을 뵈면

늘 우리 할머니 생각이난다.

그리고 생각한다.

이들은 어떤 꿈이 있고,

어떤 삶과 어떤 사랑을

그리워하고 있을까?

 

 

요즘 스마트폰에서

80이 넘어서야

ㄱ, ㄴ, ㄷ 을 배운 할머니들의 시가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가난과 자식 때문에 뼈 부서져라 고생하고

가부장적 문화에서 살면서 맘껏 사랑 받지 못한

우리네 할머니들의 시에는

그들의 한과 아쉬움이 담겨져 있어

읽는이로하여금 마음에 바람이 일게 한다.

 

 

이들은 갓 배운 글로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

노인들

에게 귀를 기울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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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사줄 계획이라면

 

그 전에

 

미국 블로거인 자넬 호프만(Janell Hofmann)씨가

13세 아들인 그렉(Greg)에게

크리스마스에 아이폰을 사주며 함께 건낸

18가지 규칙을 한번쯤 읽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휴대폰 사용 상의 지켜야 할 18가지 규칙


1. 이건 엄마 휴대폰이야

    엄마가 사서 엄마가 돈을 낸 것을 엄마가 네게 빌려주는거란다. 이정도면 좋은 엄마 아니니?

 

2. 패스워드는 가르쳐주렴

 

3. 전화가 울리면 받아

    전화니까 말야. 똑바로 「여보세요」라고 말해.

    화면에 「엄마」, 「아빠」라고 뜨면 무시하기 없기다! 절대로!

 

4. 학교가는 날은 7:30pm, 주말에는 9:00pm가 되면 엄마, 아빠에게 내놔라.

밤에 OFF했다가 7:30am에 다시 전원 켜줄께.

엄마, 아빠가 먼저 받는 집 유선전화로 걸 수 없는 시간대에는 전화도 문자도 금지!

그런 건 느낌으로 알지?

우리 가족이 방해받고 싶지 않은 시간대에는 다른 사람 집 가족의 시간도 방해하지 않기다.

 

5.학교에 갖고 가지 마라.

문자 보내는 친구와는 얼굴 맞대고 얘기해라.

그게 제대로 된 라이프스타일이야.

※반일수업, 소풍, 부활동의 경우는 특별히 인정해줌.

 

6. 화장실에 떨어뜨리거나 땅에 떨어져서 깨지거나 갑자기 사라졌거나 한 경우,

   새 아이폰 구입비용, 수리비용은 모두 네가 부담할 것.

잔디깍기, 동생보기해서 벌고 생일축하 용돈에서 뺄 것. 절대로 쓰지 말고 지금부터 저축할 것.

 

7. 아이폰으로 거짓말을 하거나 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속이거나 하지 말 것.

다른 사람을 상처주는 얘기에는 끼지 말 것. 우선 좋은 친구일 것.

절대로 남을 비방하고 중상하는 일에는 다가가지 말 것.

 

8. 사람에게 얼굴 맞대고 말할 수 없는 얘기를 아이폰으로 말하거나, 문자, 메일로 하지 말 것.

 

9. 아빠, 엄마가 방에 있을 때 말할 수 없는 것을 아이폰으로 말하거나, 문자, 메일하지 말 것.

자기 검열은 알아서 해라.

 

10. 야동 금지, 다른 사람 앞에서도 엄마가 봐서 괜찮은 정보를 검색하기.

모르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물어라. 아빠와 엄마는 질문에 대환영이다.

 

11. 공공장소에서는 끄던가 매너모드로 하고 보이지 않는 장소에 둘 것.

특히 레스토랑, 극장, 기타 다른 사람과 얘기하는 도중에는 주의할 것.

넌 매너있는 면이 장점이니까, 아이폰 생겼다고 사람이 달라지지 말 것.

 

12. 자신, 타인의 중요한 부분의 사진은 송수신하지 말 것.

이거 웃을 일이 아니야. 아무리 머리가 좋아봤자 너도 곧 그러고 싶은 나이가 되니까.

이건 위험한 일이고 엄한 사진 1장으로 중, 고, 대학생활과 장래 모두가 수포가 된다.

보내봤자 좋을 건 없다니까.

사이버 공간은 네 생각보다 훨씬 넓고 강력하다.

이러한 중대한 사건은 한번 터지면 사라지지 않는다.

 

13. 사진, 동영상은 함부로 찍지 말 것.

전부 기록해서 어쩌자는 거니. 체험은 터득하는 것이라고 하잖니.

너의 기억 속에 저장된 것은 영원하니까.

 

14. 때로는 아이폰을 집에 놓고 다녀라.

놓고 외출해도 안심, 안전한 네가 될 수 있도록 말야.

휴대폰은 생물도 아니고 네 몸의 연장선도 아니니까 휴대폰 놓고 사는 기술도 익혀야 해.

 FOMO(친구에게 버려지는 불안감)을 초월한 강한 사람이 되거라.

 

15. 지금은 수백만명의 동시대인 모두가 같은 음악을 듣는 시대지만 가끔은 새로운 예전,

 클래식이나뭔가 다른 음악을 다운로드해보거라.

이렇게 많은 음악과 만날 수 있다는 하늘이 주신 축복을 활용해서 네 시야를 넓히도록 해라.

 

16. 게임은 언어, 퍼즐, 두뇌훈련 장르를 할 것.

 

17. 화면에서 고개를 들어 네 주변의 세상에서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봐라.

창 밖을 바라봐라. 새가 지저귀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산책해라.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걸어 봐라. 구글에서 검색만 하지말고 네 머리로 생각해라.

 

18. 어차피 규칙을 깨는 날은 오겠지. 그랬다간 아이폰은 압수야.

그러면 서로 토론하고 다시 시작해보자. 너도 엄마도 커가는 단계니까.

우리는 한 팀이야. 함께 노력해보자.


 

출처: http://www.gizmodo.jp/2013/01/13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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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벽두부터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했던 동장군의

기세가 주춤해졌을 무렵 우리는 겨울 바다를 보러

동해안을 찾았다.

 

 

 

 

사실 겨울 바다를 찾아 떠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들뜨고 환상적인 일인데 오고 가는 여행길에서

문학적 감성까지 덤으로 얻는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나는 그런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했는데

남편의 의도는 나와 달리

상당히 구체적이고 현실적이었다.

 

 

동해안 최북단 항구인 대진 항에 가서

새해에 못 본 일출을 볼 것이며

싱싱한 명태와 도루묵도 실컷 먹고

오겠다고 단단히 별렀다.

 

 

그러나 막상 도착해보니

예상과는 달리 아무리 찾아도 명태와 도루묵은

보이질 않았는데 저녁을 먹으러 찾아간

식당 아저씨가 그 이유를 말해 주었다.

 

 

자기도 선주(船主)인데 명태 잡아본 지가

언제인지 모른다며 대진 항에 명태 씨가 말라버린 것 같다고

혀를 쯪쯪 찼다.

아, 남편의 실망스런 표정이란...

 

 

세 시간 넘게 달려오면서,

중간에 배고픈 것도 참고 오매불망 얼큰한 명태찌개만 떠올렸는데

현지 사정이 이렇다니 어쩌겠는가.

차선책으로 그 지역에서 나름 유명하다는

 백촌 막국수 집을 찾아갔으나

거기는 이미 영업시간이 종료된 상태.

“내일 다시 오세요!”라고 소리치는 주인 여자가 야속했다.

 

 

고픈 배를 부여잡고 다시 화진포로 와서

숙소를 잡은 다음 국수 한 그릇으로 대충 저녁을 때웠다.

항구에 어둠이 내리니 아무 것도 할 게 없었다.

그러니 다음 날 일출이나 기대할 수밖에.

 

 

이튿날 아침 7시 반이 조금 넘자 한겨울을 박차고

찬란히 솟아오르는 태양, 수평으로 쏟아지는 붉은 빛에

기(氣)가 똘똘 뭉쳐있는 느낌이다.

갑자기 내 가슴이 요동을 친다.

“야호, 너무 멋져! 장관이다!” 나는 함성을 터트렸다.

 

 

 

그런데 이렇게 흥분하는 나와는 달리 남편은

그 차가운 바닥에 앉아서 오랫동안

땅과 해의 기운을 동시에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런 그의 모습이 성스럽기까지 했다.

저 광활한 우주 속에 내가 속해 있다는 걸 깨닫는 행복,

자연과 마주치면 누구든 마음을 열지 않을 수 없으리...

 

 

하지만 낭만적인 감상에 오래 잠겨 있기에는 날씨가 너무 추웠다.

부지런한 어선들이 아침 바다를 헤쳐 가는 풍경을 뒤로 하고 발길을 돌렸다.

차 안에서 잠시 몸을 녹인 후 서둘러 화진포 바닷가로 향했다.

 

 

산과 바다와 호수가 어우러지고 울창한 송림이 펼쳐진 곳.

호숫가 갈대들은 추운 탓에 보석 같은 얼음을 달고 있었고

갈대숲은 철새들로 넘쳐 났다.

 

 

백로, 청둥오리, 천연기념물 201호라는 고니까지.

산과 나무들 그리고 지나가는 시간마저도 호수로 빠져드는 듯했다.

화진포에는 한때 남북 최고 권력자들의 휴양지도 있었다.

1954년 지었다는 이승만 대통령의 별장에는

그가 생전에 애용했던 물품들이 주인을 대신해서 자리 잡고 있었고

호숫가 맞은편에 있는 김일성 별장 입구에는 그의 가족사진이 전시돼 있었다.

 

 

곳 역시 6.25전쟁 전까지 김일성 가족들의 여름 휴양지였다는데

전망만큼은 이 대통령 별장보다 훨씬 더 좋은 것 같았다.

 

 

3층 전망대에 올라서니 탁 트인

동해 바다와 소나무가 만들어내는 풍경이

한눈에 들어왔다.

특히 바다를 향해 뻗어진 바위들의 기이한 파노라마가 절경이었다.

바람과 파도가 경연을 벌인 그것들은 전형적인 풍화 현상이 빚은

 천연의 조각 작품이 아니던가.

 

 

둥글고 평화로운 것이 있는가 하면

각지고 날카로운 것,

벌집 모양을 이룬 것, 또 어떤 바위는 바닷물이 쳐서

그대로 얼어붙어 마치 하얀 띠를 두른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렇게 오랜 세월 바람과 파도는 걸작을 만들어 냈는데

그것을 바라보는 내 눈은 날씨와는 반대로 뜨겁기만 했다.

 

 

다음 여정은 건봉사. 대진 항이 동해안 최북단 항구였다면

건봉사는 민통선에 있는 최북단 사찰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곳은 민간 통제구역이었고

아직도 곳곳에는 철조망과 지뢰밭 표시가 있어 긴장감이 돌았는데

그래서일까 들어가는 절차도 꽤나 까다로웠다.

 

 

거기에는 사명대사 동상과 수많은 부도 탑이 있었고

오래된 절에서 풍기는 시간의 냄새가 느껴졌다.

그러나 정작 건봉사가 유명한 건 부처님 진천사리를 만나볼 수 있는

우리나라의 유일한 절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그 진천사리는 사명대사가 일본까지 가서 찾아왔다고 했다.

절 입구에는 불이문(不二門)이라고 쓰여 있었다.

 

 

두 마음을 가지지 말라는 뜻일까?

아니면 번뇌의 세계에서 해탈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이라는 뜻일까?

내 멋대로 해석하다가 남편에게 물으니 그도 잘 모르겠다고 한다.

 

 

폭설이 내린지 얼마 안 되어서인지 천지 사방에는 파란 하늘과 눈부신 설산뿐이었다.

가와바다 야스나리의 소설 ‘설국(雪國)’의 첫 문장이 생각났다.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눈의 고장이었다. 밤의 밑바닥이 하얘졌다...’

건봉사 주변은 그야말로 눈의 고장이었다.

 

 

인적 없는 평화로운 산사에서 역사를 회상하면서 우리는 천천히 걸었다.

자신을 돌아보기에 충분히 아름다운 길들이 여러 갈래로 펼쳐져 있었는데

청정한 그 길이 우리에겐 상쾌한 산책로였지만 스님들에겐 참선의 길이었다.

 

 

마침 스님 한 분과 마주쳤다.

추운데 차나 한 잔 하고 가라는 스님의 권유가 있었지만

폐를 끼치는 것 같아 그냥 나왔다.

남편은 진작부터 와 보고 싶은 절이었는데 소원을 풀었다며 좋아했다.

유레카(eureka 찾았다는 뜻)라도 외치고 싶을 정도라고 한다.  

 

 

버리는 자는 진정 평온을 얻는다고 잠시나마

 내면의 욕망을 털어버린 듯했는데

그러나 남편은 아직도 명태에 대한 미련은

못 버린 듯 이번에는 거진 항으로 가잔다.

 하지만 그것은 시간상 무리였다.

 내가 우겨서 곧장 서울로 차를 몰았다.

 

 

남편의 아쉬움을 달래 주고자 중간에 원통 오일장에 들렀다.

제일 먼저 생선 파는 곳으로 갔으나 거기에도 생태는 없었다.

하여 생태 대신 동태를, 그리고 도루묵과 임연수를 샀다.

사실 겨울 바다 구경을 핑계로 해서

싱싱한 생선과 회를 먹겠다고 야심차게 달려갔건만

이틀 동안 우리가 먹은 거라곤 막국수와 순대국 한 그릇이 전부였다.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동태찌개에다 도루묵조림으로 포식을 했다.

 

 

막걸리도 곁들였다.

그러고 보니 이번 여행은 본의 아니게 참 알뜰한 여행을 한 셈인데

남편은 건봉사 절을 찾은 것이 가장 큰 의미였다고 말한다.

 나는 일출 본 것?

 

 

 언제 어느 때 만나더라도

늘 신비로운 자연과의 교감!

벌써 남녘에는 봄이 움틀 준비를 하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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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창의력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한다.

하지만 어른들에게도 창의력은 필요하다.

 

창의력은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것 또한 무척 중요하다.

창의력을 발 휘할 수 있는 문화.

당신은 그 안에서 살고 있는가? 

 

 

 

창의적이지 않은 팀에서는

창의적일수록 바보가 된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그 자체로 창의적이다.

똑같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으며,

사람 그 자체로고유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팀은 창의적이지 않을 수 있다.

바로 팀원들의 창의성을 죽이는

팀 문화를 가지고 있을 경우다.

 

우리나라에 스티브 잡스와 같은

창의적인 사람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그와 같은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와 같은 사람의 창의성을 죽이는 문화 때문이다.

 

창의적인 문화를 갖지 못한 팀에서는

그 누구도 결코 창의적일 수 없다.

창의적이지 않은 팀에서는

다음과 같은 말과 행돌들이 빈번하게 나타난다.

 

 

“잔말 말고 시키는 일이나 해!”

“예전에는 어떻게 했어?”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해) 그거 예전에 다 해봤던 거야!”

“다른데서는 어떻게 하는지 알아봐!”

 

 

창의적이지 않은 팀에서는

창의적일수록 바보가 된다.

창의적이지 않은 팀에서

나타나는 주요증상은 다음과 같다.

 

 

팀장이 항상 먼저 말한다.

순서대로 말해야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젊은 팀원들의 이야기를 무시한다.

회의는 항상 딱딱한 사무실에서 한다.

받아 적어야하는 일이 많다.

상상 진지한 말만 해야한다.

 

 

창의적인 팀이 되기를 희망한다면

먼저 창의적인 팀 문화를 갖춰라

 

 

- 박태현 [팀쉽, 팀으로 일하라]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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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 볼 때 당신이 길바닥에 뱉어버린 것은

작은 꽁초 한 개비에 불과하지만

사실은 당신의 품위 전부를

길바닥에 팽개쳐버린 것입니다.

 

 

머리 나쁜 것은 죄가 되지 않아도

마음 나쁜 것은 죄가 됩니다.

그런데도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마음공부는 시키지 않고

죽어라 하고 머리공부만 시킵니다.

삼사 십이, 삼오 십오, 삼육 십팔!

 

 

「절대강자」 中 이외수(작가) 글

 

 

 

 

오늘 우리 아이들과 어떤 이야기를 하셨나요?

‘학습지는 몇 페이지를 풀었는지, 학원은 갔다왔는지,

학교 숙제는 잘 해갔는지?‘를 먼저 물어보셨나요?

 

아니면 ‘오늘 어떤 친구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오늘 기분은 어떤지’

아이들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주셨는지요?

 

공부의 힘만 키우는 세상에서

마음의 힘을 키우는 부모가 자녀를 승리로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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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황한 설명 필요없이

내 마음을, 내 생각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면

얼마나 행복한지요?

 

 

긴 설명과

꾸밈없는

짧고 잔잔한 싯구들이

얼마나 마음을 흔드는지요?

 

 

어쩔때는

깊은 고민보다

복잡한 생각보다

긴 설명보다

 

 

간결하고, 간단함이

우리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힘들때

말없이 토닥토닥 어깨를 쓰다듬어

주는 친구처럼...

 

 

< 요즘 인기몰이 인 하상욱 단편시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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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1975년부터

미국의 어린이와 청소년 행복의 경향을 연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나이대마다 가각의 그룹으로 분류하여

시간의 경과에 따른 행복의 변화를 관찰했다.

변화가 생기면 어느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지 확인했다.

 

그 결과물인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

(child and youth Well-Being Index)가

매년 미국인들에게 공개된다.

 

 이는 소비자물가지수만큼 굉장히 복잡한것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행복에 영향을 주는 수십가지

사회적 요소들을 조사하고 분석한 것이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아이들에게 행복감을 주는 근원들이

성인들의 대답과 많이 다르지 않다.

이렇게 도출한 결과는 무엇이 어린이 청소년을 행복하게 

알려주는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된다.

 

 

1. 서로 지지해주는 가족, 친구 관계가 있는가?

2. 보람있는 생활을 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인가?

3. 안전한 환경에서 살고 있으며 범죄와 가까이 있지 않은가?

4. 건강상태는 어떠한가?

5. 학교와 같은 교육기관을 다니며 특별활동을 하는가?

6. 그 기관에서 공부나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자기 위치를 찾으며 잠재력을 깨닫고 있는가?

7. 물질적으로 관란하지 않은가?

 

-케니스 C.랜드는 미국 듀큐대학의 사회학과 인구통계학 교수다. 그는 사회학, 통계학, 범죄학, 사회 지표 및 삶의 질 연구에 관하여 책, 논문, 보고서를 200여편 이상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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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오늘 폭설로 출근길 고생 많으셨죠?

소복소복 쌓인 눈을 보면 아직도 한 겨울 같지만

오늘은 절기상 봄의 시작을 뜻하는 입춘입니다.

 

유난히 춥고, 눈도 많이 왔던 이번 겨울.

과연 봄은 언제 오는걸까요?^^

 

 

문득 봄 햇살 아래서

설레임과 희망으로 씨앗을 심는

그런 봄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하는 바람을 갖게되네요. 

아직은 날씨도 춥고, 땅도 얼어

씨앗을 심지는 못하지만

우리는 사람과 사람과 어우러져 살면서

서로에게 씨앗을 심습니다.  

 

 

내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은 상대방의 마음에 심는 씨앗입니다.

물로 함께 제 마음에도 씨앗을 심게 되게죠.

 

 

상대방에게 상처나, 아픔을 심지 마세요.

긍정의 말로

오늘도 희망의 씨앗을심는 날이 되길 소망합니다.


 


사람이 잘 살아간다는 것은
누군가의 마음에 씨앗을 심는 일과도 같다.
어떤 씨앗은 내가 심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린 뒤에도 쑥쑥 자라나
커다란 나무가 되기도 한다


- 위지안의《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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