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최근에 KACE가 주최한 35차 지역사회교육포럼에서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정석 교수님이


'도시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해주셨습니다


도시는 우리의 삶터니 스스로 디자인해야 한다

사람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2013년에는 정석 교수님의 <나는 튀는 도시보다 참한 도시가 좋다>라는 책이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 책에서는 인사동, 암사동, 북촌 등 서울 구석구석을 새로 디자인하신 교수님의 생생한 


경험담이 실려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도시의 발견> 입니다.





시의 주인인 시민에게 건네는, 시민에게 필요한 도시학개론 『도시의 발견』. 저자가 동네 아저씨로, 시민으로 살아온 일상에서부터 20여 년간 도시 연구를 통해 쌓아온 도시 DIY의 노하우와 도시 철학을 담은 책이다. 서울 북촌 한옥마을 가꾸기 사업, 인사동 보전 등 이곳저곳에서 20여 년간 도시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도

시설계 전문가인 저자 정석은 도시를 움직이는 힘이 자본과 권력에서 시민으로 옮겨와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 방법은 도시가 정치적 공간임을 발견하고, 시민이 정치적으로 행동하는 것이다. 이것이 어렵고 먼 이야기가 아님을 우리나라의 여러 지방자치 단체(서울, 전주, 수원, 성남 등)의 사례와 프랑스, 미국, 브라질 등의 사례에서 보여주고 있다. 시민들이 도시를 바꾼 이야기를 통해 저자는 정치적 시민이 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정석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 서울대학교에서 도시공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13년간 서울시정개발연구원(현 서울연구원)에서 근무했다. 북촌 한옥마을과 인사동 보전, 도시경관, 걷고 싶은 도시, 마을 만들기 등 여러 도시설계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2004년부터는 동북아 도시연구센터장을 맡아 중국과 북한의 도시를 연구했다. 현재 마을 아카데미와 지역 연구소 등에서 다수의 강연을 하고 있다. 

『나는 튀는 도시보다 참한 도시가 좋다』를 출간했고, 연구 저서로 『서울시 보행환경 기본계획』, 『북촌 가꾸기 기본계획』, 『집은 인권이다』, 『저성장 시대의 도시정책』 등이 있다. 



<도시의 발견>도 비슷한 주제입니다. 도시에 대한 정석교수님의 인문학적 시선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동네 주민으로서 느껴온 바를 통해 공간의 변화를 전달합니다.


또한 다양한 사례로 도시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책입니다.

 

책에서 소개된 브라질 꾸리찌바 시장의 발언이 도시의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가족사진이 마음에 안 든다고 찢을 수는 없다. 도시도 마찬가지이다. 찢어버리지 말아야 

한다. 도시는 바로 우리이다.”


가족사진을 함부로 찢을 수 없듯이 도시도 함부로 변형시켜서는 안 된다는 말이겠죠. 





이상 KACE에서 도시화와 산업화 등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세상에서 우리가 행복하려면 


도시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논하는 책 <도시의 발견>


소개해드렸습니다.

 

KACE에 대해서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홈페이지 참고 바랍니다.


kac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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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송파구에도 해돋이 명소가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해를 기념하는 해맞이 행사가 올림픽공원 몽촌토성에서 진행됩니다.


공연과 백제종 타종, 떡국 먹기,소원지 작성 등의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멀리 해돋이를 보러 가기 어려우신 분들이라면 KACE 근처 올림픽공원 몽촌토성에서 해맞이 행사에 


참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와 링크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happysongpa/221171178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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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KACE1219(35차 지역사회교육포럼 "마을, 교육, 공동체를 말하다"

지역사회교육회관 새이웃 소극장에서 실시하였습니다.

 

KACE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현대자동차가 후원한 이번 포럼은 마을, 교육, 공동체를 

주제로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 구현을 위해 우리 지역사회교육운동이 마을만들기에 

어떻게 접목, 시너지를 만들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강전항 회장님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정석 교수님의 <도시의 재발견-더불어 사는 도시를 꿈꾸며>

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이 이어졌습니다.

마을과 도시를 활용하고 있는 국내외 다양한 사례들을 제시하여 

도시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이후 진행순서인 Talk Show 홍승표 센터장님께서 진행을 맡아주셨으며,

KACE원주 금경희 사무국장님,

서울시 김문수 의원님,

즐거운가 이윤복 대표님

서울시 교육감 한민호 정책보좌관님께서 패널로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마을, 교육, 공동체'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교육의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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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KACE)가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받아 학교 선생님들 대상으로 연수과정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해주시고 신청을 원하시면

'교원연수정보서비스' 홈페이지(http://ttis.edunet4u.net/edutts/main.main)에서 신청서 양식 다운 및 작성 후, 이메일(bumo@kace.or.kr)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김고은 간사(02-424-8377, 대표전화)로 연락주세요~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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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KACE(회장 강전항)는 서울시와 함께 5월부터

'2017년 서울시 다문화가족지원 특화사업

<함께 어우러지는 하모니 프로젝트>'

를 운영하였다. 

 

서울시와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KACE)가 함께 진행하는

'함께 어우러지는 하모니 프로젝트’는 11월까지 서울시내 다문화 가정 및 일반 가정 부모 320명(20명*16개 기관 또는 학교)을 대상으로 필수교육인 다문화 이해교육부모역량 교육(바른교육관, 대화법, 학습지도, 진로지도, 감성능력, 부모코칭, 행복교육, 부부교육 중 택1)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기관 당 3시간씩 4회, 총 12시간으로 진행하였다.


다문화가정 및 일반가정 학부모에 대한 통합교육을 통해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문화가정 부모의 역량을 강화시켜 행복한 다문화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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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CE 입니다.


오늘 2번째 책 소개해드립니다.


KACE 부모교육지도자 이신 "최해옥" 선생님이 출판하신

"119 부모 112 부모" 입니다.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가족 간에도 표정이나 표현이 서툴기 때문에 함께 있는 시간만큼 서로 상처를 받기도 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강력한 힘이 ‘말’이다. 마음을 잘 전달하려면 어떻게 말하고 들어야 할까? 

[119 부모 112 부모]은 행복한 부부, 좋은 부모가 되는 방법을 제공하는 매력적인 실용서가 되어줄 것이다. 가족 간 오글오글 유치한 사랑표현으로 기적을 일으키는 수백 개의 실용적인 문장을 제공한다. 또한, 33개의 수강자 실천사례를 통해 약이 되는 칭찬을 사랑에너지로 표현하는 노하우도 담겨 있다.



저자 : 최해옥


KACE 부모교육 전문지도자, 안양과천 부모학습배움센터 센터장 


1988년 중등국어교사로 사회생활을 시작. 남매를 키우면서 ‘부모노릇도 배우면 더 잘할 수 있다’는 말에 이끌려 부모교육프로그램과 인성교육프로그램 전문강사로 전국의 초·중·고 학부모연수는 물론 교사들을 위한 교육연수원, 교육청, 지자체, 대학에서 소통, 진로, 인성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하고 있다. 육아에 전념한 4년을 빼고도 25년을 항상 교육과 강의에 쏟아온 시간이 1만 시간을 훌쩍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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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KACE에는 부모교육지도자, 인문교육지도자, 차세대교육지도자 분들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부모교육지도자 분들은 '부모자녀의 대화법, 에니어그램, 바른교육관, 자녀의 진로지도, 성교육 등'

인문교육지도자 분들은 '예절, 다도, 다화, 전통문화체험, 인성교육, 매너코칭 등'

차세대교육지도자 분들은 '글쓰기독서, 체험학습, 동화구연, 학교안전, 방과후교육 등' 

꾸준히 학습하며 각 분야별로 전문가로서 성장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 혹은 자신이 배운 내용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자

책을 발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KACE 부모교육지도자 이신 "남정하" 선생님이 출판하신

"화내는 엄마 불안한 아이" 책 소개해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날마다 화내고 돌아서서 후회하는 ‘욱 맘’을 위한 분노처방전

육아를 하면서 화와 짜증이 많이 난다면 아이 탓이 아니다. 엄마가 자신의 감정을 잘 모르고, 다루지 못한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한다. 감정 조절을 잘하고 집중력 있는 아이로 키우려면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화는 무조건 참거나 억누른다고 사라지지 않는다. 화에 대한 부모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 주는 해법서. 육아 멘토 남정하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초보 맘에게 긴급 제안하는 감정 조절 육아법이다.



저자 : 남정하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지 10년이 된다. 사춘기 시작과 함께 말투와 행동이 공격적으로 변한 큰 아이를 보면서 부모와 자녀의 소통에 관한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부모 교육 강사로 활동하면서 부모의 진정한 변화에 관심이 생겼다. 감정코칭, EQ(정서지능), 비폭력 대화를 만나면서 ‘화’에 대해 올바로 이해할 수 있었다.


광운대학교 교육대학원 부모교육학 석사를 마쳤고, KACE(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에서 부모교육강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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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얼마전 KACE인문교육원(대표 박재희)

교육부 "2017년 인성교육프로그램 '까치서당' 인증" 을 받은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KACE인문교육지도자분들과 함께 고생한 결과 아주 의미있는 일이었지요.


그리고 지난주, 인증서와 현판이 KACE 사무국에 도착했습니다.

KACE 직원들 모두 한마음으로 기뻐하며 인증사진도 찍었습니다.^^


응원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신 KACE 이웃분들과도 기쁜 소식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KACE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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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내일이면 주말인데 다들 즐거운 계획 세우고 계신가요?

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에 서둘러 다녀오셔야 될것 같습니다^^


오늘은 KACE에서 기쁜 소식이 있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KACE인문교육원(대표 박재희)교육부 위탁으로

한국교육개발원 초중등교육연구본부 인성교육연구실에서 수행한

2017년 인성교육프로그램 공모에서 초등대상 "까치서당" 프로그램을 인증받았습니다.


KACE인문교육원에서 3년간 인성교육을 위해 KACE 인문교육지도자들과 함께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해온 결과,

인성교육프로그램 "까치서당"을 인증 받게 된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10월 경 인증서가 발급될 예정이고,

인증 유효 기간은 인증서 발급일로부터 3년입니다.


인성교육프로그램 인증제 운영 사업한국교육개발원 인성교육연구실에서

교육부 위탁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우수한 인성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을 촉진하고 운영을 장려하여

인성교육의 활성화 및 인성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습니다.


인증을 받기 위해 고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전하며,

앞으로도 KACE의 무한한 발전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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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CE 입니다.


10월 21일(토)에는 KACE인문교육원(원장 박재희)과 예문관이 주최하고

전국인문지도자연합회와 운현궁이 주관한 16회 전국인문다도축제가 '운현궁'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멋있는 차인, 맛있는 다도’란 주제로 1,000여 명의 다도인이 참석해주셨습니다.


관련 기사 소개되어 알려드리니 앞으로도 KACE인문교육원의 활약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멋있는 다인(茶人), 맛있는 다도(茶道)

가을을 부른다


- 제16회 전국인문다도축제 성황리에 개최


제16회 전국인문다도축제가 21일 서울 운현궁에서 전국 다도인과 일반시민,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깊어가는 가을정취를 만끽하며 성황리에 열렸다.


KACE인문교육원(원장 박재희)과 예문관이 주최하고 전국인문지도자연합회와 운현궁이 주관한 이날 다도축제는 ‘멋있는 차인, 맛있는 다도’란 주제로 차를 사랑하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전국의 많은 다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겨루며 선의의 경연을 펼쳤다.


이날 열린 다도경연대회는 일반부, 중고등부 초등부(저학년, 고학년), 유치부 등 개인전과 단체부 운중고등학교,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운문학도서관, 새봄어린이집, 광명장애인복지관, 다니엘의집, 가족팀 등이 참가하여 뜨거운 열기 속에 다도인의로서 몸가짐과 차의 색, 향, 맛의 조화를 이루는 행다법, 절하는 모습, 용모와 복장, 차 도구 사용법 등을 심사했다.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일반부 금상 문동철(KACE 안양과천), 은상 노윤주(KACE 인천) ▲단체부 대상 가족팀(조옥식외 2명), 금상 새봄어린이집, 은상 의왕청소년수련관(전통또래동아리), 동상 청운문학도서관, 광명장애인복지관, ▲중고등부 대상 이진아(명신여고2년), 금상 최현호(귀인중1년), 은상 오수현(계산여중3년), ▲초등부 고학년 금상 김아휘(문촌초6년), 은상 함영서(무학초6년), ▲초등부 저학년 금상 오규린(무학초3년), 은상 최민서(무학초2년), 정윤아(석천초2년), 김수린(장곡초1년)학생이 수상하여 상장과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이날 식전행사는 안양시인문지도자회 문애심 다도예절지도자 외 3명으로 구성된 시범팀이 우리 전통문화와 행다 예법이 몸에 배인 듯한 능숙한 솜씨로 말차 시연을 펼쳐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축하공연으로 진도북놀이의 신명나는 한마당 공연과 부녀 지간인 권오영.권선경의 플룻과 기타 앙상블 연주로 섬집아기, 홀로아리랑 등 귀에 익은 명곡들이 울려 퍼지며 무르익어 가는 가을날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또한, 전국인문지도자연합회에서는 주말을 맞아 단풍으로 곱게 물든 운현궁을 구경나온 방문객들과 전국 인문다도축제장을 찾아온 일반 시민들에게 우리 전통차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찻자리를 진행하며 차와 다식을 대접 했으며, 광동삼다수, (주)삼주실업, (사)상호존중과 배려운동본부, 한국도자관, (사)한국효문화센터가 후원과 협찬했다.

차 문화를 선도하는 KACE인문교육원의 전국인문다도축제는 차 문화를 사랑하는 다양한 연령층과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과 함께 차 문화의 발전은 물론 차 나눔의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 차(茶)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차 생활문화를 통한 정서함양과 인성발달에 도움을 주고, 친구와 가족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이채호 gifc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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