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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7.17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정신없이 살다보면

중요한 것을 보지못하고,

소중했던 것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잠시 하던 일을 잠시 추고,

혜민스님의 명언을 통해

나의 마음과 나의 삶을 통찰하고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길바랍니다.

 

 

멈추면, 비로서 보이는 것들.

그것을 발견하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면 마음이 가벼워요.

아이처럼 발랄하고 자주 웃고 솔직해요.

반대로 불행하다고 느끼면 마음이 무거워요.

마음안에다 자꾸 담아 놓아서 웃지도 못하고 마음에 벽이 느껴져요.

오늘 내 마음의 무게가 얼마나 되나요?

 

 

짜증은 지금 바로 일어나는 일에 대해 내 마음이 저항할때 일어납니다.

그 저항이 강하면 강할수록 짜증의 깊이도 커집니다.

잡고 있는 그 저항을 잠시 놓으세요.

짜증이 눈앞에서 차츰 소멸합니다.

 


마음이 어지럽고 괴롭고 힘들면

그 마음 있는 그대로 인지하고 조용히 받아드려보세요.

저항하지 않고 그대로를 받아 드리면 갑자기 마음이 고요해지면서

진정이 되어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할지가 고요한 가운데 보여요.

 

 

일을 하다보면 좋은 것이 나쁜 것과 함께 붙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경우 나쁜 것이 싫다고 그 일을 아예 버렸버리면

좋은 것까지 버리는 경우가 됩니다.

지혜로운 이는 자신을 굽히면서 나쁜 것을 최소화하고 좋은 것을 취합니다.

 

 

 

 

 

 


 

남을 공격하면 분명 그도 나를 공격합니다.

그것이 인과예요.

내가 아무리 옳아도, 그 사람 이방에선 본인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내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버릇을 멈추는 것,

그것이 성숙입니다.

 

일 잘하는 직장인은 자기 아랫 사람에게하는 말의 양만큼.

자기 윗사람과의 대화를 또 많이 합니다.

윗사람과 자주 이야기를 할 수록 일의 오해가 없어지고

능률이 오르고 내 아래 사람들도 덜 힘들어요.

 

 

실수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실수가 두려워 배움을 멈추는 것을 두려워 하세요.

어느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는 것은

이런저런 다양한 실수를 통해 내공을 쌓은 사람을 칭하는 말입니다.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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