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중 가장 동화같은 날을 꼽으라면,

바로 크리스마스가 아닐까?

어릴적 크리스마스는

동화책 속에 나오는 꿈 같은 풍경과

유쾌한 캐롤이 흘러나오는

무척 설레이는 날이었다.

 

 

아이들은 어릴적의 추억으로

평생을 산다.

그것이 그들의 꿈이 되고,

잔잔하고 따뜻한 행복이 된다.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카드나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준비물은 간단하다.

종이와 물감, 가위, 풀...

그리고 손과 발만 있으면 된다.

 

 

 

 

 

손과 발을 움직이고,

눈으로 색과 모양을 고르고,

뇌를 자극하는 활동에

부모가 재미있는 스토리를 더해주면

 

아이들은 크리스마스 준비를

온몸으로 하게 된다.

 

 

 

 

손과 발을 이용해

루돌프 카드를 만들었다.

무척 큰 대형카드!

초록색 손을 동크랗게 붙이고

리본을 달았을 뿐인데

멋진 크리스마스 리스가 완성되었다.

 

 

 

 

 

 

 

 

 

 

 

 

 

 

손과 발은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가 되고!

 

 

 

 

 

 

크리스마스는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매우 즐거운 축제이다.

 

 

 

이 기회에

가족들의 손과 발을 만지며 스킨십하고

서로의 창의력을 칭찬해주는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Merry Christmas!

 

 

 

 

[사진 및 활동제안 출처: http://heymommychocolatemilk.blogspot.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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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말만이라도 챙기자.

Friend란 Friday와 end가 결합한 단어이다.

아무리 친한 친구도 금요일로 끝내야 한다.

 

2. 집중과 몰입이 답이다.

짧은 시간이라도 가족에게만 집중하자.

 

3. 재미있어야 지속된다.

단 한 두 번의 가족 이벤트가 되지 않으려면

재미가 답이다.

 

4.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먹거리가 답이다.

행복은 뜻밖에도 뱃속 깊이로부터 시작된다.

 

5. 기록, 기록, 기록으로 가족사를 써라.

추억만큼 소중한 자산도 없다.

기록이 쉬워진 세상이다.

 

6. 촌수를 늘리면 더 즐겁다.

삼촌, 고모, 이모가 사라져 간다.

가끔은 이웃을 초대해보자.

 

7. 힐링캠프가 되게 하자.

서로 비방하지 말자, 탓도 버리자,

모이면 무조건 토닥거려주자,

모두들 힘들었다.

 

8. 좀 더 불편해지자.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집안에 들어갈 수 없을때 우리는 기다렸다.

 

9. 강박을 버려야 산다.

가족들 중 누군가 함께 하지 못했다고 비난하지 말라

규칙보다 중요한 것은 서로의 마음이다.

 

10. 나만의 저녁을 찾아라.

나와 우리 가족만의 저녁을 만들자.

 

[송길원(목사) 글 / e부모약 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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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아버지 라면, 저녁은 어머니이다.

저녁이 있는 푸근한 삶, 안식과 위로가 넘치는 저녁있는 삶을 만들고

나아가 삶이 있는 저녁을 만들어가는 송길원 목사의 행복 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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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계 미국출신 첼로연주가 요요마.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실험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요요마가 몇 주 전에 한 댄서(릴벅)와 불협화음(?)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요요마의 길거리 공연은 유투브에 공개되어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답니다. 어제 MBC 뉴스에서는 단신으로 동영상 일부를 소개하기도 했지요. 클랙식과 브레이크 댄스가 만나, 생상스가 작곡한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부문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었습니다. 브레이크 댄서가 백조가 된 동영상과 만나보십시오. 



창작의 세계는 개척의 세계이기도 합니다. 사회적 편견과 통념을 깬 사람들의 도전의식이 있었기에, 시대의 걸작들이 탄생되었지요. 요요마가 세계적인 연주가로 거듭 난 것은 바로 실험정신.  두 사람의 연주와 댄스를 보면서, 창의력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창의력과 상상력은 하지 마라, 이것은 아니다, 틀에서 너무 벗어났다, 아무도 이해하지 못한다, 라는 주입식, 일방적 생각 전달체계에서는 나오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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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은  대지미술의 대표적인 작가로 손꼽히는 데니스 오펜하임Dennis Oppenheim,미국/1938~)의 작품입니다. 세계 각지의 공공장소와 미술관 야외 전시장에 설치되어 있지요. 작품 설명은 따로 하지 않겠습니다. 상상력에 맡길께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설치미술가 에르윈 웜의 작품.

오늘의 미술인들의 거꾸로 세운 집(작품)이 아니라, 사람들이 살고 있는 거꾸로 주택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자동차까지 거꾸로. 물론 집안에 있는 가구나 생활용품은 정상적으로 갖추어져 있습니다.
거꾸로 잘 필요도 없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테네시에 있는 호텔입니다. 정상적인 분들 환영합니다.

 

 

스페인 카트만두에 있는 카페. 조명 때문이지 멋있어 보입니다.

 

 

일본(Sakasa)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소화가 잘될지 모르겠습니다.

 

 

폴란드에 있는 산장.

 

 

 

독일에 있는 거꾸로 하우스.

이 주택은 몇 몇 건축가들과 설치미술가들이 모여서 독일의 한 외곽지역에 집을 지었습니다.
어렸을 때 가끔 무중력상태가 되어 거꾸로 생활하는 꿈을 꾸기도 했습니다.
달나라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 나올 법한 거꾸로 주택.

거꾸로 주택에서 산다고 세상과 등지고 거꾸로 사는 것은 아닙니다. 바르게 서있다는 기준도 고정관념이지요.
거꾸로 된 집이 태풍으로 바로 세워질 수 있고, 바로 서있는 주택도 거꾸로 뒤짚힐 수 있는 세상.

다양한 생각과 상상력은 사고의 지평을 넗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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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전거와 우유상자가 만났습니다.^^ 자전거로 우유배달? 아닙니다. 우유 상자를 재사용해서 일석이조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서울 자전거 디자인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을 같이 감상해 보시지요.  계절 중에 가을이 자전거 타기 가장 좋은 계절이지요.









자전거 뒷부분에 부착된 등받이 의자?





맞습니다. 사람이 뒤에 탈 때는 등받이가 되고
물건을 다를 때는 우유 상자의 모습으로!!!!!!





자전거 뒤에 앉는 사람의 체형에 따라 크기를 조절 할 수 있지요.^^







작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자 그러면 자전거 타고 가을 햇살과 바람을 맞으며, 길을 떠나볼까요.


*디자인은>>yael livn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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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석이조. 참 좋은 말입니다. 한가지 일로 두가지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기쁨도 두배. 하지만 하나의 일을 하면서 억지로 여러 이익을 얻으려다, 잘 못하면 두 가지를 잃을 수도 있지요. 그런 일이 없어야 겠지만. ^^ 오늘 소개 시켜 드릴 상상력 학교는 일석이조도 아니고 일석팔조. 머그잔과 받침대이야기 입니다.





머그잔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구를 끼워 방의 불을 밝히고. 손잡이가 3개인 이유를 알겠네요.^^




옷걸이도 되었다가...




머그잔 받침대와 만나 과일 접시 역할도 척척 해냅니다.




저금통도 되고.





사무용품 필통도 되었다가...




받침대를 뒤로 엎으면 촛대.




화분 받침대.


너무 다양해서 활용도가 떨어질까요?
하나의 기능에만 충실한 머그잔 받침대가 좋아요!, 라고 말씀하시면 할 수 없지만.

이런 상상도 재미있네요.

*이미지출처:http://www.goncalocamp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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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마리 화장지를 다 쓰시면 덜렁 남는 것이 '심(관,통)'이지요.
대부분 다 버리지만,
알뜰살뜰 정신으로 심을 모아모아
심 안에 조각작품을 남긴 작가(Anastassia Elias)가 있습니다.

생활의 재발견이라고 해야 되나요.^^
재활용 아트의 달인과 만나보십시오.

심안에 담긴 세상풍경과 만나보십시오!!!!





이정도면!!!




도전해 보시겠습니까?
어려워 보여도 몇 번 해보면

작품도 재미있지만
물건을 쉽게 버리기 보다는 재활용해서 다시 쓸 수 있는 방안은 없는가?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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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화석연료고갈.. 아이들의 미래(자라나는 세대)가 불안해 보입니다.
이럴수록, 생활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내어야 합니다. 많이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줄여 아껴 쓰는 공존의 문화, 나눔, 상생의 교육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 할 때입니다.
상상력이야말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지혜의 샘입니다.
오늘은 에디슨이 상상력의 전구를 켰듯이, 대안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현장(상상력 놀이터)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어쩔 때, 아이들을 보면 정말 지칠 줄 모르고 이리저리 튀어다니는 공처럼 놉니다.
이런 아이들의 끊임없는 에너지를! 정말 에너지화 시킬 순 없을까?

이런 생각속에서 나온 아이디어 제품들! 놀면서 에너지 생산하기!



Combo Washing Machine, water barrel and toy


뻥뻥 공을 차는동안, 그 안에 빨래감을 넣어서, 동시에 세탁도 가능한 바로 그런 놀이공!! 간단한 원리지만 매우 효과적인 아이디어군요!





뻥뻥 차는 동안, 어느덧 에너지 충전!!
Energy Generating Soccer Ball


축구는 전세계적으로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높은 스포츠지요. 넓은 공터와 공하나만 있다면 자유롭게 차고 즐기며 놀 수 있으니까요!  이 공안에는 코일 자석 장치가 되어있어서 볼을 차고 놀다보면 어느덧 안에 있는 배터리가 충전이 됩니다. 이 배터리를 다시 외부의 전력과 연결하면 다른 장치를 충전 할 수 있는데요! 완전히 충전된 공배터리는 LED 조명을 세시간동안 밝힐 수 있을 분량의 전기량을 가진다고 하네요~!!






흔히 볼 수 있는 뺑뺑 도는 놀이 기구!
The Merry Go Round Play Pump


이 놀이기구는 아이들이 돌리는 기구에다가 펌프를 장치해서 아이들이 돌리고 노는 동안, 지하에 있는 물을 끌어 올립니다. 아이들은 놀면서, 자연스럽게 깨끗한 을 퍼올립니다. 이 기구는 학교에 설치되어서 아이들로 하여금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재미도 선사하고 있지요! :-)




Power Leap


바닥을 구르고 뛰면서 충격을 주는 놀이는 에너지를 생산하기에 참 적합합니다. 그래서 탄생한 바로 이 Power Leap! 이 바닥위에 사람의 다리로 충격을 가하면 그 충격을 받아서 전기에너지로 재생산 합니다. 나중에 이 제품을 더 개선하면,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거리 위에 설치, 그 전기를 받아서 간단한 가로길의 전등이나, 음악을 재생시키는 장치등에 공급할 수 있을거라고 하네요~!







Kinetic Energy Rocking House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흔한 목마같이 생겼다구요? 하지만 ! 이것은 바로 앞뒤로 움직이는 운동을 통해서 전기를 생산하는 그런 목마기구 입니다! 앞뒤로 흔들리는 동안 그 안의 추는 전기를 발생시키고 이 전기는 목마의 귀로 전달 됩니다.

귀?!

바로 이 귀는 목마랑 분리가능한 LED 조명입니다. 앞뒤로 신나게 흔들면서 목마를  타다보면, 어느덧 충전된 조명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위해 침대로 가는 길은 "귀" 조명과 함께 해봐요!~



지금까지 놀면서, 동시에 에너지도 생산해낼 수 있는 아이디어 기구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여러분도 이 소식을 충분히 즐기고 놀면서, 이를 통해서 새로운 아이디어 에너지를 생산해 낼 준비 되셨나요?
모두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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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디자인관점에 세계의 학교를 소개시켜 드릴까 합니다. 유치원에서부터 평생대학까지.. 디자인. 참 중요하지요. 디자인을 이야기 할 때 대부분 너무 외형적인 측면만 보는 것 같아요. 디자인은 삶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개념입니다. 아무리 좋은 디자인도 너무 화려하거나 실용성이 떨어지면, 금방 싫증이 납니다. 그만큼 디자인은 '사람'을 위한 디자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뜻하지요. 너무 한꺼번에 디자인에 대해서 정의 내리면, 재미가 없으니, 매번 학교를 소개할 때마다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가능한 학교 디자인에 대해 평가를 하지 않겠습니다. 사진을 보고 그냥 느꼈으면 합니다. 왜 이 학교는 이런 디자인을 선택했을까? 우리 학교에 이런 디자인을 도입해보면 어떨까? 답을 찾아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시켜 드릴 학교는 이스라엘의 한 유치원입니다.






바깥 건물 모양은 아주 단순하지요^^
화려함이라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보면!!!!!!!!!!!!!







유치원이 상상력 놀이터네요.
이 나이에는 잘 노는 것이 공부입니다.

겉만 번지르한 것 보다, 아이들이 놀고 공부하는 내부 공간이 참 중요합니다.
이스라엘 유치원의 전체 내부 색상 톤은 하늘색.
아이들에게는 색상도 참 중요하지요.

유치원과 학교마다 사정은 다르지만, 학교시설을 디자인 할 때
협업(교사,학생,학부모,전문가)을 가장 중요하게 여깁니다.
결국 공간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학생이니까요?
이들을 소외시키고 일방적으로 만든 건물 디자인은 소외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주에 찾아 뵙겠습니다.

*Photographer - Amit Ga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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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입니다. 잠시 장맛비가 멈추었네요. 그래서 그런가요? 습기 때문인지 너무 무덥네요. 덥다고 늘어질 수는 업고^^ 오늘은 상상력 놀이터에서 놀아보지요. 휴대폰. 세계 인구 다섯 명 중에 2명이 사용할 정도이니, 엄청난 숫자입니다. 최근 미국 드라마를 보았습니다. 한 변호사가 뇌(유전성 희귀 질병)에 이상이 생겨, 잠시 환각에 빠져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변호사는 미래에 노벨화학상을 받는 한 여성을 환각상태에서 보게됩니다. 이름을 추적해서 현실에서 여성분을 발견하게 되는데, 전문 대학교도 중퇴한 분이 집에서 핵융합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FBI가 체포합니다. 변호사는 미래의 노벨상 수상자를 위해 변호를 맡게 됩니다. 만약 여성의 상상력이 인정이 되지 않고, 감옥살이를 하게 되었다면, 전 인류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져 버리게 되는 거지요. 황당한 내용이지만, 상상력이라는 것이 조금 엉뚱한 생각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이들이 내 놓은 아이디어가 엉뚱한 것 같지만, 잘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핀잔을 주게 되면, 상상력은 물거품 처럼 날아가 버릴 수 있으니깡까요. 

오늘 소개시켜 드릴 '꽃과 나무가 자라는 휴대폰'은 일본의 식물조각가인 마코토 아즈마가 디자인한 휴대폰입니다. 휴대폰에서 꽃과 나무가 자랄 수 있을까요? 발상 자체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휴대폰은 현대 물질문명 사회의 가장 획기적인 발명품이지요. 하지만, 휴대폰 또한 많은 부작용이 있습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휴대폰 때문에 숨진 사람들, 우리들의 자녀가 길거리에서 휴대폰을 받다가 자동차 사고를 당하는 경우,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휴대폰은 하루에도 엄청난 숫자가 폐기되고, 한달에 하나씩 새로운 이름으로 만들어 집니다. 휴대폰을 전적으로 나쁘다고 할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 것은 분명합니다. 휴대폰 때문에 행복해지셨나요? 아니면 옛날 분들은 휴대폰이 없어 불행했나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휴대폰에서 꽃과 나무가 자라는 상상력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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