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헨리라는 가수의

'바이얼린 연주'가 단연 화제다.

 

거의 정통클래식 연주로만 여기던 바이얼린이

가요의 리듬과 댄스, 퍼포먼스로 어우려지면서

역동성있는 하나의 작품으로 태어났다.

 

 

 

 

중후한 바이얼린의 정통 클래식의 아름다움만을 고집했다면,

아마도 이러한 헨리의 연주는 불가능 했을것이다.

헨리는 이러한 바이얼린에 자신의 꿈과 끼를 담에

새로운 무언가를 창출하고픈 꿈틀거림을

펼쳐내고 있는것이다.

그는 작곡과 노래도 좋아해,

버클리음대 장학생도 거절하고

지금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부모세대가 자라면서 쌓아왔던 고정관념으로

아이들의 꿈과 진로를 결정해주는것은 매우 위험한 일일 수 있다.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창의성과 꿈의 날개를 

펼치지 못하게 하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자유롭고 새로운것을 창출해가는

요즘 아이들이 더 큰 날개를 멀리 펼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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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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