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은 생소한 것들을 접한다는 기쁨이 있는 곳입니다.

 

오늘은 박물관 중에서도 인도박물관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인도, 음식도 분위기도 특색있는 나라

 한 번쯤 여행하고 싶은 나라 아닐까요?

 

 

 

인도박물관 홈페이지 가기

 

 

위 사진은 인도박물관 홈페이지 메인 화면입니다.

사진도 사진이지만 실제로 박물관 입구에 다다르면 인도의 느낌이 물씬 느껴진다고 합니다.

 

 

 

인도박물관은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로 나뉘어있습니다.

 

 

 

 

상설전시실에서는 인도의 종교, 공예 생활문화 등의 다양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고,

기획전시실에서는 주제에 따라 인도의 다양한 면모를 심도 있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재밌는 것은, 인도박물관에서는 인도에 대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인도의 역사, 문화, 종교에 관련한 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되어 전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도의 전통 문양 스탬프 찍기", "인도 민화 그리기" 등의 흥미있는 체험 학습 역시 마련되어 있습니다.

 

개관일 항시 가능하고 전 연령이 가능하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도박물관의 관장으로 계신 김양식선생님은

KACE와의 인연이 깊은 분이신데요.

 

 

 

 

지역사회교육운동에 참여하셔서 지지와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으셨던 김양식 선생님.

시인이자 문화기관단체인으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십니다.

현재는 지역차원의 교육을 넘어 국가와 국가 간의 교류 및 인도의 문화를 알리는 데 힘쓰고 계십니다.

 

 

선생님께서는 대학교 졸업 후 20여년 만에

인도철학 전공으로 대학원을 가실 정도로 인도에 대한 열정을 가진 분이십니다.

 

 

 

현재 인도박물관은 인도의 생활, 종교, 의복 양식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40여년 간 인도 각지를 돌며 수집한 2000여 점의 유물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인도문화를 대표하는 박물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8시간 이상 날아가야 하고

남한의 30배 이상 큰 나라인 인도.

 

지역사회교육운동에 몸 담으셨던 김양식선생님을 기억하며

인도박물관으로 인도여행 다녀오시는 것 어떨까요?

 

 

 

 

 

 

 

 <인도박물관 찾아가는 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매주 월요일, 매년 1월 1일, 설과 추석연휴에는 박물관을 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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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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