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3일 KACE 지도자 신년하례회를 가졌습니다.


강전항 회장님께서 

정유년 닭의 해를 맞아

계유오덕(鷄有五德)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닭은 다섯가지 덕을 가진

동물이라 합니다.


머리의 관은 ‘학문’, 발톱은‘무예’ 

싸움을 잘하니 ‘용감’ 

모이를 나눠먹으니 ‘인정’

시간을 알려주니 ‘신뢰’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오덕(五德)에 

지도자 선생님들을 더하여

육덕(六德)을 가진 KACE로 만들자, 

작은 것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찾자는 덕담을 주셨습니다.


아무래도 올 한해 육덕진 협의회가 될 예감이 듭니다.^^

 

재단과의 문제에 대하여는 

물유본말(物有本末),

사유종시(事有終始)라

쓰시면서, 

지금까지의 상황을

지도자 선생님들께 

전해주셨습니다.

어려울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모두 마음을 하나로 모으자는

말씀으로 마무리를 하셨습니다.


협의회에서 준비한

떡만두국, 빈대떡, 샐러드,

선생님들이 준비한

케익과 귤로 맛있는 점심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신나는 인간 윷놀이 한판!

까르르, 까르르~~ 웃음소리가

담을 넘습니다.^^


우리 선생님들은 작은 일에도 

숨넘어가게 기뻐하고

즐거워하시는 

소녀같은 분들이십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웃음소리가 넘치는

17년을 기대합니다!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