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수요일이자 휴일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45년의 긴 터널을 지나 광복을 만난 뜻 깊은 날입니다.

최근 독도를 방문한 대통령, 박종우 선수의 올림픽 세리머니가 더 다르게 다가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래 동영상은 광복을 꿈꾸며 행동했던 평범한 6,264명의 이야기입니다.

이 파일을 처음 발견한 직원의 이야기처럼 동영상을 보는 내내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염원했으며, 또 얼마나 힘겹게 맞이했는지

광복(光復)의 정확한 의미를 자녀들에게 설명해주고 이야기 하는 것 뿐 아니라

함께 태극기를 거는 것에서

올바른 교육, 시민리더십이 발현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냥 쉬는 날이 아니예요. 광복절입니다.

태극기가 나부끼는 청명한 여름 하늘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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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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