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황한 설명 필요없이

내 마음을, 내 생각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면

얼마나 행복한지요?

 

 

긴 설명과

꾸밈없는

짧고 잔잔한 싯구들이

얼마나 마음을 흔드는지요?

 

 

어쩔때는

깊은 고민보다

복잡한 생각보다

긴 설명보다

 

 

간결하고, 간단함이

우리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힘들때

말없이 토닥토닥 어깨를 쓰다듬어

주는 친구처럼...

 

 

< 요즘 인기몰이 인 하상욱 단편시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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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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