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고민은 '나'만의 고민이 아니라 초등맘이라면 '누구나' 할수 있는 고민이에요.

당신의 아이는 결코 문제아가 아니며, 단지 아이의 행동이 문제가 될뿐이죠. 그러니 걱정하지 마세요!

문제행동을 변화 시킬수 있는 힘이 바로 당신! 엄마에게 있으니까요"

 

 

 

 

부모역할이 어느 시기인들 힘들지 않을때가 있을까요?

임신과 탄생의 순간을 기뻐했던 시기도 꿈결같이 흘러가고

아장아장 걸음마를 배우던 유아기와 유치원 시기를 지나

어느덧 아이는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습니다.

그러나 학년을 거듭해서 올라가는 만큼 엄마의 기쁨과 설레임도 커가고 고민과 걱정도 커갑니다.

 

 

그어느 시기보다 초등시기에 자녀를 둔 엄마의 역할은 점점 어려워 지는것 같습니다.

인터넷 게임과 스마트폰의 지나친 사용, 그리고 음란물...

학업도 게을리 놔둘수 없고 학교폭력과 관련된 기사를 보면 우리아이의 인성도 염려가 깊어집니다.

 

그뿐만 아니죠.

아이를 사랑해서 하는 말인데 "엄마!  미워"라는 말을 하고

엄마는 아이와 대화를 시도하지만 아이는 점점거리가 멀어져만 가는것 같습니다.

엄마의 한숨과 시름은 커져만 갑니다.

 

그렇다고 엄마의 역할을 내려 놓을수는 없습니다.

엄마의 노력은 끝이 없습니다.

아떤 어려움이 있어도 아이를 향한 사랑과 교육은 오늘도 멈출수 없습니다.

엄마는 끊임없이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놓고 고민합니다.

 

 

[최인자의 파인트리 블로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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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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