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소재로 만든 조각상이나,조형건축물들은 꽤 많지요. 책을 재료로 조각하는 전문작가들도 많습니다.
파주 출판단지에 가보아도 책을 소재로 만든 다양한 설치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동책자도 호화롭고 입체적으로 만들어져 있어 가끔 요즘 동화책을 보면서 깜짝 놀라곤 합니다. 책을 펼치면 종이 조각상들이 펼쳐지고. 좋은 세상입니다. 그렇지만 과연 그런 책들이 아이들의 상상력에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고의 힘은 형식적인 미나 가식적인 외향으로 길러지지 않으니까요.

 

 

 

(위,아래 - 중국 칭하호대학에 설치된 작품들입니다)

 

 

 

독일(베를린). 괴테가 받쳐 주고 있네요^^

 

 

프랑스 파리 한 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책의자!

앉아서 책을 펼치면 눈에 잘 들어 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책장 소파까지!!!!

 

 

책바벨탑이군요. 저 많은 책들 중에 내가 읽어 본 책은 몇권이나 될까?

<파라과이 한 도서관에 설치된 작품>

 

 

책의 블랙홀..

 

 

한 번 빠져보았도 괜찮겠지요.. 책인데

 

 

유럽의 한 고성에 설치된 작품

 

 

 

 

모래로...

 

 

두꺼운 책을 보니 머리가 무거워지네요

 

 

굴려 버릴 수도 없고...

 

 

스페인 출신의 개념조각가 엘리샤 마틴의 작품입니다.

 

 

Nicholas Galanin 작품

 

 

 

자 그러면 책조각가 브라이언 데트머(brian dettmer,미국/1974~)의 작품을 슬라이드 쇼(아래)로 구경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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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외국의 한 기획사에서 만든 동영상입니다.






짧은 동영상은 절망적인 한 해를 보낸 어느 책의 일생을 그리고 있지요.
책은 인간의 가장 귀중한 보물이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쉽게 무시되고, 함부로 다뤄지고, 버려지고 있습니다.

동영상이기 때문에 사설이 길면 방해가 될 것 같아, 직접 보시고 상상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The Diary of a Disappointed Book from Studiocanoe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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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오늘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디자인관점에 세계의 학교를 소개시켜 드릴까 합니다. 유치원에서부터 평생대학까지.. 디자인. 참 중요하지요. 디자인을 이야기 할 때 대부분 너무 외형적인 측면만 보는 것 같아요. 디자인은 삶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개념입니다. 아무리 좋은 디자인도 너무 화려하거나 실용성이 떨어지면, 금방 싫증이 납니다. 그만큼 디자인은 '사람'을 위한 디자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뜻하지요. 너무 한꺼번에 디자인에 대해서 정의 내리면, 재미가 없으니, 매번 학교를 소개할 때마다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가능한 학교 디자인에 대해 평가를 하지 않겠습니다. 사진을 보고 그냥 느꼈으면 합니다. 왜 이 학교는 이런 디자인을 선택했을까? 우리 학교에 이런 디자인을 도입해보면 어떨까? 답을 찾아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시켜 드릴 학교는 이스라엘의 한 유치원입니다.






바깥 건물 모양은 아주 단순하지요^^
화려함이라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보면!!!!!!!!!!!!!







유치원이 상상력 놀이터네요.
이 나이에는 잘 노는 것이 공부입니다.

겉만 번지르한 것 보다, 아이들이 놀고 공부하는 내부 공간이 참 중요합니다.
이스라엘 유치원의 전체 내부 색상 톤은 하늘색.
아이들에게는 색상도 참 중요하지요.

유치원과 학교마다 사정은 다르지만, 학교시설을 디자인 할 때
협업(교사,학생,학부모,전문가)을 가장 중요하게 여깁니다.
결국 공간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학생이니까요?
이들을 소외시키고 일방적으로 만든 건물 디자인은 소외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주에 찾아 뵙겠습니다.

*Photographer - Amit Ga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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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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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크레용을 자꾸 입으로 가져가 곤란하시다구요?
그런 걱정을 사라지게 해줄 기발한 크레용이 여기 있습니다~!













음식을 가지고 독특한 아이디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웹사이트 'luxirare(럭시레어)'
에서 먹을 수 있는 크레용을 선보였는데요,
이 크레용은 실제로 종이에 색을 낼 수도 있지만,
사실은 몸에 좋은 천연재료 들을 크레용 형태로 만든 '건강스낵'이라고 할 수 있지요^^







먹을 수 있는 크레용은 총 여덟 가지 색상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실제 크레용의 색상을 완벽히 재현하며 아름다운 컬러를 뽐냅니다^^

이 크레용을 만들어낸 '럭시레어'는 이러한 크레용을 만드는 과정과 성분을
모두 투명하게 공개하여 더욱 신뢰가 가기도 합니다.

각각의 아름다운 색들은 어떤 천연재료들로 만들어졌을까요?












빨간색은 딸기와 구기자, 주황색은 당근과 살구, 노란색은 땅콩과 파인애플,
녹색 완두콩과 키위, 파란색은 말린 블루베리를 사용 하였구요,
보라색은 냉동 건조된 블루베리, 검은색은 검은 깨와 아몬드, 크림색은 감자와 코코넛 등을
사용하여 본래의 색을 최대한 살려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고유의 색상을 낼 수 있는 천연재료들과 함께 말린 옥수수, 꿀벌 화분,
말린 바나나, 해바라기씨 등 몸에 좋은 건강식품을 섞어 마시멜로우로 반죽을 하고
크레용 모양 틀에 넣어 모양을 만든 뒤 자연건조하면 먹을 수 있는 크레용 완성!!










천연 재료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크레용, 그 맛은 어떨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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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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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파벨라지역



영화 시티 오브 갓 .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를 배경으로 한 마약상(실제인물)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각 종 영화제 상을 휩쓸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 받았지요. 브라질 2대 문화도시 중에 하나인 리우 데 자이루.세계 3대 미항이라고 불리는 곳 한 때 포르투갈과 프랑스가 아름다운 이 곳을 갖기 위해 전쟁을 벌이기도 했다.아름다움이 아니라 황금 때문에...

파벨라(Favela). 브라질 빈민지역을 일컫는 말. 리우데 자이루에만 700여개가 넘는 파벨라가 있다고 합니다.오늘은 영화이야기가 아니라.....브라질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 그룹(13명의 작가) 모히뇨 프로젝트의 작품을 소개하려 합니다. 모히뇨 프로젝트는 브라질 파벨라 지역을 벽돌과 레고를 소재로 재현(미니어쳐) 시켰습니다다.


.............................................................................


어릴 때 가장 선물 받고 싶던 물건이 있다면
단연코 제 마음 속 영순위는 레고 였습니다.


조각 하나하나를 맞춰가며 상상의 도시를 혼자 만들어 나갈 때면,
알록달록한 육면체 플라스틱 조각은 제 마음의 재료가 되어주었지요.











여기 레고와 비슷한 모양의 알록달록한 벽돌로 만들어진 작은 언덕 (Morringho) 이 있습니다.





이건 누구의 예술 작품인걸까요? 그리고 왜 만든 것일까요?








이 벽돌마을을 만든 친구들은 바로 브라질의 빈민 마을 리오에서 사는 10대,20대 젊은 친구들입니다.
그들은 왜 알록달록한 벽돌로 레고마을을 지은 것일까요?


벽돌로 언덕,마을짓기 프로젝트는 사실, 브라질의 빈민촌에 사는 어린 아이들을 폭력으로 부터 해방시키기 위해 고안된 일종의 교육프로그램이자 사회적인 운동입니다. 브라질 빈민촌의 아이들은 어린 나이에, 그들이 쥐어야 할 장난감이 아닌 총을 쥐어야만 했고, 자연스럽게 폭력적이고 부패에 물든 사회에 젖어 들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들의 본성에 존재하는 착한 마음씨, 창의력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들의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그들에게 장난감을 안겨다 주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있는 벽돌, 재활용 용품들이었지요.





브라질의 빈민가 마을에서 1997년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빈민층의 청소년들이 폭력과 그들의 지역사회를 괴롭히는 부패의 현실에서 탈출 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청소년들은 그들의 지역에서 건축재료로 쓰이는 벽돌들을 이용해서 그들이 꿈꾸는 작은 언덕 (Morrinho)의 풍경들을 스스로 만들어 볼 수있습니다. 그 만들어진 마을 안에서 그들은 인형을 가지고 놀면서 사회적인 역할 놀이를 수행합니다.







역할 놀이를 통해서 다양한 상황들을 먼저 체험해보고, 어떻게 행동할지 고민합니다.
그들이 살고 있는 현실에 대한 모습들을 레고인형에 투과해서, 재현해보고 그것들을 가지고 노는 동안 자연스럽게 현실에 눈을 뜨고 더 나은 삶을 살고자 마음을 먹게 되는 것이지요.










프로젝트 Morrinho 점점 그 놀라운 미학과 독창성으로 인해서 독립된 예술로써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계의 각종 비엔날레에 이 프로젝트의 결과물들이 출품되면서, 작업안에 담긴 브라질 빈민촌 젊은이들의 이야기도 전세계에 실어 나르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세계 각지에서 주목도 받고, 금전적인 지원도 받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작은 호기심과 상상력, 마음을 지켜주기 위해 만들어진 이 벽돌레고는 단순히 작은 언덕만을 남긴 것이 아니라,  실제로 개선된 삶, 환경을 그들에게 안겨다 주었습니다.


그들이 벽돌로 만든 작은 언덕!
그들의 사연에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오늘 밤에는  조카의 레고를 잠시 빌려서 저만의 작은 언덕을 조립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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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2002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일본의 고시바 마사토시. 중학교 때 소아마비를 앓은 마사토시는 성적이 하위권이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창의적인 생각으로 선생들을 놀라게 했지요. 마사토시는 도쿄대 물리학과를 꼴찌로 졸업합니다. 그렇지만 그는 신체의 어려움을 딛고 중성미자 천문학을 창시한 인물입니다.

 

시카고대 교수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는 창조가 지능이나 선천적인 것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믿음과 생각에서 많은 부분을 좌우한다고 믿고 있다는 데에 있다고 말했지요. 자신이 창조적이라고 믿으면, 창조성이 발휘되고, 그렇지 않다고 믿으면 자신의 창조성은 제어된다고.... 그렇기에 아동,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은 단순함 암기식 공부가 아니라, 생각의 지평을 넓혀 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게 만들고, 생각을 담은 글을 쓰게 만들어야 합니다. 엉뚱한 의견이나 아이디어도 외면하기 보다는 칭찬과 격려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창의성 교육을 위한 200가지 질문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자녀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함께!!!!

 

 




1. 만약 '반대로'나라가 있다면 그 나라에서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까? 생각해 보기.

2. 만일, 동물이 인간보다 지혜롭게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써보기.

3. 인간의 수명이 현재의 2배가 된다면 생길 일 생각해 보기.

4. 밤이 없고, 낮만 계속된다면 어떤 일이 생길지 써보기.

5. 손가락이 일곱 개씩 있다면 생길 일 생각해 보기.

6. 헌 신문을 활용하는 법 10가지 이상 써 보기.

7. 만일 모든 사람이 아무 것도 먹지 않고 살아갈 수 있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8. 옥상에서 계란이 깨지지 않게 떨어뜨리는 방법 생각해 보기.

9. 하늘은 왜 푸른가? 생각해보기.

10. 만약 태양이 없어지면 어떨까 생각해보기.

11. 두개의 원을 보고 이것을 이용하여 만들 수 있는 물건을 많이 생각해 보기 .

12. 이 지구상에 공기가 없다면 일어날 일 생각해 보기.

13. 교통체증을 막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 생각해 보기.

14. 이야기를 듣고 이어지는 뒷이야기를 상상하여 그림으로 그려오기.

15. 만일 지구가 내일 사라진다면 꼭 한 가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써오기.

16. 30년 후의 나의 모습 그려보기.

17. 남자(여자)인 내가 만일 여자(남자)가 된다면 어떨까? 생각해 보기.

18. 한 낱말에서 다른 단어 연상해보기.

19. 낱말을 그림으로 나타내어 보기.

20. 주어진 도형을 한번에 그려보기.

21. 이 세상에 물이 없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생각해 보기.

22. 이 세상에 불이 없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생각해 보기.

23. 20년 후의 내 모습은? 어떨지 발표하기.

24. 만약 '거꾸로'나라가 있다면 그 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살까? 생각해 보기.

25. 사람들이 날개가 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해 보기.

26. 손톱, 발톱이 없다면 어떤 점이 불편할지 생각해 보기.

27. 이 세상에 음악이 없다면 어떨지 생각해 보기.

28. 이 세상에 학교가 없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생각해 보기.

29. 이 세상에 시험이 없다면 어떨지 생각해 보기.

30. 이 세상에 석유가 없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생각해 보기.

31. 이 세상에 나무가 없다면 어떨지 생각해 보기

32. 이 세상에 경찰이 없다면 어떤점이 나쁠지 생각해 보기.

33. 이 세상에 법이 없다면 어떨지 생각해 보기.

34. 이 세상에 자동차가 없다면 좋은 점과 나쁜 점은 무엇일까?

35. 이 세상에 전기가 없다면 어떤 점이 불편할까?

36. 이 세상에 전화, 편지가 없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37. 사람들이 이름이 없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38. 집집마다 주소가 없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39. 사람들이 모두 물 속에서 산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40. 사람들이 우주에 산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41. 주어진 복잡한 도형을 보고 그 안에 포함된 도형의 개수 알아 맞추기.

42. 만일 내가 초능력자라면 하고 싶은 일 써 보기.

43. 주어진 그림을 접거나 자르지 않고 자리만 바꿔서 도형 늘리기.

44. 10년 후의 나의 일기 써보기.

45. 나뭇잎 모아서 동물 모양 만들기.

46. 내가 디자이너가 된다면 우리 학교 교복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그려오기.

47. 구름을 보고 닮은 물체 생각해보기.

48. 하늘 보고 떠오르는 생각 적어보기.

49. 숫자로 그림 그려보기.

50. 물건에서 숫자 모양 찾아내기.

51. 남자 또는 여자가 없다면 어떤 세상이 될까 생각해보기.

52. 몇 개의 똑같은 도형을 이용하여 물체나 동물 만들기.

53. 교실이나 자기 방의 배치도 그려보기.

54. 장래 하고 싶은 일 5가지 생각해보기.

55. 알고 있는 동요에 새로운 가사를 만들어 불러보기.

56. 과자 봉지에 있는 여러 모양을 오려서 재미있게 붙여 예쁜 그림으로 나타내기.

57. '내가 구름이라면' 이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리기.

58. 음악에 맞추어 몸의 높낮이를 다르게 하여 여러 방법으로 재미있게 움직이기.

59. 봄과 관련되는 동시를 시화로 꾸미기.

60. 종이접기로 여러 가지 모양을 10가지 이상 만들기.

61. 꽃잎, 나뭇잎으로 숲속나라 꾸미기.

62. 노래에 맞게 표현무용 만들기.

63. 병 뚜껑 이용하여 재미있는 모양 만들기.

64. 구름의 모양, 색깔, 움직임 살펴보고 구름 생기는 원인 조사하기.

65. 밤 하늘의 별을 보며 그 별을 연결하여 그림 그리기.

66. 배운 노래의 곡을 즉흥적으로 가사를 바꾸어 부르기.

67. 시장에 나는 여러 가지 물건 중에 한 가지를 골라 새로운 모양으로 디자인하기.

68. 우유팩으로 환경꾸미기.

69. 자연이나 동물을 모방하여 동작으로 표현하기.

70. 단풍잎을 종류별로 모아 동물모양 꾸미기.

71. 그림을 보고 줄거리를 이어서 그리기.

72. 도형을 이용하여 주제에 맞는 그림 그리기.

73. 폐품을 가지고 물건 만들기.

74. 100년 후 우리가 입을 옷은 어떻게 변할까 생각해 보기.

75. 미래의 우리 나라는 어떻게 될지 글로 써보기.

76. 구름의 모양을 보고 떠오르는 느낌 말해 보기.

77. 만약 공룡시대로 타이머신을 타고 간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78. 만약 지구에 빛이 없어진다면 어떻게 될까?

79. 100년 후에 우리의 말은 어떻게 변하게 될까?

80. 50년 후에 내가 우주인이 되었다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81. "환경 오염"에 대한 브레인 스토밍을 해서 오염에 대한 해결점을 모색하기.

82. 음식을 여러 가지 섞어 놓고 먹은 뒤 그 음식 내용 말해보기(오감을 사용하여)

83. 왼손(오른손)으로 - 연필 잡고 써보기, 그림 그려 보기, 지휘해 보기.

84. 우리 학교의 모습이나 교실의 건물 구조도 그려보기.

85. 10년 후의 나에게 편지를 써보기.

86. 모래를 이용하여 그림 그리기.

87. 주어지는 단어에 대한 신체표현하기.

88. 하루동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지 않고 참아보기.(군것질, TV, 오락 등)

89. 나에게 도깨비 방망이가 있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 10가지 적어오기.

90. 다른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물구나무, 누워서 보기 등)

91. 신문, 잡지에서 흥미 있는 낱말 골라서 글자 카드 만들기.

92. 인주나 잉크를 묻혀서 지문 찍어 보기.

93. 두 팔이 날개가 된다면 어떨까 생각해보기.

94. 자신과 친구들의 지문 비교하기.

95. 자연의 소리 녹음하여 들어보기.

96. 주어진 글의 제목 붙이기.

97. 내가 미래인이 된다면 어떻게 생활할지 상상하여 글 쓰기.

98. 내가 원시인이 된다면 어떻게 생활할지 상상하여 글 쓰기.

99. 만화 일기 쓰기.

100. 손톱에 봉숭아 물들이기.

101.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것 찾아보기.

102. 우리 집 가족을 꽃에 비유하고 그 이유 말해보기.

103. 우리 집 나무에 이름 붙여주기.

104. 내가 여행하고 싶은 나라의 여행정보, 기후, 문화 등을 조사하기.

105. 환경오염이나 무질서한 현장을 사진으로 찍어서 전시회 갖기.

106. 내가 살고 있는 고장의 좋은 점과 나쁜점 조사.

107. 내가 존경하는 인물의 어린 시절 조사해 오기.

108. 세상에서 꼭 필요한 것 10개 적어 오기.

109. 친구와 같이 색종이를 접거나 오려서 4절지에 봄동산을 예쁘게 꾸며 보기.

110. 돈 안들고 다른 사람을 즐겁고 기쁘게 해 줄 수 있는 방법 알아보기.

111. 주차 문제를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 까 알아보기.

112. 저녁 식사 상에 마련된 음식과 재료, 요리 방법을 기록해 보기.

113. 다양한 얼음 과자 만들기.

114. 텔레비전 보고 느낀 점 적어오기.

115. 물레방아 만들기.

116. 한번에 두 가지 일을 할 수 있는 것 알아 오기.

117. 찰흙으로 동물원 만들기.

118. 조별로 조이름, 조구호 정하기.

119. 자석 이용한 장난감 만들기.

120. 조용한 밤에 10분 동안 들리는 소리 듣고 느낌 말하기.

121. 오늘 있었던 일을 정리하여 아나운서가 되어 이야기하기.

122. 눈을 감고 소리로 물체 알아 맞추기.

123. 고추장, 된장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보기.

124. 성냥개비 도형으로 퀴즈 만들기.

125. 나 자신에게 내가 주는 상장을 만들기.

126. 상자 속에 손을 넣어 만져본 후, 물건의 이름과 느낌을 적어 보기.

127. 생활 주변의 물건을 이용하여 악기 만들어 보고, 동요에 맞춰 연주하기.

128. 글과 그림을 혼합한 형태의 편지글을 쓰기.

129. 나의 하루를 무언극으로 연습하기.

130. 쓰레기통의 개선할 점을 찾아보기.

131. 만화 일기를 써 보기.

132. 각자의 경험에서 나온 좋은 말(명언)을 만들어 보기.

133. 집에 있는 물체를 이용하여 입으로 불어서 소리내기.

134. "내가 만약 ∼라면……"이란 주제로 글짓기.

135. 정답이 두 개인 문제 만들기.

136. 우리 가족만의 독특한 피서법을 구상하기.

137. 간단한 발명품을 한 가지씩 구상하기.

138. 200년 후의 우리 나라 모습을 생각해 보기.

139. 지우개의 또 다른 쓰임을 5가지 이상 조사하기.

140. 자기가 가장 감명 깊게 읽었던 책을 친구들에게 소개하기.

141. 신문에서 우리 나라의 자랑거리를 찾아 스크랩하기.

142. 어린이들의 얼굴 표정을 그려 넣고 그린 얼굴 표정에 알맞은 이야기를 만들어오기.

143. 바다와 관련된 동시를 찾아 낭송해 오기.

144. 우리 동네에 있는 간판의 이름을 쓰고 외국어로 된 간판의 이름을 우리말로 바꾸기.

145. 우리 동네에서 나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어딘지 알아보고 도와주기.

146. 가족들의 키 재오기.

147. 오늘의 신문을 읽고 자기가 가장 관심 깊게 읽은 부분 오려오기.

148. 작년과 내가 달라진 점 조사해오기.

149. 나의 소원을 그림으로 나타내기.

150. 내가 사는 곳이 어디인지 지도에서 찾아보기.

151.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 대해 알고 있는 대로 적어오기.

152. 다른 사람의 행동 중에서 재미있는 점을 적어오기.

153.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은 무엇이며 다른 친구들과 비교해보기.

154. 흐르는 물에 손, 발 담가보고 느낌 적어 보기.

155. 어림으로 10㎝ 그려보고, 재보기.

156. 집안에서 나는 소리 조사하기.

157. 나물 이름 엄마에게 물어보기.

158. 촛불켜고 지내보기.

159. 가족 눈싸움 대회를 열고 결과를 발표하기.

160. 버들피리 만들어 불어보고 느낌 말하기.

161. 대상을 정하여 삼십 분 관찰하고 알게된 점 말하기.

162. 우리 집에는 외국 물건을 얼마나 쓰고 있는지 조사하기.

163. 양동이에 물감 떨어뜨리고 퍼지는 모양 관찰하기.

164. 고민거리 친구에게 편지쓰기.

165. 오염이 심한 곳이나 오염을 시키는 곳을 신문이나 방송국에 글로 써서 알리기.

166. 플라스틱 음료수 병으로 식물 가꾸기.

167. 뒤로 걸어 보고 느낌 말하기.

168. 낙엽 냄새 맡아보기.

169. 흙냄새 맡아보기.

170. 감자 싹 튀우고 관찰하기.

171. 자기 집에 쓰는 일회용품 조사해 오기.

172. 자기 집에서 가장 무거운 물건 찾아보기.

173. 무공해 비누 만들어 보기.

174. 매일 달력에 교실 온도 적어 보기.

175. 쌀 한 컵은 몇 개일까? 어떻게 하면 쉽게 셀 수 있을까? 생각해 보기.

176. 숫자가 없다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보기.

177. 꽃에 향기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생각해 오기

178. 집안 물건 중에 외래어로 된 것 찾아보기.

179. 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것 5개 적어오기.

180. 눈이 앞에 있어서 불편한 점 적어보기.

181. 눈이 앞에 있어서 편리한 점 적어보기.

182. 팔과 다리가 2개씩인 이유 생각해보기.

183. 외계인의 모습을 상상하여 그려보기.

184. 땅 속에는 어떤 세상이 있을까 상상하여 그려보기.

185. 하늘 나라는 어떤 세상일까 상상하여 그려보기.

186. 구름을 만져볼 수 있는 방법 써 보기.

187. 남녀가 똑같이 생겼다면 어떻게 될까 생각하기.

188. 옛날 이야기 만들어 보기

189. 만약 나에게 날아다니는 양탄자가 있다면 무엇을 할지 5가지 이상 적어오기.

190. '세상에 이런 것이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되는 것 10가지 생각하기.

191. 물건을 사용할 때 불편한 점을 찾고 고칠 점 말하기(10가지 물건)

192. 자기가 살고 싶은 나라 상상하여 말하기.

193. 만약 내가 투명인간이라면 하고 싶은 일과 그 이유 말하기.

194. 우리 학교에서 바꾸고 싶은 것 10가지 찾아보기.

195. 세상에는 없는 내가 갖고 싶은 장난감을 그리고 설명하기.

196. 10년 후에는 지금 보다 얼마나 더 좋은 컴퓨터가 나올까 상상하기.

197. 내가 가장 하기 싫은 일 하나를 컴퓨터가 대신하여 준다면 어떤 일을 시킬까?

198. 인터넷을 이용하여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기.

199. 과학이 발달할수록 나빠지는 것을 생각해 보기.

200. 나의 홈페이지(블로그)에 소개할 내용 적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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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만 일년에 폐휴대폰이 1500만대.
그 중에서 재활용,재사용 비율은 20%.
이른바 장롱폰(사용하지 않고, 집에서 보관하고 있는 휴대폰) 숫자는 1,000만대 정도.
휴대폰에는 금, 은, 구리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요.
중국에는 폐휴대폰 처리만 전담하는 도시가 있을 정도 입니다.
신제품 주기도 빠르고, 사용 주기도 너무 빨라진 것 같습니다.


폐휴대폰을 활용, 생활용품으로 만들 수 있는 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폴더형 폐 휴대폰으로 만든 지갑^^
휴대폰 지갑입니다. 지폐와 동전을 분리해서....
너무 개성적인가요?^^
더위 탓이 아니니 이해 바랍니다.
고무줄이 너무 튀지요^^
조그만 더 투자하면 괜찮은 지갑 하나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폐휴대폰으로 지갑 만들 생각말고
휴대폰 고장 날때까지 오래 오래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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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입니다. 잠시 장맛비가 멈추었네요. 그래서 그런가요? 습기 때문인지 너무 무덥네요. 덥다고 늘어질 수는 업고^^ 오늘은 상상력 놀이터에서 놀아보지요. 휴대폰. 세계 인구 다섯 명 중에 2명이 사용할 정도이니, 엄청난 숫자입니다. 최근 미국 드라마를 보았습니다. 한 변호사가 뇌(유전성 희귀 질병)에 이상이 생겨, 잠시 환각에 빠져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변호사는 미래에 노벨화학상을 받는 한 여성을 환각상태에서 보게됩니다. 이름을 추적해서 현실에서 여성분을 발견하게 되는데, 전문 대학교도 중퇴한 분이 집에서 핵융합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FBI가 체포합니다. 변호사는 미래의 노벨상 수상자를 위해 변호를 맡게 됩니다. 만약 여성의 상상력이 인정이 되지 않고, 감옥살이를 하게 되었다면, 전 인류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져 버리게 되는 거지요. 황당한 내용이지만, 상상력이라는 것이 조금 엉뚱한 생각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이들이 내 놓은 아이디어가 엉뚱한 것 같지만, 잘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핀잔을 주게 되면, 상상력은 물거품 처럼 날아가 버릴 수 있으니깡까요. 

오늘 소개시켜 드릴 '꽃과 나무가 자라는 휴대폰'은 일본의 식물조각가인 마코토 아즈마가 디자인한 휴대폰입니다. 휴대폰에서 꽃과 나무가 자랄 수 있을까요? 발상 자체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휴대폰은 현대 물질문명 사회의 가장 획기적인 발명품이지요. 하지만, 휴대폰 또한 많은 부작용이 있습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휴대폰 때문에 숨진 사람들, 우리들의 자녀가 길거리에서 휴대폰을 받다가 자동차 사고를 당하는 경우,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휴대폰은 하루에도 엄청난 숫자가 폐기되고, 한달에 하나씩 새로운 이름으로 만들어 집니다. 휴대폰을 전적으로 나쁘다고 할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 것은 분명합니다. 휴대폰 때문에 행복해지셨나요? 아니면 옛날 분들은 휴대폰이 없어 불행했나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휴대폰에서 꽃과 나무가 자라는 상상력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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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가장 나쁜 사람들을 꼽으라면, 사람의 신체나 외모를 보고 조롱하거나 비웃는 사람들입니다. 한 때 방송에서 키가 어느 정도 되지 않으면 루저(Loser:패자)라고 말을 한 출연자가 곤욕을 치룬 적이 있습니다. 말 한 마디가 천냥 빚을 갚기도 하고, 사람을 절망에 빠뜨리게 합니다. 말의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이 바로 루저지요.


오늘 소개시켜 드릴 영상은 '엘리베이터 슈즈'입니다. 키 작은 신 분들, 이 신발 신으실 필요 없습니다. 키가 뭐 중요합니까. 속이 좁은 사람들이 더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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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에서 네번째 궤도를 돌고 있는 화성(Mars).
화성은 붉은 빛을 띠고 있지요.
화성하면 팀 버튼감독의 SF 영화 '화성 침공'이 떠오릅니다.
외계인에 대한 생각을 반전시킨 영화지요.

오늘 소개 시켜 들릴 애니메이션은 화성이 테마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을 보니 제임스 캐머런의 '아바타'가 떠오릅니다.
자녀분들에게 보여주시고,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같이 대화를 나누어 보면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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